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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10.14. (월)
새벽기도회
(2023.09.19.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1.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 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성경 : 욥42:1-7
욥의 회개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결론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1. Then Job replied to the LORD:
2. "I know that you can do all things; no plan of yours can be thwarted.
3. You asked, `Who is this that obscures my counsel without knowledge?' Surely I spoke of things I did not understand, things too wonderful for me to know.
4. "You said, `Listen now, and I will speak; I will question you, and you shall answer me.'
5. My ears had heard of you but now my eyes have seen you.
6. Therefore I despise myself and repent in dust and ashes."
7. After the LORD had said these things to Job, he said to Eliphaz the Temanite, "I am angry with you and your two friends, because you have not spoken of me what is right, as my servant Job has.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rXFCCh1hAww
제목 : 욥의 기도
욥의 기도가 잘못된 것이 많았다.
욥 => 기도했다.
욥의 친구들 => 기도가 아니라 욥을 정죄함
(하나님의 결론)
욥은 옳고 욥의 친구들은 옳지 않다.
욥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였고
욥의 친구들의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 욥을 정죄하는 것이었다.
인간은 다 알기 못한다.
다 안다고 하는 것은 매우 교만한 것이다.
욥은 자기의 무지를 깨닫게 된다 (욥 42:3)
[엘리바스, 발닷, 소발] + 엘리후 : 세상 이치를 다 아는 것처럼 말했다.
욥의 친구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이 세상을 운용하는 원리는 오직 '인과응보'뿐이었다.
하나님은 우리 생각보다 깊고 넓고 높다.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다 알지 못한다.
( 교만 아닌 겸손해야 한다.)
욥은 기도했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청교도 =>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있는 나라를 꿈꾸며 미국을 건설했다.
그러나 청교도는 인과응보에 빠져 있었다.
(정죄하는 신앙, 율법적인 신앙)
손가락질 하는 신앙에서
은혜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께 손을 모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기도도 들으신다.
욥은 연약한 기도를 드렸다. 잘못된 기도도 드렸다.
기도를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시각장애인 + 자폐아] =>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내 눈을 열어 주소서" 찬양 => 매우 감동적이었다.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1.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
막혀진 내 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 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주소서 성령이여
3.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 맘 녹여 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연약하고 부족하고, 고난과 눈물이 많은 사람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신다.
하나님이 기뻐 받아 주신다.
연약한 기도, 아이들의 기도를 들으신다.
의로운 사람보다 기도하는 사람이 옳다.
[ 욥의 노래 : 이어령 ]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을 인정하라.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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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노래
- 이어령 -
당신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실 때
나는 보지 못했습니다.
당신께서
꽃과 나무의 생명으로
땅을 덮고
고기떼와
해초들이 헤엄치는
바다를 생명의 바다로
움직이게 하실 때
나는 그때 없었습니다.
악어를 만드실 때
나는 그 자리에 보지 못해 알지 못합니다.
무슨 마음으로 무슨 잣대로
흉하거나 곱거나
그것들을 만드셨는지 나는 모릅니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흘리는 눈물
내가 외치는 아픈 기억들입니다
그러다 당신 곁을 떠날 뻔했습니다
당신이 없는 어느 응달에서
영원히 묻혀 있을 뻔했습니다.
한 발짝만 더 나가면 햇볕이 있는데
굴 속 응달에서 슬픈 날을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햇볕 아래로 나가
내 마음만큼 열린 하늘을 더 넓게 보고
내 생각만큼 깊은 바다를 더 깊이 느끼는 아침을 맞이하겠습니다
이제 압니다
당신께서 처음 하늘과 땅을 만드시던 마음 한구석에
내가 있었음을
이제야 눈물 끝자리에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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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10. 11.(금)
고린도전서(28) : 주님의 만찬(1)
■본문
고전11:17-22
성만찬의 제정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19. 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17. In the following directives I have no praise for you, for your meetings do more harm than good.
18. In the first place, I hear that when you come together as a church, there are divisions among you, and to some extent I believe it.
19. No doubt there have to be differences among you to show which of you have God's approval.
20. When you come together, it is not the Lord's Supper you eat,
21. for as you eat, each of you goes ahead without waiting for anybody else. One remains hungry, another gets drunk.
