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드래프트 포인트 가드 유망주인 니콜라 토피치(오른쪽)는 6-6의 큰 신장이 장점이지만 유럽에서의 경기를 보면 그렇게 커보이지 않았기에 신장에 의문이 많았는데 NBA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신발 신고 6-11로 측정된 니콜라 요비치랑 같이 찍은 사진이 떴습니다.
토피치가 목인 긴 체형 + 요비치가 굽이 낮은 신발을 신은 점을 감안하고 봐도 6-6은 충분해 보이네요.
다만 토피치는 윙스팬도 7피트라고 알려졌는데 윙스팬이 7피트가 조금 넘는 요비치와 상박의 차이가 너무 커보여서 가슴 넓이나 하박, 손크기등을 고려해도 토피치의 윙스팬이 그렇게 길거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토피치는 유럽에서의 일정 때문에 이번 컴바인에 참석을 못하지만 바뀐 규정 때문에 나중에라도 무조건 측정을 하기 때문에 드래트프 전에는 정확한 신체 사이즈가 공개될 겁니다.)
https://youtu.be/LeLJmtmPjtY?si=FmhfUooLTLUTACM3
- 무릎 부상이후 4개월만에 돌아온 토피치는 개인적으로 볼 때 3점슛은 더 좋아졌고 돌파의 경우 아직 부상의 여파인지 부상 전에 비해 좀 약해보였습니다.
첫댓글 두 선수 다 훤칠하기가 이루 말 할 수 없네요.
샌안이 만약 1픽을 뽑는다면 누굴 뽑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