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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3)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시간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시간은 그저 흘러갑니다.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을 살면서 인생 속에서 무언가를 하고 이루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야지 시간은 흘러갑니다. 아기 때부터 청년 때 까지 청년때 부터 장년 때 까지 장년 때 부터 노년 때 까지 노년 부터 인생이 마감하는 그 때 까지 모든 순간 순간 마다 시간은 흘러갑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것 처럼 시간은 멈출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간이라는 것이 흘러가고 그저 지나가 버린다는 것을 인생들은 알 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 모든 것이 흘러가버리고 지나간다는 사실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왜 그런가 하니 시간이 흘러가지만 우리는 이 시간 속에서 실제적으로 모든 것을 느끼고 때로는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인생들이 시간을 느끼게 하는 것에 대하여 놀랍게 설계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1년 365 일을 길다고 느끼기 도 하며 1달 30일 남짓을 와 길다. 라고 느끼기도 하며 때로는 하루 24시간을 길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100년 남짓한 인생에 대하여 그 시간을 길게 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100년을 느낀다면 그 과정 속에 있다면 당연히 그것은 길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뭐 운동을 하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합니다. 오늘 최소 3시간 동안은 열심히 운동을 할거야. 그럼 우리가 3시간을 운동을 하면 그 운동하는 시간 속에서 헬스장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시계를 봐가지고 시간을 보고 1분 1초가 흘러가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시간은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 속에 있을 때 인생이라는 것 이 아직 마감이 되지 않고 그 속에 있을 때 우리는 이 기간이 아직 지나가지 아니하였기에 이 기간이 길다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100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입니다. 군대도 그렇게 말하지요.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대부분 군 복무를 하러갑니다. 그러면 꼭 하는 말이 군 복무기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진짜 그렇게 인식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거겠지요. 여태껏 군 복무를 해왔던 무수한 사람들이. 그 군 복무하는 시간 속에서 시계를 보고 1분1초 하루를 세고 그러면 당연히 시간은 안 흘러가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안흘러가요. 그런데 이제 그 시간들이 다 지나가고 뒤를 돌아보면 시간은 오히려 빨리 흘러가버린 것 처럼 느껴집니다. 시간은 빨리 가 버린 것이에요. 그 과정을 벗어나 버렸을 때에.
그러니 이 젊음을 유지하고 미모를 가꾸고 또 아름다운 존재. 아름 다운 여성을 찾겠다 멋진 남성을 찾아 배우자로 맞이 하겠다. 나의 마음의 소원을 다 이루어서 부자가 되겠다. 하는 것이지요. 젊음도 미모도 부귀도 영화도 낡아져 가고 사라져 갑니다. 만물도 낡아 져 가고 해 아래에서 새 것은 존재하지 아니합니다. 설사 새로운 것이 생긴다 하더라도 내가 노인이 되어 버리면 그것은 어떻겠습니까 별로 관심이 안 생기겠지요. 최신형 컴퓨터가 나오고 최신형의 뭔가가 나오고 그런데 내가 노인이 되어서 힘도 없이 부들부들 떠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면 그것은 이제 별로 관심이 안 생기는 것입니다. 예쁜 아내 내 마음의 소원하는 것 처럼 멋지고 아름답고 그런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하여서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배우자의 얼굴이 삭아있는 거에요. 배우자가 늙어서 꼭 새물 건을 샀는데 그것이 낡아져서 흥미가 점점 떨어져 버리는 것 처럼 흥미가 떨어지고 별로 관심이 안가고 사랑이 식어가고 그런단 말입니다. 