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봉화산은 정상 전방 약 300미터 까지 4륜구동 오프로드 차량으로 접근을 할 수 있었다.
출근전 울산에서 부산 강서구까지 야밤에 달려 입구 임도 조금 올라가니 차단봉이 세워져 있으나 시건장치가 없어 간단하게 들어 올려 옆에 뉘어 놓고 차량으로 능선에 까지 올라가보니 정자와 각종 운동기구들이 즐비하였다.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적당한 곳에 주차후 산행시작 정상에 도착해보니 봉화산이라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봉화대가 있다. 오늘은 어둠이 깔린 새벽녁이라 그런지 국내는 물론 일본도 7메가대 교신하기 어려웠다. HF대로는 국내 1국 일본 1국밖에 그러나 2m에서 국내 3국 만나 합계 5국을 만나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