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도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서면 내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에 여자
그리고 추억이 웃는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서면 내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에여자
그리고 추억이 웃는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당신은 나의 남자여
....김수희 애모
첫댓글 히히!
쩌 남정네는 그 연하으 애인은 필경 아니렷따!
샤선상님. 이제 그런식으로 영양가없는 남자 얘기 한번만 더하면 강퇴야요.
제가 나라의 녹을 먹는 몸으로 품위를 지키지못한 점은 인정하지만......그러믄 펭귄님이 영양가있는 남자 하나 데려다조바바요.....ㅠㅠ ..
음 그런 역공이....(잘 나가다 끝에 가서 품위 지키지 말라 그 말씀입니다. 아주 배신감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