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시황, 테마, 특징주, 특징상한가 및 급등주

[성귀동]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속 외국인 순매도 등에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관세 철폐 기대감 등에 상승했으며, 주요 유럽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154.18(+9.89P, +0.46%)로 상승 출발. 장초반 2,155.94(+11.65P, +0.5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전 중 하락 전환했고,2,140선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감. 장후반 낙폭을 키운 지수는 2,133.75(-10.54P, -0.4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2,137.23(-7.06P, -0.33%)으로 장을 마감. 장초반 美/中 단계적 관세 철회 방안 합의 소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장중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이를 전면 부인하면서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는 모습.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 대만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8원 하락한 1,157.5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47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억, 56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220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각각 939계약, 1,23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바이오로직스(-3.58%), 현대모비스(-2.02%), 셀트리온(-1.57%), SK하이닉스(-1.56%), 삼성전자(-1.51%), NAVER(-1.21%), 삼성물산, SK텔레콤, 기아차, 삼성에스디에스 등이 하락. 반면, POSCO(+2.99%), 삼성SDI(+2.37%), LG화학(+2.05%), 삼성생명(+1.35%), 신한지주(+1.27%), 현대차, LG생활건강, KB금융, SK, 한국전력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의료정밀(-2.76%), 의약품(-1.87%), 전기전자(-1.10%), 음식료업(-0.97%), 제조업(-0.60%), 유통업(-0.42%), 통신업(-0.29%), 서비스업(-0.23%), 비금속광물(-0.21%), 운수장비(-0.17%)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2.09%), 철강금속(+1.65%), 보험(+1.28%), 기계(+1.13%), 종이목재(+0.99%), 증권(+0.63%), 금융업(+0.61%), 운수창고(+0.44%), 전기가스업(+0.31%), 화학(+0.21%)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137.23P(-7.06P/-0.33%)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사흘째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관세 철폐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9.34(+3.19P, +0.48%)로 상승 출발. 장초반 670.59(+4.44P, +0.6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점차 상승폭을 축소.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장중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낙폭을 확대하며 662.46(-3.69P, -0.55%)에서 저점을 형성. 장 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664.60(-1.55P, -0.23%)으로 장을 마감. 장중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美/中 단계적 관세 철회 방안 합의 소식에 대해 전면 부인하는 등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재부각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2억, 631억 순매도, 개인은 1,30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스에프에이(+2.89%), 컴투스(+2.89%), 에이치엘비생명과학(+1.90%), 제넥신(+1.87%), 케이엠더블유(+1.53%), 펄어비스(+1.52%), 스튜디오드래곤(+1.40%), 휴젤(+1.19%), SK머티리얼즈, 고영, 메디톡스, 솔브레인 등이 상승. 반면, CJENM(-7.47%), 원익IPS(-4.78%), 셀트리온제약(-3.62%), 에이치엘비(-2.44%), 셀트리온헬스케어(-1.71%), 메지온, 헬릭스미스 등은 하락. 파라다이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방송서비스(-5.18%), 통신방송서비스(-4.07%)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기타 제조(-2.13%), 운송(-1.95%), 운송장비/부품(-1.13%) 업종이 큰 폭 하락. 이 외 제약(-0.82%), 반도체(-0.75%), 유통(-0.75%), 비금속(-0.38%), 소프트웨어(-0.32%), IT H/W(-0.24%)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1.09%), 음식료/담배(+1.07%) 업종이 1% 넘게 상승했으며, 금속(+0.99%), 정보기기(+0.80%), 섬유/의복(+0.77%), 인터넷(+0.60%), 일반전기전자(+0.58%), 건설(+0.54%), 통신장비(+0.40%), 금융(+0.34%), 디지털컨텐츠(+0.34%) 업종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64.60P(-1.55P/-0.23%)


[특징 테마]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금일 국내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섹터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美中 관세 철페 기대감 등으로 국내 상장 중국 기업/화장품 섹터 등이 상승했으나 美 피터 나바로 백악관 국장이 해당 내용에 대해 부인하면서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금일 중국에서 출시한 삼성 갤럭시 폴드가 2초만에 온라인 완판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폴더블폰, PCB(FPCB 등) 섹터가 상승. 이 외에 육계, 골판지 제조,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조선, 엔터테인먼트, 철도, 석유화학, 보안주(정보), 철강 주요종목, 창투사, 희귀금속(희토류 등), 농업 섹터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됐던 구충제(펜벤다졸 등) 섹터가 금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음. CJ ENM의 실적 부진 및 프로듀서 조작 파문, NHN벅스의 3분기 실적 부진 등으로 음원/음반 섹터도 하락. 이 외에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치매 등 제약/바이오 섹터들과 시스템반도체, 리츠, 종합물류관련주, 편의점, 건설 대표주,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섹터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화장품/국내 상장 중국기업	美/中 관세 철폐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이 서로 상대국에 부과중인 고율 관세를 취소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한 것으로 전해짐. 전일 가오펑 中 상무부 대변인은 "지난 2주간 중미 쌍방 협상 대표들은 각자의 관심사를 적절히 해결하기 위해 진지하고 건설적인 토론을 했다"며 "양측은 협상 진전에 따라 단계적으로 고율 관세를 취소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힘. 