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퇴원을 끝내고 오랫만에 컴 앞에 앉으니 두려운 마음부터 듭니다
몇분이나 계속해서 컴 작업을 할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오탈자를 양산 할까
환우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할수 있을까?
2월달에 완주 한길병원에서 퇴원하며 남긴 글이 너무 애매하여 가 라는 가란는 건지 말란느건지
내가 보아도 못 알아먹겠는 글을 올려놓고 한 숨 나오게 한 것 에 대한 반성문이라고하는 의미에서
짧고 명확히 한길병원을 우리 입맛에 맛게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하ㅕ며..
한길병원은 정신병원이 맞아요
23녕 9월 13일에 노인요양 병원에서 일반으로 변경 허가를 받고.,2024년 2월 14일에 정 신병원으로
변경허가를 받았더군요 .파킨슨 환우들에게 공지라도 하고 그 이유를설명 드리는 것이 당연함
변경전 " 15일 초과 시 입원이 불가능
변경후 ''15일 초과시 정신 병원인 경우 장기 입원 가능함
퇴원시 서류에 환우가 원치 않는경우 세부 병명 기재 불필료
파킨슨 환우인 경우 정신 병원 병력이 노출돠어도 불리 한 사회적 상황이 별로없음
전담의사의 초빙 :
초빙의 경우:: 환우 20명 X100만원 상당의 비용이 필요함
법으로 의사들이 파견근무나 part tlme 근무는 철자히 금지되어 있음
전담 의사 부재: :파킨슨병 의 전문 병원과 확정 계약으로 정시점검을 받는다
10년 이상된 중견의 파환우들은 왜 절살하게 파환우 전문 요양시설를 원할까??
파병이 마지막 증세 꺄지도 겪어본 환우들은 이제 파병으로 부터 해방 보다는 파씨와
어울려 지내며 환우들끼라 어울려 서로 위로 하며 위안받으며 마지막 삶 의미를 찾고 싶은미음이 절실하지
않을까 .
동일한 고통을가진 환우들로 부터 절절하게 옮겨오는 따듯함이 그리워 지는것이 우리의 남은 마음아니겠습니까?
야타의 개인 의견
취향{ 걸음이 첫걸음이 얼어붙어 달달거리며 떠는 모습에 침꺼자 흘러 주체 못한 모습을
사랑한는 마누라(금년79세)에게 더이상 부담스럽게 보이는것도 싫고,평시에는고맙게 느껴지지 아니하던
환우들의 위로한마디가 정말 고맙게느껴자는것 등환우들을 바라는 마음이야 오죽하갰소
참고"
한길병원 오너는 전국에 800-900병상을 6개의 정신과 병원을 운영중임(그로써는 돈 보다는 가치를 찾아 파킨슨
환우등에게 공간제공를 한것으로판단됨
어려운 자금운용중애도 회답없이 2억정도 투자를한 후 우연한 점검을 통해투자효용성이 개선돠
와어아 한단느 원 칙적인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됨
여러분의 의사 결정을 독촉하는것아 아닙니다
삿ㄹㅇ르사실대로 인지하시는것도 중요한일이라고 생각되기에 열심한 마음으로 설명드립니다
첫댓글 야타님 안녕하세요.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주신 글 감사합니다. 근데 몇가지 여쭙고 싶은게..
1.“ 퇴원시 서류에 환우가 원치 않는경우 세부 병명 기재 불필료”
이부분은 환자가 웒치 않을시 기재만 안할뿐..공단에는 기재되는 내용 아닌가요..
2. 파킨슨 환우인 경우 정신 병원 병력이 노출돠어도 불리 한 사회적 상황이 별로없음 ---(장애인증으로 인한 전동휠체어 처방시 불이익은 없는가..(인지로 인해 혼자 휠체어운전이 가능해야 병원에서 휠체어 처방전을 내어줌) ----- 이부분은 제가 어느 환우분의 휠체어 처방으로 방문할일이 있으니 재활의학과 샘한테 여쭤보도록 할께요~
또한 병원의 내부적인 시행착오는 병원측의 노력과 환우님들의 각자의 선택이겠죠.
