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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전쟁,테러,무기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방어용 ? 공격용 ? 무기
카카로트(부산) 추천 0 조회 793 20.10.14 23:5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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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5 00:14

    첫댓글 활 같은건 사는 것도 보관도 제게는 문제였는데, 일단 후라이팬! 좋네요. 영화에도 휘두르는 장면 많이 나오죠^^

  • 연습용 목검 요즘 가격 싸던데 각 방에 하나씩 비치해두시면 좀더~좋지 않을까요?^^ 평소에는 장식용, 비상시에는 방어용 무기로..http://naver.me/GLYDvkpU
    요런거요~찾아보시면 좀 더 저렴한게 있습니다. 일단 들고있으면 앞에서 느끼는 위압감이 장난아닐듯합니다.^^

  • 20.10.15 01:03

    후라이팬 도마 칼 !!!

  • 20.10.15 02:35

    저희 지인집에 2 인조 강도가 칩입했는데 먼저 부엌에 가서 도마위에 있던 식칼을 가지고 계속 위협하더랍니다. 보이는 곳에 있는 무기는 거꾸로 나를 위협하는 흉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보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 20.10.15 10:20

    캠핑용 도끼...단단한 목검.. 그리고 옷장안에 속이 빈 스텐레스봉..

    방패류나 창류를 만들고 싶은데.. 방패는 구입하거나 뭔가를 개조해야만하고..

    창은 알루미늄이나 스텐리스봉 끝에 날붙이를 고정하는 방식이면 될것 같기도 합니다..

    골프치시는 분들은 골프채도 무기가 될수있겠네요..

  • 앗...그렇군요 골프채를 깜빡했네요. 저도 차에 항상 하나 넣고다니는데~~^^ 마을에 들어갈때 개가 너무 많아요~^^
    여기서 중고 골프채 번호 6번 짜리만 2,500원에 구입해서 차에 넣고다닙니다. 길이도 적당하고요~^^

  • 20.10.15 23:22

    @대봉플라이(필리핀) 골프채.. 중간부분은 의외로 .... 쉽게 부러집니다....
    실내 공간에서 휘둘러 봤자.... 본인만 다침....

  • @Rubicon l 서울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제 휘둘러보면 중간이 허술하고 약간 낭창거리는게 불안해 보였거든요. 장우산으로 교체해야겠어요~^^

  • 20.10.15 10:30

    일상용품의 무기화가 가장 자연스럽군요.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습니다.

  • 20.10.15 10:43

    그외에 골프채나 행거봉, 등산스틱도 의외로 좋은 호신무기죠 ㅎ

  • 20.10.15 23:28

    아니.. 대체 이게 호신무기가 된다고 말하는게 .....진심인지.. 의심됩니다

    상대편이 위협이 된다고 생각할까요...

  • 20.11.17 19:26

    @Rubicon l 서울 아 정말 테니스 체가 겉보기에 무기같지 않아보이지만,

    진짜로 무기가 아닙니다.^^ ㅎㅎ
    고급 목검 마저도 1000시간이상 연습하지 않은 이상 특별히 강한 사람이나 20킬로 이상 동물을 격퇴못해요.

    거의 눈에 안보이는속도로 휘둘러도 등짝이나 팔,어깨로 다막아버립니다. 머리를 향한 공격은 다 빗나갑니다.상대가 화난상황이면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해도 1분이상 걸립니다
    목검마저도 들고 있는 사람에 따라 무기가 아닌데
    등산스틱이나 테니스 체가 무기가 될리가 있겠습니까? 어디까지나 타격 보조용이지요
    목수망치도 마찬가지일텝니다 골프체 스텐레스 봉도요
    옷 두꺼운거 2개 겹쳐입으면 쇠아령으로 때려도 안아파요~

  • 저는 수리검이나 드로잉 나이프도 괜찮다 생각이 들어요. 평범한 사람이 던진다면 얼굴만 제외하면 치명상을 피할꺼 같아서요. 그리고 도둑입장에선 집주인이 칼이나 표장을 던지면 스치기만 해도 오금이 저릴꺼 같네요 ㅎㅎ

  • 20.10.15 12:07

    모기나 바퀴벌레 잡는 스프레이 약도 좋습니다. 그냥 사용하면 방어용, 라이터와 같이 사용하면 공격형... 음.. 덤으로 집이 탈 수도...