22. Don't you have homes to eat and drink in? Or do you despise the church of God and humiliate those who have nothing? What shall I say to you? Shall I praise you for this? Certainly not!
■시작찬송가
218장(통369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헌신과 봉사]
■헌금찬송가
220장(통278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성도의 교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예배드리는지에 깊은 관심을 두고 계십니다. 고린도 교회는 성찬에 필요한 빵과 포도주를 준비하였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성찬은 온전한 성찬이 아니라고 질책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중심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우리의 중심을 주목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의 문제
고린도 교회에 있던 수많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그들이 드리고 있던 예배에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다루는 성찬의 문제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은 예배로 인한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은 고린도 교회가 어떻게 예배드리는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빵과 포도주만으로 온전한 성찬과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1) 유익이 아닌 해로움
구약성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에는 이스라엘의 무너진 예배로 인해 가슴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당시 제사장들은 하나님 앞에 더러운 떡, 온전하지 않은 희생제물을 바쳤습니다. 이는 물질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마음의 문제, 예배의 문제였습니다.
말 1:7-8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고전 11: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던 말라기의 제사장들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업신여겼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들에게 ‘너희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성찬, 예배는 우리에게 유익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해롭게 합니다.
창 4:4-6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시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성찬, 예배는 교회와 우리의 삶에 여러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영적 자세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2) 배부름의 문제
고린도 교회의 성찬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배부름의 문제’입니다. 초대교회의 예배는 예배 후에 함께 식탁의 교재를 나누는 것까지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성도들은 교회에 올 때 교회에서 준비한 음식 외에도 각자의 방법으로 주의 만찬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런데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이들은 먼저와 음식을 먹었습니다. 다른 성도들이 배고파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 배만 불리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고전 11: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 ( 찬양)
마음의 예배
찬양의 열기 모두 끝나면
주 앞에 나와 더욱 진실한 예배드리네
주님을 향한 노래 이상의 노래
내 맘 깊은 곳에 주께서 원하신 것
화려한 음악보다 뜻없는 열정보다
중심을 원하시죠
주님께 드릴 마음의 예배
주님을 위한 주님을 향한 노래
중심 잃은 예배 내려놓고
이제 나 돌아와 주님만 예배해요
▶ 아나니아와 삽비라(행5)
초대교회 당시 교인들은 자신들의 소유를 팔아 필요한 자에게 아낌없이 나눠주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선행에 동참하려 했지만 자신들의 재산을 팔아 그 대금의 일부를 감추고 마치 전부를 바친 것처럼 가장했다. 베드로가 이를 책망했고, 하나님을 속인 죄목으로 인해 아나니아 부부는 함께 죽음을 맞게 된다. (출처. 라이프성경사전)
가난하여 음식을 준비하지 못하고, 삶에 매여 느지막이 교회에 온 굶주린 이들을 위한 음식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성찬에 있던 문제는 사실 ‘배부름의 문제’가 아닌, ‘무관심의 문제’였습니다. 교회는 나눔과 배려, 사랑으로 약한 자를 돌봐야 합니다. 또한 교회 밖, 사회의 그늘 속에서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이들을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연약한 이들에게 관심을 두고, 그들을 초대하며 교회의 성찬 식탁을 넓혀가야 합니다.
행 2:44-47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3) 충족의 문제
고린도 교회의 성찬에 있던 두 번째 문제는 ‘충족의 문제’입니다. 성찬의 진정한 목적은 우리의 배를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을 충족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찢기신 주의 몸과 흘리신 피를 기억하고,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이를 행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바울은 자신들의 배만 불리려는 사람들에게 22절과 같이 말합니다. 이 말씀을 우리의 언어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들 그렇게 먹을 거면 집에 가서 먹어’ 바울은 유력한 이들을 향해 다른 이들을 업신여기며, 먹을 것을 나누어주지 않을 거면 집에나 가라고 냉소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고전 11: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교회는 따듯한 곳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소외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제자매 된 우리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사랑의 교제 안에서 함께 먹고 마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찬, 예배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자세인 ‘경외’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삶의 환경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형제, 자매가 되었습니다. 유력한 자는 겸손한 마음으로, 연약한 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섬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나를 기념하라
오늘의한마디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