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골키퍼를 볼때마다..좀 안쓰럽네요...
몸을 빨리 움직여야 하는 경기라서...
보호구 같은게 없는데...
저번 대표팀 여자 골키퍼 안면강타 당한후
코도다치고.. 장갑도 없어서 손가락도 잘삐고..
헤드기어 라도 씌우면않될까 싶을정도로...
얼굴에 맞으면 엄청아프죠...
해밀턴의 안면보호대 같은거나 권투 헤드기어
를 눈만보이고 다막을수있게 개조? 시키면 어떻까..
핸드볼 보면서 자주생각하곤 합니다.. 좀 간지나게
만들어서 핸드볼용 마스크 하나 만들었으면 - ㅜ
첫댓글 ㅎㅎ 핸드볼 아마추어 경기를 하면 시작 할때 골넣는거 부터가 아니라 골키퍼 얼굴을 노리고 시작 한다네요 시작 하자 마자 얼굴 부터 맞추면 그다음 부터는 골키퍼가 자동적으로 겁을 먹게 되어서.. 잘 못막는다 그러더군요..저의 은사님이 그러셨음(은사님은 예전 북경아시안 게임때 핸드볼 국가 대표 이셨거든요. 저도 마스크 하나쯤은 착용 하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네 그렇군여 은사님 국가대표-부럽네여 ㅎ 저번 경기에서 코뼈가 내려앉아서 마스크 하나만 있어도 그렇게까지는 않될텐데...측은한 마음이드네요 핸드볼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