요새 뜨고 있는 신현희와 김루트가 라스에 나오네요.
제가 2014년도에 난지도에 그린플러그드 콘서트? (정확한 명칭이...) 거기 갔다가 메인스테이지가 아닌 작은 스테이지 무대(
인지도가 낮으신분들이 했었던걸로기억...) 갔다가 신현희와 김루트에 엄청 감동먹어서 알럽게에다가도 글쓰고 그랬었는데,
이친구들 잘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2014년도에 나온 그노래가 역주행해서 지금 스타급이 되가고 있네요..
신현희가 말하는거보면 4차원이라서 라스에서 엄청 빵 터지라고 봅니다. (떨지만 말자.....)
뭔가 제가 밀고있던 가수가 잘되려고하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ㅎ
첫댓글 저도 유희열 스케치북에서 우연히 보고 나서 한동안 즐겨들었던 기억이 ㅎㅎ
멘트가 골때려요 ㅋㅋ
이 친구들 원래 슈스케 출신이지 않나요? 가로등라디오라는 팀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그들에겐 흑역사죠
음원의 그 상큼함이 라이브랑은 괴리감이 심하더군요. 넘 파워풀하다고해야하나
저개인적으로는 라이브로 감동 받았었고 음원은 감동이 없더군요. 그날 컨디션이 좋았었던가...
과일안주와 순댓국 만큼 차이가 ... 라이브 듣고 좀 놀랐어요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암낫오케이벗잇츠오케이 헐 비유 진짜 딱이네요 ㅋㅋㅋㅋ 과일안주의 상큼함과 순대국의 얼큰함
@Raul 원래 역주행의 시작이 음원이니까요 ㅋㅋ 라이브와의 괴리감얘긴 종종 보이더라구요.
라이브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챙겨봐야겠네요
신현희씨 목소리 진짜 내 수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