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도 눈이 왔어요
놀이터 사이 사이에 눈 보이시나요..
금방.... 녹았지만..
하루종일... 갈등하다.. 오후 5시에..
결국 들였습니다.
맨 윗줄 춘맹과.. 먼로철화.. 너무 사랑하는 아이들입니다.
먼로철화는 이제야 첨 왔을때 색을 조금... 찾습니다.
완전 예술이었는데...
맨 아래 아리엘도 깨순이 되가네요..
피부과 예약이 시급합니다.
맨날 얘들보다 보니..
아리엘이 저고 제가 아리엘처럼 깨순이가 되어갑니다.
깨순이 아보카도 크림도 보이고..ㄴ
놀자님에게서 온 아가들도 보이고요...
다 죽어가던 윈터선셋 철화가...
매일 매일 윈터선셋을 바라보며... 다져지고 있습니다.
군월관이 있는데..
얜 아주 출산둥이입니다. ㅋㅋㅋㅋ
다 이쁘죠????
밑에 먼로3두는 바람에 넘어져서 코가 깨졌답니다
으이크.. 입도 떨어져서 걍 올려뒀는데...
걍.. 마음을 비웠씁니다.
먼로 입꽂이 잘 된다는분 누구셔요?
끝줄 아가들....
앞줄 맨 오른쪽아가..
물러서 다 죽어가는데..
어쩜 살지 않을까? 하고 바라봅니다. 좀 몇일전보다.. 상태 괜찮아져요 생장점 부군이....
사랑하는 누다랑 먼로4두짜리!!!랑 마리아랑... 아니 걍 다 좋아하는 아이에요..
저 리틀잼은.. 심을때 죽는줄 알았어요..
분에 옮겨 심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서.... ㅡ,.ㅡ
이름 모른 아이들이 많은판이네요...
이고.. 저 다른판 홍상이 또보이네...
플라스틱 꽃 의자 갖다 놧는데..
바람에 어디 불려없네요..
3000원이나 주고 살았는데.. 줄로 매놔야지...
매번 보여주던 그아이들이요.. 가끔 못난이들도 많아유...
블루빈스가.. 언제면 크려나.....
대품 멕시칸 스노우볼입니다.
하나는 목땡엔가.. 당첨이 되고..
하나는 어떻게? 왔던가??
기억 안나요..
놀자님.. 물물교환한 저아이 이름이 갑자기 까먹었네요..
꼭 가지고 싶었는데 제 손에 들어와 뛸듯이 기뻐햇던 기억이... ㅋㅋ 잘자라쥬?
포르투나.. 엄첨 이쁜아기 모셔왔는데.. 약간의 화상 속상해 죽겠슈...
우주목도 있는데..
그아인 올봄에.. 농네 다육매장에서 빈화분에.. 업어왔주..
올때 왜 데리고 왔지? 하다가.. 요즘 좀 이뻐 보여요...
한바뀌 돌아서.. 앞쪽 판이네요...
파랑새가 좋아서.. 저렇게 .....
근데.. 요즘 갑자기 미워져썽요..
방울복랑 1st아가..
아주 잘 자라요...
요 먼로도.... 놀자님표일겁니다.
많쥬? 다 살았쥬?
ㅋㅋㅋ 아가들... 못난이판이라고 해요..
그래도 다 이쁘고 누가 이쁜지 누가 못난인지..
그때 그때 달라요...
울딸 실버스타도 보이네요..
어떤아이들은 물을..
어떤아이들은 짱짱하고..
어떤아이는 뭐니?
ㅋㅋㅋ
울집 리틀잼..
ㅡ,.ㅡ 처음 심을때 울뻔 했는데 이제 다져졌네요..
분 가득이라.. 옮겨 심고싶은데..
대성통곡할까봐... 못 옮기겠어요..
좀 연습하고.. 심어야지..
근데 뭘로 연습한다냐????
확실히....
찌노맘과 비교를 할수 없네요....
애정하는 레드베리입니다.
이아이..도 새로 심어주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언제면 초보 딱지 뗄런지..
맘같아서 칸이 언니나 하하님 빙기표 끊어주고 싶습니다....
내가 첨부를때 블루엘프 아니야 이건 아니야.. 그랬는데...
