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대략 3주간 한국을 떠나있었습니다. 고맙게도 아직도 저를 잊지 않고 초청해 주는 영화제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조선일보도 없는 유럽이어서 푹 쉬고 싶기도 했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치열하게 <조선>과 함께 싸우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눈에 어려 불편하기짝이 없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제가 안티조선 운동에 동참한지 3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아니 지난해까지만 해도 저는 당장 조선일보를 절단내고 싶어 안달했습니다. 우리 개혁세력이 이 정도이면 까짓 조선일보 금방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제가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강했습니다. 예씨 조선으로부터 84년(친일파 조선 기업인들의 친목단체 대정실업친목회가 조선일보사를 창립했을 때 초대 사장 예종선)...방씨 조선 71년(1933년 금광 졸부 방응모가 조선일보를 인수한 후부터 지금까지), 그 세월 다지고 누려온 저들의 힘은 여전히 막강합니다. 그 힘이 바로 뻔뻔하게 친일진상규명법 개정을 반대하고 나오는 한나라당의 ‘비빌 언덕’이며, 개혁을 발목잡고 역사를 후퇴시키려는 사악한 사익추구집단들의 ‘핵심’인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들은 아직도 미약합니다. 그것은 머릿수이기도 하고 주머니 크기이기도 하며 사회적 영향력의 정도에서도 그러합니다. 게다가 질적으로도 우리의 준비는 솔직히 미흡합니다. 일부 언론운동 단체들, 언론 현업 종사자들과 일부 언론학자들을 빼고 안티조선 전선 전선을 실제로 지키는 우리들은 ‘아마추어’입니다. 가슴은 뜨거워 누구보다 앞장은 서지만, 비열하고 노회하게 그리고 죽자 살자 덤비는 조선일보를 보면,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손만 부르르 떨리던 기억..... 저 뿐만은 아닐 테지요.
이런 우리들의 한계는 고스란히 저의 한계입니다. ‘안티조선’이 습관이 되고 목표가 되었지만, 아무리 궁리해도 ‘이거다’ 싶은 것이 떠오르지 않으니 가슴만 뜨거울 뿐인 아마추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싶습니다.
그 / 러 / 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더운 여름날 감히 ‘마라톤’으로 전국을 돌며 국민들에게 친일조선의 진실을 알리고 안티조선의 필요성을 홍보하겠다는 발상을 하고, 그것을 감히 실천하는 사람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뜨거운 이 조국 산하를 달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 처음 친일청산 안티조선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를 이어 달리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무릎을 쳤습니다.
“맞아...그거야...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는 거야...남들 눈에는 조금 유치하고, 또 조금은 미련스러워 보이지만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면서 하는 거야.”
누군가는 보다 다른 차원의 전략과 전술을 고민해야겠지요. 법을 손질하고, 세련된 홍보 방법도 찾고, 이슈도 만들고, 조선일보의 논리에 맞대응하는 논리도 개발해야겠지요. 10년을 내다보고 골방에 틀어박혀 조선일보와 싸우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들이 모든 것을 걸고 덤비듯, <조선>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도 모든 것을 걸어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고 모두가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처음 안티조선은 전형적인 지식인 운동이었습니다. 조선일보의 거짓된 행태를 잘 아는 사람들이 ‘최장집 교수’ 논문을 지 멋대로 표절해 색깔론으로 공격하는 것에 격분해 조선일보에 기고와 인터뷰를 거부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안티조선’이 지식인들의 선언으로 끝났다면 조선일보가 지금처럼 저렇게 미쳐 날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태평로 고층 사옥 집무실에서 어느 집 개가 짓겠거니...느긋하게, 담대한 척, 거들먹거리고 있겠지요.
저들이 정말로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바로 당신들 우리들입니다. 당신들, 우리들이야 말로 이 땅의 언론을 바로 세우고 <조선>의 폐해를 바로 알릴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름 무더위 가족들과의 느긋한 휴가를 밀쳐 내고 ‘친일청산 안티조선’ 깃발 들고 종주하는 님들, 주말마다 안티조선 판넬 들고 공원으로 유원지로 찾아다니고, 완장 찬 공원 관리인들한테 싫은 소리 귓전으로 흘리며 안티조선 소책자 배포하는 님들, 겉모습은 조악해도 진실이 담긴 안티조선 신문 뭉치 옆구리에 끼고 지하철 종점에서 종점을 누볐던 당신들...바로 우리들입니다.
지금까지 그랬듯 저도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안티조선’을 계속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작렬하는 태양 아래 ‘친일청산 안티조선’ 깃발 들고 이글거리는 아스팔트 위를 멈추지 않고 달리는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네티즌 ‘큰형님’, ‘지킴이’님 같은 분들 뒤켠에서 박수치고 응원하는 일....그리고 우리 모든 안티조선 진영의 결집과 하나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할 것입니다.
""지난 7월25일 광주를 출발한 ‘큰형님’ 일행이 8월 6일이면 서울로 입성합니다. 그들이 반드시 즈려 밟고 지나갈 조선일보 앞 태평로 1가 16차선 도로변에서 그 분들을 기다리려 합니다."" 시원한 물 한 대접이라도 떠다 받치려 합니다. 물론,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신들이 제 옆에 있을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8월15일 천안독립기념관, 우리들의 손으로 <조선>의 친일 윤전기를 들어낸 그 현장 독립기념관 마당에 안티조선의 깃발을 펄럭이며 들어서는 날 여러분과 우리는 그 자리에 함께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더, 여러분들 옆에 끼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조반연 주최로 오는 10월 15일 열리는 ‘조선일보 친일청산을 위한 민간법정’에 추진위원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물론 여러분과 함께 말입니다.
