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영표님 말씀처럼 모르는 것이 답이다가 맞습니다만
며칠 전 마리포사님께 택배 보내면서 5kg이 넘어가면 흙을 더 털어서 보내겠습니다라는
글을 혹 기억하는 분이 계시면 정답이 나올 수도 있겠단 생각으로..심심해서 함 올려 본 겁니다 ^^
84.5 - 79.6 = 4.9
오늘 이것저것 여러가지 넣은 택배 하나 보내면서
보낼 것을 삽목판에 다 올리고 들어보니 대충 5kg정도 될 것 같더라고요
(이것이 참여자를 햇갈리게 만든 것 같다라눈....팁으로 드린 "한 방에 끝냈습니다 " ㅋ)
집안으로 들고 가서 재보니 저렇게 나왔습니다.
84.5는 삽목판 들고 잰 수치이고 79.6은 삽목판 내려 놓고 잰 수치
오늘의 택배상자의 무게는 4.9kg였습니다 ㅎㅎ
(삽목판만 재면 체중계가 작동을 잘 안해요)
5.1정도 나왔으면 포트 한두 개를 흙 재단하여 한단계 작은 포트로 바꿔서 보내요
제가 보내는 택배상자는 항상 뭐가 빼곡하게 들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기본 5000원으로 보내려면 3변의길이 80cm에 5kg 이하여야 하거든요
다음으로 넘어가면 8000원...그 담은 10000원 ㅎㅎ
즉 3000원 아끼려고 그런것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박스는 작아야 오히려 식물이 덜 다칩니다.
물론 미수꾸리를 잘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요.
포트든 화분이던 신문이던 서로 지지하게 맞대고 빈공간없이
잘 담으면 조금은 짓눌리긴 하지만 크게 부러지거나 엎어지거나 그렇지 않거든요 ^^
오늘 담은 건 조금 많아서 짓눌리긴 할 겁니다 ㅎㅎ
퀴즈 아닌 퀴즈에
재미있는 발상으로 참여 해 주신 7분 감사드려요. *^^*
첫댓글 세심한 자연애님
저는 덤벙이라서
대충삽니디만
꼼꼼하신분들 부럽습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ㅎㅎ
이런 저런 사람들이 부대끼며 사는 곳이 세상 아닙니꺼
저는 꼼꼼하고 세심해서 스스로는 너무 피곤합니다 ㅋㅋ
오늘 뭐 좀 검색하다가요 ㅎㅎ
모꽃카페에서 돌산댁님이
작년에 15000원인가에 손 드시고
취득한 꽃이 있었는데..지금 키운 상추에 혼술로 삼겹궈서 한 잔 하는중이라 (1병 중 3분의2 없앰)
그 꽃이 뭐였더라...생각 해 봐도 생각이 안나네염 ㅋㅋㅋ
근데 술 깬 낼 생각해도 생각날까는 의문임돠 ^^
@자연애(경기) 이것이었을까요?
제가 구근을 좋아해서요
@돌산댁ㅡ여수 저거 아녔어요
장미 아님 수국였던 거 같은데 ㅎㅎ
@자연애(경기) 장미는 거의 산것들이고
수국도 워낙 들인것이 많아서요
뭣이었으까요 잉
@돌산댁ㅡ여수 참...숙제 내 준 거 다 하셨나요?
그럼 제출을 해야지요 ㅋㅋ
@자연애(경기) 숙제는 할것도 없어요
겨우 두세가지에 무신 숙제씩이나요 ㅎ
없는것이 많으니요
@돌산댁ㅡ여수 커억~~ 취한당
숙제가 보유목수국 이름 알기였던가요
아니면 장미였던가요..
아니면 목수국 장미였던가요 ㅎㅎ
@자연애(경기) 장미사진은
출석부 올린것이전부
목수국 이름은
흰색 펑범이
분홍색 흰색 간들간들한것. ㅋ
@돌산댁ㅡ여수 흰색평범이..
분홍색흰색 간들간들 ㅋ
내가 못살것구마이~` ㅋㅋ
장미와 목수국 작년 삽목이 대여섯 개 보내드려요??
하나에 처넌씩 주고 샀다 생각하고 착불로 받으심 됩니다
우체국택배 착불이니 500+ 하여 5500원 준비하시면 되세요 ㅎㅎ
@자연애(경기) 대박이지요
천하에 젤 감사한분
제게 꽃주시는분입니다
단김에 쇠뿔 빼십시다 ㅎ
우체국 택배로 보낼때는 저도 무게와 부피를 꼼꼼히 재서 포장합니다.
3키로는 4000원 , 5키로는 4500원 , 그 이상은 택배회사에 5200원 으로 보냅니다.
우표도 25g이하는 430원, 50g 이하는 520원 붙이면 됩니다.
우왕...역시나...^^
우표말인데요
작년인가? 재작년엔가 인상 되었잖아요
지가 씨앗 나눔하면서 봉투 작업하여
우체국 갔을 때 직원분에게 물어 봤어요.
430원짜리 붙여야 합니까 아니면 520원짜리 붙여야 합니까ㅎㅎ
답을 하십니다
주로 씨앗을 부치신다 하는데
미세씨앗처럼 양이 적다하시면 430원 붙이시고요
양이 조금 많은 씨앗이라면 520원 붙이시면 됩니다,,라고요
우표 100장 사면 430원짜리 30장 520원짜리 70장 비율로 삽니다 ^^
@자연애(경기) 우체국 전자저울은 3001g이면 자동으로 4500원으로 나오니 직원에게 뭐라 말도 못해요.
@매화꽃(광주.담양) 역시나 잘 아시네요 ㅎㅎ
제가 저울질(?)을 하는 이유가 우체국택배는 그람수에 얄짤 없더라고요 ^^
요새 살 빠지는 계절일까요?
어제 오빠가 36년만에 79kg대로 내려갔다고 싱글벙글이던데 자연애님도 79k로 …
흐미..저는 옛날보다 많이 찐거에요 ㅎㅎ
제가 24살 군대 입영할 때 177에 68~70킬로 였습니다 ...........만
지금은 늙어서 키가 쫄아들어 175(그것도 목을 빼야 가능)에 80킬로 육박합니다 ㅋㅋ
아.머리아파~!!!!!!
수국님은 수국님 스탈대로 하시면 됩니다 ㅎ
쩌라고
으찌 살까이 ~~~~^^
좋게 생각합시다
확실한 성격이라 최소 남에게 피해는 안주고 살겠군아 하고...
다 알아서 살아갑니다
@자연애(경기) 풋 ~~~~~
머
그리그리 살아가거쮸 ᆢ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