다만 우리가 바라는 파킨슨전문센터가..소외되고,어려운환우들,준와상환자들이 바라는 전문병원이라기엔 행정상 바뀌고,부족하다는점..
(재활등,간병,치료)등등
ㅜㅜ 조금이나마 형편이 되시는 분들은 어느곳이라도 갈수있는 상황이지만..어려운 분들은 어디에서 편히들 쉬실수 있을까요. 그것이 못내 아쉽네요.
두루두루 여러 환우님들을 위해서..파킨슨전문병원이 나아가길 바래보네요.
자세한 설명으로 도움 됬습니다^^
원래 파킨슨 병은 신경정신과였는데 신경과와 정신과가 분리되면서 신경과로 속해졌습니다. 다른 신경과 질환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생각은 파킨슨병이 신경과로 떨어져 나온 것은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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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환우들 사이에서는 신경정신과를 가면 큰일 나는 것으로 카페가 온통 뒤집어 진 적이 있었습니다. 파킨슨의 비운동증상은 신경과와는 별개의 병들로 종합적으로 있는데 신경과에서 신경만 가지고 치료를 한다는 것이 의사선생님들의 싸움에 새우등 터진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자들 각자는 다니는 병원이 있습니다.
또한 예지간해서는 파킨슨으로 인한 비상상황은 많지를 않습니다. 또한 환우들은 그 상황 알고 대처하고 있습니다.
당장 의사선생님 모시기가 돈이 많이 든다면 환우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과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 해주려는 의지가 있다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정신과 및 정신병원 환자 강제 입원' 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도록 되어 있다. 정신병원 강제 입원은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조차 할 수 없다.
정신질환자[22]를 보건의료인으로 활동할 수 있다거나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하다고 소견서를 써주는 것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만 할 수 있다.[23]
““장애인이나 뇌전증 환자가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면 재활의학과, 신경과 등 해당 전문의의 소견서가 필요하다.””
버프람님
맞는 이야긴ㅡㄴ 한대
본건과는 괸게없는 강제입ㅇ원 이야기가다른사람에게어찌 들릴지 궁금합니다
아차~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글 수정하겠습니다.
마리에님ᆢ
저는 한길병원 입원전에 전동스쿠터와전동휠체어를 사이에두고 고민중 전동스쿠터를처방받아 다음날 바로 의료기업체 직원의도움을받으며 운전을배우던중 파병15년까지 운전을 하며 사고도 여러번나고 해서 운전을그만둿는데 딱 자동차운전할때의 좋지않은느낌을받아 곧바로 스쿠터를 반납시켯네요 아직은 없어도될거같아서 필요할때 다시 요청하겟다고요,. 지난달 한길병원 퇴원하며 깜짝 놀랏고(입원사유가 파킨슨병과 정신병으로적혀있었고 입원날짜도 엉터리로 적혀있어전화했더니 고쳐주겠다기에 전에도 정신과에 파킨슨병약물. 부작용으로 입원했었다니 똑같이 적어주셨네요. 어짜피 공단에는 올라가있을텐데ᆢ
일반휠체어도 처방받아 받아놓고 전동휠체어도 처방전받아 구청에 냇는데. 정신병원에 입원한걸로 되있어 전동휠체어를 신청할수가. 없단다
신경과교수님께서 약물부작용으로 정신과입원치료했다고 ᆢ일단 소견서를 받아오라고하셔서ᆢ
소견서를내고 전동휠체어를 기다리는중입니다.
딸기언니..그랬군요.
처방전은 구청에 내는건 아니고,공단에 내요.재활의학과에서 의사의 소견이 한마디만 빠져도 캔슬 당하고..다시 소견을 받아야 하더라구요.소견을 받울시,재활의학과 샘이 공단 기록들을 전부 살피시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다른 질병,기록들까지 보더라구요.깜놀~
.언니 집에서 생활은 잘하고 계시는건가요?활동보조원분이랑 잘 생활 하고 계시는거죠? 얼굴봰지가 어언 한달이 넘었네요 ㅎ건강 잘 챙기시고,기회가 닿으면 만나도록 해요.종종 안부 전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