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이도 정신이 이상한게 분명합니다.
아님 작가는 이제 아령말구 마린이로 자기를 대변하고 싶은건가 하는생각이 드네요...
오늘 재방송봤는데요...마린이가 예영이가 개업식 가는것때문에 밥 안했다고 싸우는거랑 그후여...마린이 미친거 아니에여??
어쩜 지 잘났다고 조목조목 따지는게 다 지 무덤파는 소리만 하는지...
지오빠가 '이눔 기지배' 욕했다고 예영이한테도 욕하라고 시키고, 손위 누이에게 '조두'라고 하는건 멀쩡한 말인가여???
그리고 지한테 욕한다고 계단 올라가면서 한맺힌듯이 대사하는데, 마치 작가가 자기 욕먹은거 시청자에게 모라고 하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제일 압건입니다...
아령은 어려운 살림에 눈먼엄마 모시고 살면서 살림하고 음식 다 해먹고 살면서도 글만 잘썼습니다. 선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구했죠...그 미틴마린이 지 글쓰는거 대통령보다도 대단한가 봅니다. 정말 이해 안갑니다.
그럼 아령은 어떻게 밥도하고 글도 잘썼나여??? 작가가 예전에 방송된거 벌써 다 잊어버렸나봐여...진짜 웃깁니다. 얼마나 대다한 글써서 그렇게 머리도 못감으면서 글써여??? 그렇다고 마린이 글쓰는 장면 많이 나오지도 않더만...작가가 나중에 마린이 상받는 신이라도 넣으셔야 시청자들이 이해하겠네여! 참내...
그리고 마린이 엄마두...지네 딸은 예의도 안가르쳐서 무식하면서 예영이에게 경우따지고 잘했냐 잘못했냐 따지는건 정말 일일연속극이 아니라 장르를 굳이 따지면 sitcom이나 black comedy정도 되겠네여...
이재은도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거 시킨다고 다 하는지..그나마 붙어있던 인기 다떨어지겠네...
첫댓글 작가는 머든지 해봐야 한다구 지입으로 그래놓구 지밥은 해먹기 싫은 모양이줘 감독한테 생강대추찬가는 잘도 해주더니
그러게여...그리고 악에 해준밥 안먹는다구 그러는거보니..배도 안고픈게 분명해여..배고파봐여..뭔들 못먹나..그런 것들은 아예 열흘은 굶겨야 되여...
열흘 굶겨서 되겠습니까 . 그렇게 성격 있는거 보니까 열흘가지고는 성격 쥐풀도 안 떨어질것 같더라구요 .
저도 그거보구 미티는줄 알았네요 싸가지 없는~~마린이 글쓸때 웨딩드레스 입고 하쟎아요...오월에 미친년처럼....아마 임씨도 그런거 아닐까요? 새언니한테 반말하면서.....지킬건 지키라고 하는둥...예전 친구여서 그렇다는둥....전혀 앞뒤안맞는 애기들......작가가 정말 싫어지죠
마가린=임가,,,ㅋㅋ
블랙 코미디도 작가가 지성이 있는 사람이라야만 가능해요. 이건 블랙 코미디도 아니죠. 저질 폭력 드라마일 뿐.
정말 저런 대본을 받아들고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도 웃깁니다. 무슨 꼭두각시도 아니고... 뇌가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