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10.13. (주일)
명성교회
2024년 10월 13일
제45권 41호
2024년도 주제 : 복음에 참여하는 교회
성구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 9:23)
주일낮예배
인도
1부 07:00 김준환 목사
2부 09:10 이서구 목사
3부 11:20 김동진 목사
4부 13:30 김요한 목사
5부 16:30 송한슬 목사
✽ 예배선포 ‧‧‧‧‧‧‧‧‧‧‧‧‧‧‧‧‧‧‧‧‧‧‧‧‧‧‧‧‧‧‧‧‧‧‧‧ 인도자
✽ 주기도문찬양 ‧‧‧‧‧‧‧‧‧‧‧‧‧‧‧‧‧‧‧‧‧‧‧‧‧‧‧‧‧‧‧‧‧‧‧‧ 다같이
✽ 예배로 부름 ‧‧‧‧‧‧‧‧‧‧‧‧‧‧‧‧‧‧‧‧‧‧‧‧‧‧‧‧‧‧‧‧‧‧‧ 인도자
✽ 찬 송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다같이
✽ 교독문
인 도 :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회 중 :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인 도 :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회 중 :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인 도 :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 6:11-12)
회 중 :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다같이 :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 10:39)
- 아 멘 -
✽ 감사와참회의기도 ‧‧‧‧‧‧‧‧‧‧‧‧‧‧‧‧‧‧‧‧‧‧‧‧‧‧‧‧‧‧‧‧‧‧‧‧‧ 다같이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88장(통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 다같이
기 도
1부 류정희 권사(영어예배부본부상임총무)
2부 심재빈 집사(3부예배위헌금부장)
3부 서용태 장로(해외선교위원회부위원장)
4부 나선훈 집사(소년5-2부부장)
5부 손창우 집사(명성다윗아카데미국제협력3부부장)
성경봉독 : 히브리서 11:6-10
1부 허 동 집사 천혜미 집사
2부 곽 한 집사 조민해 집사
3부 김정환 집사 홍석희 집사
4부 황정원 집사 윤혜석 집사
5부 오상택 성도 최가은 성도
* 히브리서 11:6-10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6.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7. By faith Noah, when warned about things not yet seen, in holy fear built an ark to save his family. By his faith he condemned the world and became heir of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by faith.
8. By faith Abraham, when called to go to a place he would later receive as his inheritance, obeyed and went, even though he did not know where he was going.
9. By faith he made his home in the promised land like a stranger in a foreign country; he lived in tents, as did Isaac and Jacob, who were heirs with him of the same promise.
10. For he was looking forward to the city with foundations, whose architect and builder is God.
교회소식 ‧‧‧‧‧‧‧‧‧‧‧‧‧‧‧‧‧‧‧‧‧‧‧‧‧‧‧‧‧‧‧‧‧‧‧‧ 김하나 목사
찬 양
1부 은혜풍성한 찬양대
2부 감사넘치는 찬양대
3부 기도열심히하는찬양대
4부 성령충만한 찬양대
5부 선교봉사힘쓰는찬양대
설 교 --- 초집중 믿음 --- 김하나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WdzDhOE2ACI
우리는 이 세상 속에 집중력을 갖지 못하고 산만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믿음장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는 많은 인물들이 믿음의 모델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떠한 믿음으로 이 땅에 살았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노아는 비를 보지 못했지만 방주를 지었고, 아브라함은 갈 바를 모르지만 약속하신 땅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고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과 집중하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문제에 집중하기가 쉽지만 그 너머에 계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초집중 믿음입니다.
위기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노아는 비가 오지 않을 때도, 사람들이 수군거릴 때에도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위기와 어려움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집중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부유함과 땅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았기에 끝까지 집중력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삶에서 도전과 어려움이 올 때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면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분별하는 지혜를 갖게 됩니다.
삶의 모든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예배는 주님 앞에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엎드리는 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의 시간에 우리는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세겜에서, 브엘세바에서, 벧엘에서, 삶의 모든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초집중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응답할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을 갖게 됩니다. 노아처럼,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 집중하는 사람이 되어 믿음으로 인내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찬 송 ‧‧‧‧‧‧‧‧‧‧‧ 310장(통 4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 다같이
✽ 헌 금 ‧‧‧‧‧‧‧‧‧‧‧‧ “우리에게 향하신” ‧‧‧‧‧‧‧‧‧‧‧‧ 다같이
✽ 새가족환영ㆍ친교 ‧‧‧‧‧‧‧‧‧‧‧‧‧‧‧‧‧‧‧‧‧‧‧‧‧‧‧‧‧‧‧‧‧‧‧‧ 다같이
✽ 송 영 ‧‧‧‧‧‧‧‧‧‧‧‧‧‧‧‧‧‧‧‧‧‧‧‧‧‧‧‧‧‧‧‧‧‧‧‧ 다같이
✽ 축 도 ‧‧‧‧‧‧‧‧‧‧‧‧‧‧‧‧‧‧‧‧‧‧‧‧‧‧‧‧‧‧‧‧‧‧‧‧ 김하나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기도
1부 최정옥 권사
2부 임택근 집사
3부 조한철 장로
4부 김수인 권사
5부 정영두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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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예수 그리스도]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후렴]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2.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나를 지키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3.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도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은혜와 사랑]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