아울러, 7일(현지시간) 그리샴 美 백악관 대변인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가 조만간 최종 타결될 것으로 매우 낙관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제이준코스메틱, MP한강, 윙입푸드, 골든센츄리, 헝셩그룹 등 화장품 및 국내 상장 중국기업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한편, 언론에 따르면 美 피터 나바로 국장은 금일 美中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의 일환으로 단계적 관세철회 방안에 합의했다는 중국 정부의 발표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짐. 현 시점에서 1단계 합의 조건으로 기존 관세를 철회한다고 합의된 사항이 없으며, 그런 결정을 내릴수 있는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 뿐이라고 발언.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씨에스윈드 (112610) 39,300원 (+9.93%)	363.30억원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동사는 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와 363.30억원 규모의 WIND TOW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2%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19년11월8일부터 2020년6월19일까지임.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항공 매각 기대감에 상승
	▷전일 아시아나항공의 본입찰이 마감된 가운데, 언론에 따르면, 새주인으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짐. HDC컨소시엄은 아시아나항공 인수금액으로 약 2.5조원을 써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은 2조원에 못미치는 인수금액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 ▷당초 예상했던 2조원 규모 인수금액보다 공격적인 인수금액으로 인해 매각 기대감이 커졌고,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아시아나IDT, 에어부산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주가 동반 상승 마감. ▷반면, 인수에 참여한 AK홀딩스, 애경유화, 애경산업 등 애경그룹주가 동반 하락 마감했으며, HDC현대산업개발, HDC도 동반 하락 마감. [종목] :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에어부산
한국종합기술 (023350) 4,165원 (+5.31%)	494.78억원 규모 명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EPC 수주에 상승
	▷동사는 (주)부산도시가스로부터 494.78억원 규모 명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EPC를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25.91%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11월11일부터 2021년6월30일까지임.
NHN (181710) 64,200원 (+3.72%)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20.15억원, 307.6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 18.0%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3,517.1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8% 증가. ▷아울러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84.29억원, 656.6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2%, 16.4% 증가했다고 공시. 반면, 같은 기간순이익은 99.5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5.0% 감소. ▷이와 관련, 정우진 대표이사는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3분기 게임사업의 경우 웹보드 게임이 PC·모바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주력 모바일 게임도 전분기와 유사한 성과를 보였다"고 밝힘. 이어 "모바일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해 4분기에는 기존주력 게임 지속 업데이트와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웹보드 모바일 확장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설명.
GS리테일 (007070) 39,650원 (+2.59%)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905억원, 68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6.7%, 11.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75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2% 증가.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3%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기존점 성장률이 -1% y-y로 태풍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지만, 산업 평균 대비는 양호하였고 점포 순증은 226점으로 동종 업계에서 가장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
S&TC (100840) 17,850원 (+2.00%)	총 715.50억원 규모 HRSG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동사는 Siemens Heat Transfer Technology B.V.와 총 715.50억원 규모 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총 51.28% 규모임.
롯데쇼핑 (023530) 133,000원 (-2.92%)	3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875억원, 4조4,04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6.0%, 5.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순손실은 23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50%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여도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30% 하회하는 수치이며, 소매경기 둔화, 오프라인 유통의 구조적 하락, 일본 불매운동 영향 등으로 전 부문의기존점 성장률이 부진했다고 설명.
롯데하이마트 (071840) 31,900원 (-3.19%)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영업이익이 334.0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8.3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1.62%, 55.42% 감소한 9,836.14억원, 214.80억원을 기록. ▷이에 대해 신영증권은 동사가 상반기 실적 부진에 이어 이번 3분기에도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TV 및 모바일 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3분기 주력 상품인 에어컨 등의 계절가전 역시 부진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40,000원[하향]
SPC삼립 (005610) 93,900원 (-3.79%)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3.2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8.2%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순손실은 5.4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8% 증가한 6,157.88억원을 기록.