  • 20.10.15 23:27

    정말 .. 쓸데없는 짓..

    불 붙여봣자... 1미터도 나가지 않는 불길에
    상대편이 칼 휘두르면... 본인이 자빠지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

  • 작성자 20.11.19 20:30

    @Rubicon l 서울 농담을 너무 진지하게 ....ㅋㅋ 고정하시옵소서 ...

  • 20.10.15 12:48

    다이소 가면 사시미 잘 갈아 놓은거 2000원 이면 살수있으니 1만원이면 싸이즈 별로 5자루
    인류가 생기고 총이 생긴 지금까지도 살인에 가장 많이 사용된 무기는 도검류임
    다시 말해 칼 보다 가성비와 치명률이 높은 무기는 없다는 말씀
    더군다나 가정이라는 좁고 제한된 공간에서 휘두르는 무기는 내 신체부위를
    노출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칼은 적을 향하고 있기때문에 방어도 되고 위협도 되고 공격도 되니
    1타3피라고 봐야할듯..
    과도한 음주와 과격한 부부 싸움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비추임

  • 가정방비 용으론 다이소 칼이 가성비 최고네요. 투척 단검 가격 알아보니 5-6만원대 하더라구요

  • 20.10.15 14:31

    @전설의백수/울산/남 가정집 침입의 목적이 원한에 의한 것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절도나 강도라면 그들의 입장에서 집주인이 시퍼런 칼을 들고 저항하는데
    만약 싸움을 했을 경우 이길 확률 50% 이기드라도 본인이 멀쩡할 확률 0%에 가까운데
    인생 바꿀 정도의 부유한 저택이 아닌 이상 그깟 물질에 목숨을 걸면서 까지
    목적을 달성하려 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침입자가 제 정신이라면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그런 경험이 없겠지만
    상대가 누구이던 칼든 사람을 좁은곳에서 뒤엉켜 공격?
    그 집 도망 나와서 옆집에 또 침입하면 되는것을 굳이 목숨걸고..

    그리고 일반적인 강절도 사건을 보면 대부분 베란다나 현관문으로 침입한다고하니
    베란다에는 공수부대나 경찰 전투복 간부급으로 중고하나 사서 빨래건조대에 걸어 놓으시고
    현관에는 군화 285mm로 2짝 정도 놔 두시면 침입자 입장에서는 군이나 경찰 간부집으로 인식하거나
    현관에 놓인 군화 2짝을 보면 아마 군대간 아들이 군동기 한명 데리고 왔구나
    생각해서 들어온 문으로 조용히 도로 나갈수도있음
    어느 절도범이 범행상대집 선택할때 제외하는 집이라고 하니 참고는 할만한것 갔습니다
    그 절도범이 한말..털집은 많은데 굳이 위험하게 라고했음^^

  • @달타냥(서울 중구) 생활의 지혜 감사합니다. 초식동물의 의태효과같네요.

  • 20.11.19 13:27

    @달타냥(서울 중구) 기발하네요 ㅋㅋㅋㅋ

  • 20.10.15 15:18

    그러고 보면 응용할 수 있는 물품들이 많군요 ~

  • 20.10.15 23:24

    상대편이 .. 위헙을 느끼지 않는 도구는 ..
    내가 아무리 휘둘르고 ...찌르는 동작을 취해봤자.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

    사시미 칼처럼.. ... 위협적이지 않은 것은
    다 헛것입니다....

  • 20.11.20 04:17

    기발한 아이디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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