옥상서 석달간 다져져... 봐줄만해 졌어요..
1층에 대기중인 아가도 있습니다.
곧 두녀석 보여드리죠!!!!
야는... 앙탈이가. 좋아하는 아리엔 한쪽 모습..
근데 얜 요즘 왜 안보이니.... 아프니 무늬야?
스틸철화입니다.
요즘 이아이가 그렇게 이쁨니다.
그위에 손톱 앙칼질 아그도 이뻐서.. 같이...
아까 아리엘의 다른쪽 모습입니다.
반전매력이쥬?
꼭 주근깨 빨간머리랑.. 그 친구 통통한 하얀 아이 그애들 같습니다.
1층 소라집 아가들입니다.
의자테러에 당한 연봉입니다.
혹시 살까봐... 박아뒀습니다.
베란다. 아가들이에요.. 귀욥죠? 하트 뿅뿅이도 있답니다.
의자도 샀느데 쓸데 없고..
저 꼬지는 씨유에서 가져온 오뎅꼬지입니다.
나중에 새 쫒을때 쓸라고 쪽을 무릅쓰고.. 가지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콩이입니다.
개늠...
다리끼가 났습니다.
개도 다리끼 나는거 첨 알았어요..
검색해서 찾아보니.. 수술비 최소 15만원...에서35만원..
돈두 없는데... 그돈이면.. 그돈이면.. 에고 그래도ㅗ 새끼인데..
하고 병원에 데리고 갔습죠...
진짜 바쁜날이라.. 미쳐 보지 못하고..
갔는데 지가 긁어 터졌어요.. 연고 15000원에.. 쇼부 보구 왔습니다.
너 효자구나... 했답니다.
ㅋㅋㅋ
좀 혐오스럽죠? 지송해유...
첫댓글 눈이 다 어디갔데요
서울은 어젯밤에 눈이 많이 와 오늘밤에 꽁꽁 얼면 내일아침 장난아닐것 같아요
여긴 몇년만의 폭설이 아니면...
아침에 부지런한사람만 눈을 본다는 전설이....
ㅋㅋㅋㅋ
오늘은 걍 살포시...
레드베리가 눈에 쏘옥~~~
다육농장 같아영~~*
강아지도 눈에 다래끼가 나는군요~~~
그죠? 이쁘죵?
좀 큰분에. 심어 때글 때글 하고픈데
능력이 없어서 이런애들은 어찌심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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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 엄뉘가 보태줘서 많아요!
요기 죠기 거비 안보여요?
에보니 cr 조각난 아이도 뿌리는 났어요..
매달 사고 가끔 나눔받고 죽지는 않고 동네 죽어가는 애들까지 업어와요 ㅋㅋ
그래도 안죽어요..
장마랑 여름만 잘 나면
그담부턴 고수라고 뻥좀 치려구요!
근데 아직도 애들을 가운데 반듯하게 못심어요
강아지 우짠대요
울콩이는 아직. 젊어서..
하긴 울콩이도 진 학원 안보내준다그. 병원비 써요 귀가 고질병이라...
제작년에 먼로 적심했다가 다 녹여묵고 잎꽃이 하나 건졌답니다ㅎ
아! 되는구나
붉은 레드베리에 입맛이 다셔지네요~~쓰읍~~^^
갖가지의 육이의 종류가 많기도 하시네요~강아지도 다래끼가
나는것 처음 알았어요..꽤 가려웠을텐데ㅜㅜ
네 저도 첨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형은 거의 아가들이라요..
저도 빨리 멋지게 키우고퐈요
짱짱하고 예쁜 육이들 많네요~ 레드베리 만지면 톡하고 터질것 같아요 에구 예뻐요~
그죵! 넓은데 옮기고 싶은데 어찌 심을지 몰라 못심어요
제가 좋아하는 놀로리한 춘맹이가 제일먼저 눈에 확~~~ㅋ
많기도하시고 이쁘기도하고 부럽다요~~
그쵸!
춘맹은 어느 고운분으 드림 한겁니다..
고와서 저도 춘맹 하나 들였지요!
아직도 노숙하는 아이들라 그런지 짱짱하고 이쁘네요.
레드베리 정말 빨갛게 물들었네요. 정말 이뻐요.
저는 이 레드베리가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감사합니다..