BGF리테일 (282330) 182,000원 (-3.96%)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48억원, 50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 5.3% 감소했다고 공시.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82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8% 증가.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8%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우천일수 증가와 태풍의 부정적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최근 편의점 산업이 저성장 구간에 진입하며, 사업자간 경쟁강도가 상승하는 중이며, 이에 따른 차별적인 전략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 → 205,000원[하향]
코오롱플라스틱 (138490) 4,635원 (-4.63%)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9.8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4%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2%, 74.7% 감소한 824.34억원, 4.91억원을 기록.
덴티움 (145720) 57,300원 (-5.13%)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및 운전자본 부담 가중 전망 등에 하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흥 시장 호조로 연결기준 매출액은 638억원(YoY +38%)을 기록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매출원가율 상승, 인건비 및 광고선전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4% 하회하는 109억원(YoY +7.9%)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인도를 비롯한 신흥 시장향 매출 확대는 매출채권 회전율 하락을 유발하고, 이에 운전자본 부담 가중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5,000원 → 86,000원[하향]

    = 코스닥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한류AI센터 (222810) 702원 (+30.00%)	팍스넷으로의 피인수 가능성 부각 등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정정공시를 통해 오는 25일 임시주주총회의 세부안건이 변경됐다고 밝힘. 변경된 의안 주요 내용은 팍스넷 대표이사 고성웅, 팍스넷 사내이사 유정옥, 팍스넷 사외이사 백지윤 등을 동사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 등임.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팍스넷 임원들이 대거 동사의 경영진으로 선임되면 적극적인 경영참여를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팍스넷은 200억원 규모의 동사 CB(전환청구 시작일:2020년5월16일)를 보유중이며, 전량 주식으로 전환되면 팍스넷이 동사의 최대주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최대주주변경,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유형자산 매각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힘.
비트컴퓨터 (032850) 4,210원 (+8.65%)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동사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29.44억원, 20.3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437.2%, 197.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98.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3% 증가.
셀리버리 (268600) 71,500원 (+7.36%)	파킨슨병 치료 관련 유럽 특허 취득에 강세
	▷동사는 혈뇌장벽 투과능력을 가진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세포/조직투과성 parkin(improved cell-permeable Parkin: iCP-Parkin)의 구성, 효능 및 제조방법에 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본 특허명은 IMPROVED CELL-PERMEABLE (ICP) PARKIN RECOMBINANT PROTEIN AND USE THEREOF이며, 파킨슨병 치료제의 연구/개발에 활용할 예정임.
브이티지엠피 (018290) 9,900원 (+4.21%)	中 타오바오 마스크팩 판매 부문 1위 달성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인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중국 최대 온라인 몰인 '타오바오 몰'에서 마스크팩 판매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힘. 아울러 '타오바오 몰'의 마스크팩 및 쿠션 판매에서 3위권 안에 판매가 되는 유일한 중소기업 브랜드라는 성과도 달성함.
알엔투테크놀로지 (148250) 13,100원 (+2.75%)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주식회사 안다자산운용 펀드 등 대상 1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0%이며, 사채만기일은 2024년11월11일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5G 사업을 더 전략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여 글로벌 5G 통신장비 부품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바텍 (043150) 26,100원 (+1.95%)	3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및 올해 연간 실적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의 3분기 잠정 실적이 매출액 650억원(+18.5% YoY, -10.5% QoQ), 영업이익 103억원(+26.8% YoY, -20.3% QoQ, 영업이익률 15.9%)으로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역대 최대의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특히, 유럽향 매출액이 161억원(+70.5% YoY)으로 크게 증가했는데 B2B 공급계약분의 매출 반영 효과가 작용했다고 분석. 아울러 전 지역에서 전년동기대비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고,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구강 내 센서(IOS, Intra Oral Sensor)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 ▷또한,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689억원(+14.7% YoY)과 영업이익 444억원(+12.8% YoY, 영업이익률 16.5%)으로 전년도의 부진을 씻어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유지]
천보 (278280) 63,400원 (+1.60%)	2차전지 시장 성장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단기 실적보다 2차전지 시장 성장 모멘텀에 주목할 시기라고 분석. 특히, 2차전지 부문 시장 성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설비 투자 확대도 한창으로 내년 CAPA 증설 효과 본격화,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기대된다고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7,000원[유지]
케이엠더블유 (032500) 49,750원 (+1.53%)	MSCI 지수 신규 편입 소식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MSCI는 지수 반기 변경 결과 발표를 통해 한미사이언스, 셀트리온제약, 신라젠 등 3개 종목을 제외하고, 동사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스탠다드 지수에 신규로 편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해당지수를 추종하는 한국 증시 투자 자금 규모가 약 55조원이라고 가정하면 이번 편입에 따른 동사에 대한 매입 수요는 850억원 수준이라고 밝힘.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79,400원 (+1.40%)	4분기부터 본격적인 증익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0억원(vs. 4Q18 4억원)을 기록한 이후 내년에는 분기당 2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하며 본격적인 증익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는 비캡티브와 OTT 오리지널 편성 증가로 매출액이 16.5% 증가하는 가운데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비 반영이 올해 4분기로 마무리되고 내년부터는 제작비 대비 가속 상각액 비율도 안정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3분기 매출액은 1,312억원(+6.0% YoY), 영업이익은 109억원(-49.2% YoY)을 기록해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5,000원 → 100,000원[상향]
센트럴바이오 (051980) 678원 (-2.45%)	350억원 규모 CB 발행 철회 결정에 소폭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납입대상자의 철회 요청에 따라 350억원 규모 제6회차 전환사채권 발행을 철회한다고 공시.