와 놀랍다. 나는 저 성형한 나의 배우자의 미모가 적어도 30년은 갈 줄 알았는데 딱 30대 후반이 되니까 그냥 폭삭 늙어버려가지고 끔찍하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이제 이혼을 하겠다. 뭐 이런식으로 흘러가겠지요. 다 유통기한이 있는 것입니다. 유통기한이 있어요. 우리 마음에 이 기쁨도 유통기한이 있고 젊음도 유통기한이 있고 재물도 부귀도 영화도 모두 유통기한이 있어요. 낡아져 가고 썩어져가고 사라져 가고. 연기가. 수증기하고 안개 같은 것은 꼭 실체가 있는 것 처럼 느껴져 가지고. 그게 자욱하고 그럴때에는 정말로 그것의 영향력이 느껴지고 그렇지만. 해가 떠서 빛이 충만하게 되었을 때 그것이 말끔히 사라져서 도대체가 그것이 있었노라 하는 흔적이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안개와 수증기 처럼 우리 마음에 소원하고있는 것 잡고있는 것 가치있다고 느껴졌던 것들이 사실은 그냥 아무것도 없었던 것들인 것이죠. 그냥 허무하게 사라져 버리는 것들인 것이죠. 사실은 이미 우리가 잡고있었던 것들이 더욱 가치가 있었던 것들이였던 것이죠. 그냥 건강했던 거. 그냥 3시세끼 밥 잘 먹고. 누울 잠자리가 있고 무언가 평화롭고 전쟁이없고 환난이 없고. 굶지 않았고. 그래서 뒤돌아보면 행복은 거기에가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인생의 마음에 대하여 전도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일반적인 인생의 모습. 인생들의 마음. 사람의 마음이 끝이없는 절벽처럼 쏟아부어도 쏟아부어도 도무지 만족하지 아니한다고 잠언에서 이야기하는 바. 전도서에서 모든 사람의 일반에 대하여 소개하는데 그것은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죽은 자들에게 돌아가는 것. 이라고 정의합니다. 악이 가득하다. 분노 짜증 시기 질투.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의 마음이 이미 소원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아니하는 것. 하나님께 경배하고 경외하지 아니하는 것 거기서 부터 출발하지요. 하나님이 마음에 소원을 가득 부어주셔도 감사 안하고 안 부어주시면 더욱 안하겠지요.
하나님 경외의 완전한 길 빛의 길을 걸어가지 아니하면 그의 마음은 낡아져 가는 것입니다. 그의 마음은 모든 더러운 것으로 점철되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 외모도 낡아져 가고 마음도 분노 짜증 시기 질투 우울등으로 말미암아서 썩어져가고 더러워져 가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길에 서 있을 때에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져가나 속 사람은 새로워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 마음이 그러한 끔찍한 곳에서 헤어나올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인생의 일반은 이것이니 라고 한 성경의 말씀처럼. 사람들의 99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로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로 신자와 불신자를 모두 합쳐서 그들의 마음은 짜증 분노 시기 질투로 점철되어가고 얼굴에는 주름이 생기고 결국에는 쓰레기가 가득한 악한 마음이 가득한 그 상태에서 죽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젊은 사람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젊음의 거리 홍대 신촌. 그런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늙고 추악하고 병들고 나약한 사람들이 있는 곳. 병원 장례식장.. 등등등 그러한곳에서 그들의 끔찍한 모습을 마음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일반이 도대체가 어떻게 되어버리는가. 예쁘게 화장하고 꾸미고 그렇게 해서 인생 80년 100년을 살아내기야 살아내겠지만은 그 나중에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신자든 불신자든 똑같이 마음에 쓰레기로 점철되어가고 주름이 생기고 모습은 낡아져가고 마찬가지로 마음도 세상 사람들과 별 다른 바가 없이 악한것으로 가득 채워가지고 노인이 됩니다. 우리는 그저 시간이라는 물에 쓸려갈 뿐인 것입니다. 아 나는 가만히 있어. 나는 가만히 있는 존재야. 하지만 그는 이미 물에 잠겨서 그 물 속에 쓸겨가고 있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 아기 때 청년 때 아직 주름이 지지 아니하였고 그런 때에 생각하기를 시간은 정말 느리게 간다. 그러니 내가 노인이 될 날은 아직 한참이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합니다만은 우리는 그저 휩쓸려 갈 뿐인 것입니다.
