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이 이스라엘의 폭주를 막기 위해 서방이 무기공급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하자 네탄야후는 발끈하면서, 우리는 7 전선에서 싸우고 있다며 "Shame on you" (부끄러운 줄 알라) 라고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폭사한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에 이어 그 후계자로 지목된 하셈 사피에딘 마저 벙커 버스터 폭탄으로 제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사방의 적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있는 가운데 서방의 도움 없이도 자신들은 끝까지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핵시설 타격 여부에 대해서도 미국에게 확답을 피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이란의 핵시설을 폭격해야 한다고 찬성하며 나섰습니다. 10/6일의 일몰부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한지 1년이 되는 10/7일이 되는데, 빠르면 이 날에 맞추어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 할 수도 있다고 사역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 사태가 발생하면, 데살전 5:3 의 홀연한 멸망이 성취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물론 이사야 17장 1절에 기록된 바, 다마스커스가 핵으로 황폐되는 사태일 수도 있고, 미국에서 핵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가 하면, 일전 UB Ready 의 메시지 처럼 러시아의 미국 핵공격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