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기본계획(안)을 마련 중인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9호선 연장)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공람이 23일부터 진행중인데~!
다음달 3월25일까지 기간이 이어지고 계획노선 대안 1~3안
앞선 지난 1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시청사 다산홀에서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열렸었다~!
경기도는 기본계획(안)을 놓고 다음달 3월 15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느데···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서는 4월1일 마감한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17.59㎞(한강통과 쉴드TMB 1.625㎞) 길이로···
계획노선 대안 1안으로 가닥이 잡혔는데···
서울시 강동구(시점)~하남시 미사지구~남양주시 진접2지구(종점) 구간 내 8곳 지하에 정거장이 예정됐다.
남양주를 지나면서는···
→다산 지금지구(다산지금로 및 공원 부지 하부)와 왕숙2지구(상업용지 인접) 1곳씩,
→왕숙지구(본단지) 3곳에 전동열차가 정차한다.
→진접선(4호선) 가칭 풍양역이 신설되는 진접2지구까지 모두 6곳~!
→왕숙2지구에서는 경의중앙선(역 신설 예정) 환승역으로 선보인다.
→왕숙지구는 특별계획 1(GTX 복합역세권)~3(왕숙천 역세권 활성화구역) 구역을 관통한다.
→남양주에는 경정비 목적의 차량기지도 들어서게 된다.
대안 1~4안 중 1안 선정 가능성이 제기됐다.
계획노선 종점부(진접2 내)에 위치해 운전·운영 측면에서 유리하고, 지하 차량기지라 민원 발생도 적을 것으로 판단됐다.
‘강동하남남양주선’ 사업 기간은 2031년까지, 책정된 사업비는 총 2조8천226억원 규모에 이른다.
기본계획 승인·고시까지는 경기도가 전략환경영향평가서(본안)을 놓고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최종으로는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검토·심의를 받아야 한다.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