아니죠. 돈을 벌려고 땀흘리고 수고하다보면 또 다시 마음은 쓰레기장이 되는 것이에요. 일이 힘드니까 짜증이 올라오고 옆 사람에게 화를 내고 분을 내고 그러한 문제들 살아가는데 문제는 끊임이 없습니다. 잘 사는 사람은 잘 사는 사람대로 또 고민해야 될 것이 많죠. 그렇게 하루하루를 고민하면서 살아가다가 보면 인생은 어느새앤가 흘러가있고 마감될 시간은 다가오는 것입니다. 아니 왜 도대체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이러한 수고와 힘듦 가운데로 던져 넣으셨고 또 우리의 외모는 별로 예쁘지 않고 화장하고 성형을 해야 그나마 좀 볼만한 사람들이 되게 그런식으로 만드셨느냐. 겨우겨우 성형을 해 가지고 꾸며가지고 재산을 모으고 했는데 나는 늙어버리고 주름이 생기고 내 재산은 날아가버리고 왜 하나님꼐서는 우리를 가만히 두시지 않고 모든 인생의 악한 마음 가운데에 던져 버려버리시는 것인가. 이 세상에서 아름답고 예쁘고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만족할 것 아닙니까. 이 세상에서 아름 답고 부귀 영화를 누리고 모든 것이 풍요롭고 안락하고 문제가 없다면 바로 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고 이 세상이 천국이 될 것 아닙니까? 만약 이 세상에서 우리가 연예인 같이 예쁘고 아름다운 존재가 되고 우리 마음도 천사처럼 예쁘고 아름답고 그래서 이 세상에서 우리가 그러하다면 바로 이 세상이 천국이 될것 아닙니까? 아니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산다면 다음 세상 즉 다가올 세상인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과 지금 이 세상이 똑같게 느껴질 것 아닙니까. 그러면 천국은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나라. 다음 세상을 소망할 이유도 없고 그 가치도 희미해져가는 것이지요. 아니 우리 마음에가 지금 이 세상의 것들 썩어져 버릴 것들이 썩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고 또 여기에 존재하는 것들이 계속 아름답고 가치가 있고 그러하다면 내가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존재가 되고 예쁜 사람 멋진 사람으로 계속 남아있으면 나의 마음은 계속해서 부자일 것 아닙니까. 내가 원하는 것 만 계속 가지고 있고 예쁜 아내 멋진 남편 좋은 직장 좋은 집 좋은 차 인생이 마감될때까지 썩어지지 아니하고 낡아가지 아니하고 그러하다면 나는 계속 그런것들을 붙잡고 있을 것 아닙니까. 아니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소원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지금 그의 마음에는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자기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 무엇을 계획하고 다음 날 무엇을 할지가 하나님의 나라를 잊게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더 소망하고 바라기 때문에 이 세상에 있는 것들에 실망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다음 세상에서 찾아올 완전한 것들에 대하여 기대하고 소망하고 바라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를 경외하는 길에 들어서 있지 아니하기 때문에 지금 이 세상에서의 '나'를 위하여 '나의 욕심'을 위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어나서 다시 잠드는 순간 까지 그것을 위해서 달려가는 것입니다. 사실 별로 잡을 것도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가지고 있는 것도 없습니다. 물론 옛날에 조선시대 사람들이나 그런 사람들에 비하면 지금은 집도 있고 차도 있고 그래서 상대적으로는 엄청난 부자지만. 삼성이나 대기업 부자들의 손자 손녀들에 비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그렇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별로 태어날때부터 막 이목구비가 잘생겼고 재산이 엄청 많고 명예가 드높고 그런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무언가 명성을 날리고 이름을 날리고 할려고 해도 비슷하게 그냥 살아갑니다. 그냥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갑니다. 근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도 별로 없으면서 그 얼마 안되는 쓰레기같은걸 계속 붙잡고 있는거에요 꼭 마치 어린애가 자기 소중한걸 꼭 붙잡고 있는 것 처럼 손에서 잡은것을 놓지 않습니다.
