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반면교사? 독재경영자가 지키고 싶어하는 3가지 룰은 / 2/10(월) / 다이아몬드 온라인 ● 허약한 청년 트럼프가 배운 '3가지 규칙'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읽다가 "꽂힌" 기사가 있었습니다. 1월 18일자 대기소기(大機小機) '도라에몽이 없는 세계'라는 기사입니다. 내용은 도라에몽과 별 상관없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자전적 영화 어프렌티스를 봤다는 얘기였습니다.
※ 대기소기(大機小機) : 뛰어난 것과 못한 것 영화에서는 허약한 청년이었던 트럼프가 뒷사회에도 통하는 라완 변호사를 만나 '승리를 위한 세 가지 규칙'을 배웠다는 일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 세 가지 규칙은, (1) 공격만 있을 뿐 (2) 잘못을 인정하지 마라 (3) 열세라도 승리를 주장하며 패배를 인정하지 마라 라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행을 보면 지금도 변함없이 그 규칙을 실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같은 규칙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소기업 경영자에게 위의 세 가지 규칙 이야기를 할 때는 이 이야기에 있는 '약한 젊은이'가 키워드가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약한 사람은 세 가지 규칙을 바탕으로 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강한 사람에게 대항할 수 없습니다. 약한 사람이 방어로 돌아가면 강한 사람에게 공격을 받는 것이 되고, 잘못을 인정하고 물러서면 강한 사람이 침략해 온다. 패배를 인정하면 때려눕힐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 가지 규칙은 약자의 이론입니다. 약자가 강해지기 위한 이론이라고 바꿔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른바 '푸어 화이트(백인 저소득층)'의 표를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세 가지 규칙에 따라 허약했던 자신이 대통령에 올라서는 모습을 보여 약자인 푸어 화이트 사람들이 공감해 준 측면도 크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강자가 약자의 이론을 꿰뚫어서는 안 되는 강자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란 그리고 중요한 건 여기서부터. 약자의 입장을 극복하고 강자의 입장이 되었다면 계속 약자의 이론을 꿰뚫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의 세계 정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트럼프, 푸틴, 시진핑은 한 나라의 정상이라는 강자가 되어도 세 가지 규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톱 리더가 나라를 이끌면 강권 국가가 되어 국내외에 혼란이 일어나고 악영향을 미칩니다. 나는 강자가 된 사람은 '관용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논어에는 '서(恕)'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것은 '용서하다'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용서해야 한다고 공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도 관용의 마음에 통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영자에 있어서는 오너 경영자가 많고, 그들은 강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관용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강권 경영을 계속하고 있으면 언젠가 사내의 반발을 초래하거나 해서 경영이 막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어머니의 권유로 야쿠시(薬師寺)가 주최하는 반야심경의 사경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마지막 부분에는 이렇게 써 있었어요. "치우치지 않는 마음, 구애받지 않는 마음," 이어서, "넓고 넓고 더 넓게 이것이 반야심경공의 마음이니라" 치우치지 않고, 구애받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넓게 더 넓게'는 더 중요합니다. 히라가나로 쓰여 있습니다만, 저는 관용의 '관(寛)'이라는 한자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도라에몽이 없는 세계'를 읽다가 그런 생각이 났습니다. (코미야 컨설팅탄츠 대표 코미야 카즈요시) 코미야 카즈요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07feb19d8ac0004df2d6c6fd17c3f384ad6560d5
トランプは反面教師?「独裁経営者」が守りたがる「3つのルール」とは(ダイヤモンド・オン
● ひ弱な青年・トランプが 教わった「3つのルール」 最近、日本経済新聞を読んでいて“刺さった”記事がありました。 1月18日付けの大機小機「ドラえもんのいない世界」という記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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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ランプは反面教師?「独裁経営者」が守りたがる「3つのルール」とは 2/10(月) 6:02配信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Photo:Anna Moneymaker/gettyimages ● ひ弱な青年・トランプが 教わった「3つのルール」 最近、日本経済新聞を読んでいて“刺さった”記事がありました。 【この記事の画像を見る】 1月18日付けの大機小機「ドラえもんのいない世界」という記事です。内容はドラえもんとはあまり関係なく、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の若い頃を描いた自伝的映画『アプレンティス』を見たという話でした。 映画では、ひ弱な青年だったトランプ氏が裏社会にも通じる辣腕弁護士と出会って、「勝利のための3つのルール」を教えられたというエピソードが描かれています。 その3つのルールとは、 (1)攻撃あるのみ (2)非を認めるな (3)劣勢でも勝利を主張して負けを認めるな というものです。 トランプ大統領の言動を見ていると、今も変わらず、そのルールを実践しているようです。よくよく考えてみると、ロシアのプーチン大統領や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も同じようなルールで行動しています。 私が中小企業の経営者に上の3つのルールの話をするときは、この話にある「ひ弱な若者」がキーワードになると伝えています。 弱い人は、3つのルールを踏まえた行動を取らないと、強い人に対抗できません。弱い人が防戦に回ると強い人に攻められる一方になるし、非を認めて引いたら強い人が侵略してくる。負けを認めたらたたきのめされるかもしれません。 だからこそ、3つのルールは弱者の理論なのです。弱者が強くなるための理論と言い換えてもいいでしょう。 トランプ大統領が、いわゆる「プアホワイト(白人の低所得者層)」の票を集めることができたのは、3つのルールにのっとって、ひ弱だった自分が大統領にのし上がっていく姿を示して、弱者であるプアホワイトの人たちが共感してくれたという面も大きいと、私は見ています。 ● 強者が弱者の理論を突き通してはならない 強者に本当に必要なものとは そして、大切なのはここから。 弱者の立場を克服して強者の立場になったのなら、ずっと弱者の理論を突き通すことはよくありません。 ただ、今の世界情勢を見れば分かるように、トランプ、プーチン、習近平は一国のトップという強者になっても3つのルールを貫いています。こうしたトップリーダーが国を率いると強権国家となり、国内外に混乱が起こり、悪影響をもたらします。 私は、強者になった人は「寛容の心」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ています。論語には「恕(じょ)」という言葉が出てきます。これは「許す」という意味です。他人を思いやり許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孔子は説いています。この言葉も寛容の心に通じます。 中小企業の経営者においてはオーナー経営者が多く、彼らは強い立場にいます。そうした人たちは、寛容の心を持つべきです。強権経営を続けていると、いずれ社内の反発を招いたりして、経営が行き詰まると思います。 私は高校生のときに、母に勧められて薬師寺が主催する般若心経の写経をしたことがあります。その最後のところには、こう書いてありました。 「かたよらない心 こだわらない心 とらわれない心」 続いて、 「ひろく ひろく もっとひろく これが般若心経 空の心なり」 かたよらない、こだわらない、とらわれないことは大事なことですが、「ひろく ひろく もっとひろく」はもっと大事。平仮名で書いてありますが、私は寛容の「寛」という漢字を当てはめています。「ドラえもんのいない世界」を読んでいて、そんなことを思い出しました。 (小宮コンサルタンツ代表 小宮一慶) 小宮一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