저 레드베리는 제가 키운게 아니라 꽃사가 키운거지요..
제게온지 한달쯤 됐지요!
칼라님께 문의해보세요
오~~~ 정리도 대빵 잘하시고 아가들 얼굴도 이쁘고 짱짱하기는 옵션이시네요.
환경도 많이 부럽사와오^^
네 환경만 부러우실거에요..
아가들은 거의 꽃사출신에
꽃사 횐님들이 킵? 해두신거요
눈에 확 들어오는 춘맹...제가 이런 춘맹색감을 좋아해요.
그리고 레드베리...엄청 이뿌게 잘 키우셨어요 이 많은 아이들을 안햇갈리고 순서대로
사진을 잘 찍어서 보여 주신 콩이맘님 고생하셨어요.ㅎㅎ일단은 한번 휙 둘러보고
천천히 꼼꼼히 보고 또 보고 해야겠어요.
저 춘맹만 닉만 말해도 다 아시는 고수님 작품이에요
울집서는 빨건점만 찍었네요
저도 도전해 보려구 춘맹 큰놈 하나 들였습니다
옥상을 다 채우시려나봐요!!
ㅋㅋ 소원입니다!
뜨~~~~~~~아
울트라보다 많당
에이! 클라스가 다르죠잉!
울아가들 다 합쳐도 울트라님 하나? 두개?
아이들이 잘다져저있네요~
튼실해보입니다!!
콩이맘님~맛난귤도 무사도착했습니다~
오래기다렸지만 맛이 좋네요!!ㅎㅎ
잘먹겠습니다^^
ㅋㅋ. 맛나게 드세요
제가 욘석들에게 정성좀 쏟습니다.ㅈ
해뜰때부터 해질때까지 해보여주고.ㅈ
의자도 엎어질만큼 쌩쌩한 바람도 주고
일주에서 10 일 알아서 비주고..
추우면 대피시켜주고
다육이 엄청 많으신데
정리도 잘되어있고
아가들도 이쁘네요
다 플분과 삽목판 덕분이지요..
많은 아가들을 키우는데도 플분덕을 보네요!
아직은 분보다 다육입니다
거의 사계절을 노숙하고 해볕 강한표가 나네요.
같은 다육이라도 햇볕에 조금은 약한 아이들만 모아서 양파 망 한겹 씌워두면 색도 입장도 고울거 같아요.
하월시아속은 강하게 노숙하면 잎장이 미워 집니다
이제 아이들이 거의 플분 울타리담을 넘으려 하네요. 귤즙을 먹이셨을거나...ㅋㅋㅋ
플분은 사기분보다 수분 증발이 훨 빠른지라 콩이님은 화분에도 투자를 해야할거 같네요.
네..
넘는 아가야들부터 슬슬 분좀 좋아게떠요..
비가. 많은편이라 장마지나봐야 할건가 많은 고민하게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22 00:51
언냐!!!
저 여 있어라ㅎㅎ
귀차나즘으로 눈팅중이여요ㅎ
그란데...
눈이 어딧노!!!(은근 반말중ㅎㅎ)
안 뵈이는디요..
제 눈에는 눈이 안뵈여용ㅎㅎ
울 육이들은 요러고 있어요ㅎ
낮에는 벗기고 밤에는 덮고ㅎㅎ
육이들이 어둠다고 지* 하는중이여요ㅎㅎ
앙탈아! ㅋㅇㅋ
죠기 놀이터 고무판에 줄눈처럼 하얀거...
나도 당장 비닐사러가야겠다 이럼 되는구나!
@콩이맘 ㅡ서귀포 우와~
눈 디따 만타ㅎㅎ
@앙탈무늬 저저! 저웃음. 기억났어!
ㅋㅋ 잘지내노? 설에 육지가나?
@콩이맘 ㅡ서귀포 낼 모레 시월드세계로 갑니다요ㅜ
@앙탈무늬 잘다녀와!
ㅋㅋ 그래도 5분거리인 날보며 위로삼고
@콩이맘 ㅡ서귀포 ㅎㅎ
네네^^
뭐가 이리 많아요?대 다 나 다 ㅎㅎ
ㅋㅋ 언제 서귀포 함 놀러오세요!
이쁜애들은 몇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