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관련 영상을 보면 수질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꼭 나온다. 특히 숙박시설이 좋지 않을 경우 더 심하다고 한다. 예전에 다낭을 갔을 때는 5성 호텔이라 그냥 갔다. 요번 옌뜨도 5성 호텔이기에 그냥 갈까 하다가 앞으로 여행은 계속될 것이기에 이참에 구입을 했다.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예뻐서 마음에 든다. 다이소에서 저렴이를 사서 쓰고 버리고 올까 생각도 했지만 다이소 제품은 필터 성능이 좋지 않다고 해서 제대로 된 필터를 구입.
그런데 말이지... 대만이나 베트남에 가도 물에서 전혀 악취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나는 원시인???? 아니면 현지인??????
첫댓글 여행용 샤워 필터 까아지
준비 잘하셨어요.
안쓰더라도 준비는 필수
우리몸은 소중하니까~
원시인??에서 웃습니다.
악취를 못느낀다~?
민감한거 보단
편할수도 있다~에 한표!
물이 안좋아서
발진이나 두드러기 경험하신 분들 많더라구요.
저는 멀쩡~~ ㅋ
베트남에 물냄새 안다던데여.ㅋ
다른나라에도 물이 안좋다는데...
샤워해도 괜찮던데요.
오히려 갔다와서 고양이털이 몸에 닿으면 가려웠는데...
안가렵고 괜찮던데요..ㅋㅋ
여행갈때 필수로 준비하셔도 좋을듯요.
완젼 여행매니아이십니다.
비행기 타는게 무섭고 붕 떠있는 그느낌이 별루라서 잘안가고 싶은데.........ㅋ
미우님 인생을 제대로 즐기시며 사시네요.^^
저도 이상 무.
제 삶의 마지막 날.
저는 이렇게 생각할 거에요.
한 판 신명나게 잘 놀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