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올해나이 36살.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장려상으로 개그맨 데뷔.
9년이 넘는 무명세월을 걸치다 지금 국민MC라는 호칭까지 얻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
대표프로들은 놀러와,무한도전,동거동락,위험한초대-쿵쿵따,해피투게더,x맨,진실게임 등이있다.
신인시절 카메라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말도 더듬거리면서 메뚜기탈을 쓰며 몸개그를
선사했던 그. 서세원의 토크박스에서 재치있는 말쏨씨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동거동락을
거치며 인기mc로 성장하면서, 겸손한 자세.남을 배려하는 마음.센스와 유머.그때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의 탁월함, 무엇보다 진실되게 임하는 자세가 그를 지금의 자리에 서게 한
원동력인 것 같다.
1. 항상 밝고 진실되보이는 웃음이 그의 매력이고
2.시청자를 위해 망가질 줄 아는 사람이며
3. 비록 개인기가 많은 개그맨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며
4. 남을 위한 배려심이 깊으며
5. 나름 호감형이고 선한 얼굴이며
6. 양복도 멋지게 소화합니다.
7.역시 개그맨이다라는 말이 나오게 만드는 사람
(독거노인의 집에 쌀을 가져다주려고
방문한 메뚝님의 모습입니다..
반찬이 없어 소금에 밥을 드신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눈물을 훔치다가
다시 분위기를 바꿔보려
"kbs에서 방송 나온거예요~이 방송 아세요?"
라며 이야기를 하는데
"그럼 이거 언제 나오는거예요,언제?
이게 테레비에 나오는 거예요?"
라고 웃으시며 자꾸 되물으시는 할머니를 보고는
급기야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메뚝님
일주일 후 여러가지 반찬을 바리바리 싸들고 할머니 집에 다시 방문한 메뚝님은
"고기랑 버섯이랑 좀 싸왔어요"
"이건 잡채니까..오래 두시면 안돼요 할머니"
라고 말하면서 또 눈물을 흘렸답니다
(네이버블로그펌))
8.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9.자신의 뚜렷한 개념이 바로 잡힌 사람이고,
제가 지금 멀리하고 있는게 3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술 또 하나는 담배 마지막은 여자에요
술은 먹으면 돈 나가서 싫구요
담배는 누구나 알듯이 건강이 나빠지니깐 싫구요
마지막으로 여자는
정말 사랑할 사람이 아니면 가까이 하지 않으려해요
세상에서 가장 가슴아픈게 사람 마음에 상처 나는거잖아요
- 개그맨 유재석 -
10.겸손함과, 무엇보다도 시청자를 위해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2005 KBS 연예대상 수상소감 中
"늘 상 저의 평소의 꿈이였던 개그맨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가진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걸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여러분께 보답해드리겠습니다”
2007 MBC 연예대상 수삼소감 中
"많이 부족한것은 채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넘치는것은 넘치기전에 나눌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12.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모습때문에 시청자 분들이 유재석씨를 좋아하는 것 아닐까요?
최고의 MC 유재석은 멋진 사람입니다.
ㅇㅇ 이런면때문에 좋다규!
너무 좋아 ♡
느므 좋은 재석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