갑자기 어느날 자기가 원하고 바라던 것이 한 순간에 사라진다면 도대체 어떤 느낌이겠는가.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던 기본적인 것들. 물 공기 이런것들을 못 누린다고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것은 참으로 끔찍한 일이 될 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갑자기 전쟁이 일어나서 오늘 내일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수도는 끊겨 버리고 기본적인 물도 안나오고 먹을 것도 마트도 다 도둑맞아가지고 라면 한 봉지 쌀 한 웅큼을 구하기 힘들다 그러면 도무지가 끔찍한 것입니다. 팔 다리가 멀쩡하고 이목구비가 멀쩡하고 전쟁이 없고 편안하고 평화롭고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시간 그 무수한 시간들이 있는 것을 감사하지 아니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그런 상황속으로 들어가버린다면 이제 지금 껏 자신이 누렸왔던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한 삶이였던가를 알게 되겠지요. 세상이 평화로워지고 잘먹고 잘 살게 되어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예배하기 보다는 더 나은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제 애굽에서 비참한 노예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땅 새로운 삶을 위해 하나님과 밤낮 동행하며 광야로 나아갔을 때에 그들은 고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고기를 바라고 맛있는 것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무수히 많은 새를 보내서 고기를 먹게 하셨다. 하지만 그 결과는 끔찍했던 것입니다. 심판받았던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의 이 욕심이라는 것은 끔찍한 것입니다. 도무지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할 마음도 없고 하나님에게 나아갈 생각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 이러한 감사치 아니하는 대한민국과 같은 사회는 정말로 저주가 선고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목이 굳고 뻔뻔하고 그 이마가 쇠처럼 무거운 자들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그를 거역하고 자신의 욕심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하나님을 떠나버리는데 에 있어서 이스라엘 과 닮아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가 모든 것을 주셨는데 비참하게 연탄불이나 떼우던 사람들이 가스 보일러를 쓰고 tv가 없어서 마을에 tv를 보러 모였던 사람들이 tv를 다 가지고 집도 변변치 않고 차도 없던 사람들이 마음의 소원하는 것을 다 가졌는데 그들은 하나님을 배도하고 하나님을 떠나는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북한하고 손잡는 정권을 몇번 씩이나 뽑아주고 그들의 말을 그들의 거짓말을 먹어버리고 그들과 함께하고 그들에게 마음을 주고 오호 그들의 말은 옳은 것이야 하고. 올바르게 이제 나라를 경영했던 사람들을 매도하고 감옥에 보내버리고 거짓말을 통해서 심판해버리고 북한과 손잡고 북한 석탄을 받아버리고 아하 그것은 지금 우리가 한게 아니니까 우리 잘못이 아니야. 왜냐하면 우리는 뭐 소시민이거든 나는 대통령이 아니잖아 그러니까 그 대통령의 잘못이야. 요나가 니느웨 성에서 회개하라고 했을 때 니느웨 성에 있던 낮은 자부터 높은 자 까지 모든 자가 회개하였습니다. 참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리석은 것입니다. 지금 이 나라에서 거짓말에 속아넘어가지고 그런 사람을 세우고 그 사람을 지지하고 그러했던 모든자 더하기 그 상황에서 침묵했던 모든 자들까지 전부 다가 다 죄인인 것입니다. 모두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지금 이 대한민국이라는 땅에서 울부짖고 있는 것입니다.
거리를 지나가는 예쁜 여자들. 멋진 남자들 꾸미고 외모를 꾸미고 자기 개발을 해가지고 그런 것이 꼭 나쁘다. 그것 자체를 뭐 죄라고 한다면 문제가 되겠습니다만은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의 그 자랑은 헛된 것이며 영원의 세계에서는 비웃음을 살 행위밖에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마음에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교회다니는 사람도 마찬가지지요. 마찬가지로 교회만 다닌다해서 뭐 똑같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말이 안되는 소리인 것입니다. 교회나 세상이나 똑같이 세상적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하여튼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재미가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이 가졌던 것이 다 쓰레기고 낡아져가 버릴 것들이고 하등의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면 끔찍한 것입니다. 비참함에 빠져버리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 얼굴로 먹고 살았던 여자가 노인이 되면 비참해 지는 것입니다. 그녀가 돈이 많다 하더라도 뭐가 많다 하더라도 자신의 늙어짐을 막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tv에서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프로를 봤는데 거기서 참 인상 깊었던 편을 봤습니다. 