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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할때 30%인 25명(?) 정도에게만 대기번호를 알려주어서 나머지는 자신의 대기번호를 모르고 막연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06년도 65명 정원에 1차(20% 초반), 2차(32명) 49% 07년도 63명 정원에 1차(20% 초반), 2차(29명) 46%정도까지 합격이 되었는데 대략 중앙대, 서울대, 의대 등으로 추합되어 빠져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선발자 경우 대부분 해당?)
08년도 86명 정원에 1차에 20명(23%), 2차(??명)이 추합했을텐데, 자신의 번호를 모르니 몇명이 추합되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기번호를 모르고 막연히 있다가 오늘 다시 확인하니, <2월14일 추가합격자 명단에 없습니다>라고만 뜹니다. 올해 1.8 : 1의 경쟁률에 논술로 뒤집어 합격하겠다고 시험 친 입장에서는 내 위치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어떤 생각으로 대기자 번호를 공개 안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추정이라도 하고, 예년 추합의 범위에 안 들면 차라리 마음의 정리라도 할텐데...
수능치고 또 논술치고, 합격을 기다리는 학생과 그 가족들을 생각해서 합격되신 분들께서는 합격자신고 좀 해주시고,
이 글 보는 학교관계자께서는 예년 합격자 범위 정도의 대기자 번호라도 미리 공개 좀 합시다. (학교에 이 글을 안 올리는 이유는 가입시에 제 주소와 신상이 다 드러나는 것 같아서 ...주저가 되어서입니다. 시험친 딸의 엄마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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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전 이대 대기자는 아니지만...학교측 문제가 많군요. 대기자 많이 합격한거 알려지면 학교 질 떨어지나 보죠? ㅎㅎ 이대는 대기자 분들 거의 합격하실 것 같은데...희망 가지세요.
저도 이대를 지원한 일인으로서 정말 이글에 100% 아니 200% 동감입니다.약대 지원한곳 중에 예비 못받은 대학은 여기가 첨이에요...이런 불투명한 제도는 하루 빨리 시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저두 예비 못 받았는데 3차에 추가합격 했어요 어쩌면 이미 붙으셨을지도 모르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