선데이토즈 (123420) 21,900원 (-2.88%)	3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0.6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2.0%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5.6%, 28.2% 감소한 185.34억원, 22.79억원을 기록.
SK바이오랜드 (052260) 15,000원 (-3.54%)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3.0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1.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4%, 59.4% 감소한 230.85억원, 11.20억원을 기록.
제이에스티나 (026040) 4,985원 (-5.23%)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으로 본사 압수수색 소식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언론에 따르면, 6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임승철 부장검사)가 서울 송파구의 동사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자료와 PC 저장자료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일가가 악재 공시가 나오기 전에 보유한 동사 주식을 처분한 사실이 드러났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로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증권선물위원회는 수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6월 사건을 검찰에 이첩한 바 있음.
NHN벅스 (104200) 5,810원 (-5.83%)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9.3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9.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3.4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1.9%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3.6%감소한 10.93억원을 기록. ▷아울러 3분기 영업이익 11.8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8.5%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3.7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0.2%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2.3%감소한 11.25억원을 기록.
쎌바이오텍 (049960) 19,900원 (-6.13%)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0.07억원, 16.9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9.2%, 56.5%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2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8.2% 감소.
CJ ENM (035760) 154,800원 (-7.47%)	3분기 실적 부진 및 프로듀서 조작 파문 등에 약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40억원, 30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6.3%, 43.1% 감소했다고 공시.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53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9% 증가.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미디어와 음악 부문의 수익성 하락과 CJ헬로의 감익에 기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프로듀스 투표 조작 관련 이슈로 향후 아티스트 활동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과 '프로듀스' 브랜드의 가치 훼손 등으로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5,000원 → 205,000원[하향]
텔레칩스 (054450) 11,250원 (-9.27%)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3.07억원, 38.9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4%, 3.3% 감소했다고 공시.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1.8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6% 증가.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한류AI센터 (222810) 702원 (↑30.00%)	1	팍스넷으로의 피인수 가능성 부각 등으로 상한가
MP한강 (219550) 1,345원 (↑29.95%)	1	美/中 관세 철폐 기대감 등에 화장품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큐브엔터 (182360) 3,915원 (↑29.85%)	1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피인수설 속 상한가
아시아나IDT (267850) 22,650원 (↑29.80%)	1	아시아나항공 매각 기대감에 상한가
에어부산 (298690) 7,150원 (+11.54%)		아시아나항공 매각 기대감에 급등
글로본 (019660) 3,540원 (+11.50%)		美/中 관세 철폐 기대감 등에 화장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리더스코스메틱 (016100) 6,900원 (+10.93%)		美/中 관세 철폐 기대감 등에 화장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골든센츄리 (900280) 464원 (+10.74%)		美/中 관세 철폐 기대감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퓨쳐켐 (220100) 14,300원 (+10.00%)		원자력병원 연구팀과 전립선암 방사성의약품 임상시험 진행 모멘텀 지속에 급등
유엔젤 (072130) 4,520원 (+9.98%)		겨울왕국2 개봉 앞둔 기대감 지속에 급등
씨에스윈드 (112610) 39,300원 (+9.93%)		363.30억원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아시아나항공 (020560) 5,820원 (+9.60%)		매각 기대감에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