저야 뭐 재미가 있었습니다만은 거기 편의 주인공이였던 분은 참 비참함을 느꼈던 어떤 그런 편이였지요. 어떤 사람이 이제 돌을 모아요. 돌. 그 돌을 방에다 가득 쌓아놓고 전시대에 전시해놓고. 그래서 뭔가 싶었더니 그 돌이 다 운석이라는 것입니다. 운석이요. 운석 책을 찾아보면서 이건 운석이 확실하다. 왜냐하면 무슨 무슨 증거가 있다. 그래서 이건 운석이다. 또 그분이 그 돌들을 10년간 모아 왔습니다. 그래서 그걸 전문가가 와가지고 검증을 하고 해 봤더니 운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그 돌을 모으신 분은 황당하겠지요 그래서 또 무슨 과학 기관인가 건물인가 가서 또 정밀검증을 해보니 운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냥 돌이에요 돌. 돌인데 이제 쫌 자성을 가지고 뭐 그런 평범한 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분이 이제 저는 운석인 줄 알았는데 제 10년 간의 꿈이 무너진 거 같애요 뭐 그런식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그 돌들을 싹 다 처분하고 이제 다시 운석을 찾아 떠난다. 뭐 그런 내용이였는데 저는 이 내용이 참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다고 느꼈습니다. 왜 그런가 하니 우리도 이 우리의 기준으로 소중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우리 마음에 가득히 담아두고 있습니다. 운석처럼 빛나는 가치가 있어보이는 우리의 외모에 대한 돌 우리의 어떤 재산에 대한 돌 명예에 대한 돌 친구 인간관계에 대한 돌 여러가지 돌들을 쌓아두고 삽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을 별 가치가 없는 것들인 것이지요. 그래서 그걸 꺠닫게 되면 그걸 다 버려야 되는데 어떻습니까 자기가 몇십년동안 몇년동안 그 모은 돌들을 버리기가 아까운 것입니다. 아니 애초에 그 돌이 운석이 아니다 라고 인정하기 싫지요.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이는 100년 의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의미가 있는 것은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께 찬양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지 다른 것은 별로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아 그럼 내 삶에서 삶을 살아가고 가족끼리 친하게 지내고 친구랑 교제하고 뭐 그런건 전부 의미가 없나요 아니 그런 것들이 하나님 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하라고 하는 것이지 그런 것들이 다 의미가 없으니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방에서 짱박혀서 기도만 하라는 이야기가 아닌 것입니다. 어리석은 마음을 버리고 지혜의 마음을 사모하며 지혜의 마음을 가지기를 간절히 소원해야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마음을 버리십시요. 이것을 권면드립니다. 어리석은 마음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에게 그 얼굴을 가리워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께 나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열지 않는 것입니다. 나의 외모 재산 명예를 위해 예쁘고 멋진 존재를 찾아서 젊음의 거리를 마음에 두고 모든 것이 영원할 것 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고 마음에 그런 것들을 담아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모든 것은 사라져 버릴 것이고 그들은 꼬부랑 할망구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어서 모든 인생이 여태껏 그래왔던 것 처럼 악한 마음을 가득 품은채로 지옥에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한 곳에서 헤어나오는 것은 완전한 자의 지혜와 완전한 자의 말씀으로 자신을 가꾸며 치장하며 다가올 세계에 대해서 바라고 예수를 닮아가며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을 기다리며 이 삶을 하나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나아가는 길인 것입니다. 그러한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옥의 구덩이에서 헤어나오는 것은 악한 마음과 썩어져 가는 나의 주름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에게 나아가는 완전한 길입니다. 빛의 길입니다. 광명의 대로입니다. 때로는 그 길이 씁니다. 때로는 그 길은 달지 않습니다. 때로는 석청과 메뚜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서는 포도주를 마실수도 있고 어떤 방법에서는 향유를 부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은 때때로 꿀처럼 달며 우리에게 모든 필요한 것을 주시기 도 합니다. 지혜는 그의 자녀로 말미암아 옳다함을 얻느니라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먹고 마시며 먹고 마시지 아니할지라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외하는 길을 권면드립니다. 지혜의 말은 채찍처럼 쓰며 때로는 마음의 숨은 일을 드러나게 하며 사람의 행동을 교정하니 그 말의 가치는 정금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짐승은 땅 속에 들어가 자기 처소에서 가만히 있고 돼지는 아무것도 모르며 자기에게 진주 목걸이를 걸어주면 그것을 깨 부수며 진흙속에 던져서 짖밟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