2002년 1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조선일보 반민족 반통일 행위에 대한 민간법정’이 그곳에서 열렸습니다. 총 1천2백11명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한 ‘민간법정’에 저는 영광스럽게도 운영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그 때, 조선일보는 끝내 피고인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피고인석에는 조선일보 제호 선명한 신문 몇 장을 놓아두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안하무인 사사로운 방씨 일가의 이익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조선일보로서야 법적 효력도 없는 그런 자리, 무시하는 게 상책이라고 판단했을 테지요.
지금 돌아보아도 민간법정의 면면은 참으로 쟁쟁했습니다. 그것은 각계각층이 총 망라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하신 분들로 누가 보아도 손색이 없는 분들로 재판부가 짜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국정원장이신 고영구님이 재판장으로 참여하셨고 성유보 방송위원과 오종렬 전국연합 대표 등 3인으로 구성된 판사단은 물론이거니와 검사단에도 김인회님(민변 통일위원장), 최교협 당시 민주노동당 자주통일위원장님, 임종일 조반연 집행위원장님, 김승교 민변 변호사님이 맡은 검사단은 또 어떻습니까? ""
이 법정이 무작정 조선일보를 흠 내기위한 자리가 아니었다는 것은 김동민 교수와 최민희 민언련 총장 오한흥 옥천신문사 대표가 각각 맡은 변호인단이 입증합니다. 고심 끝에 안티조선의 선두에 서 계시는 세 분이 검사가 아니라 변호인으로서 조선일보에 대한 검찰의 기소 사실에 대한 반론을 하면서 변호인 자신은 물론 우리들로 하여금 역지사지 해보는 기회를 갖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배심원단에는 학생에서부터 노동자 청년 디자이너 영화예술인들 주부들까지 참여했습니다. 한마디로 위상과 격에서 국민의 이름으로 진행하는 민간법정다운 위상과 격을 갖추고 있었던 셈이지요.
특이한 것은 방응모씨의 장남으로 현재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의 큰 아버지인 방재선씨가 증인으로 참여한 일입니다. 방우영 방일영 형재의 나이어린 삼촌이었던 방재선씨는 방응모가 납북될 당시 친자임에도 나이가 너무 어려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했다가 성인이 된 후에는 우영 일영 형재에게 조선일보를 빼앗겼다고 주장하며 현 사주들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는 분입니다.
어렵게 민간법정에 선 방재선씨는 아버지의 일이어서 곤혹스럽기는 하지만 아버지의 친일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고, 돌아가신 분을 대신해 아들로써 사죄한다고 말해 배심원단을 비롯한 재판 방청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아버지 박정희의 일로 심사가 뒤틀려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야당 대표의 아버지가 유신 때 대통령 한 것이 무슨 흠이냐고 사설을 썼습니다. 박정희 완벽한 정치적 경제적 상속인인 박근혜대표로서는 아마 방재선씨의 사죄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
어쨌든 2년 전 재판부는 당연하게도 조선일보에 유죄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3가시 사항을 즉각 이행할 것을 명했지요. 반민족 반민주 행위로 인정된 기사에 대해 사죄하고, 기사 작성에 관련된 임직원을 징계하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편집권의 독립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말이지요.
2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이 중 단 한 가지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안무서운게지요. 우리들의 말이 말 같지 않은 게지요. 그러니 저러고 뻔뻔하게 가만있는 것이겠지요. 할 태면 해보라는 식으로요.
조반연이 국민의 이름으로 여러분과 함께 조선일보를 민간법정에 다시 세우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 번으로 안 되면 두 번이고 세 번이고, 국민의 이름으로라도 거듭 저들의 유죄를 공표하고, 사죄하도록 압박하기 위함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아마도 2년 전 그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커진 안티조선의 힘, 국민의 힘을 보여주기 위함이기도 할 것입니다.
조선일보의 배후 조종을 받는 한나라당이 다수당일 때 전액 삭감한 친일인명사전 예산을 5일만에 십시일반으로 만들어준 국민입니다. 개혁세력을 다수당으로 만들면서 누더기가 된 친일진상규명법을 원래대로 만들 것을 명한 국민들입니다. 여러분들입니다. 우리들입니다.
그때처럼 조선일보가 국민들의 말을 귓등으로 흘릴 것인가....지켜보고 싶습니다.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그리고 조선일보가 또 어떻게 나올지 말입니다. 거리낌 없이 무시할 것인가.....여러분과 함께 두 눈 똑바로 뜨고 역사의 증인이 되려고 합니다. 조선일보 친일 청산을 위한 민간법정 추진위원으로 함께 참여합시다! 같이 합시다!
명계남(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 공동대표)
※다음은 조선일보 친일청산 민간법정 제안문을 함께 올립니다.
제안취지문
조선일보의 친일 진상 규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입니다! 조선일보는 일제 시대 친일행적에 앞장섰던 대표적인 신문입니다.
친일파 실업인단체 대정실업친목회가 창간한 원죄를 안고 있는 신문. 이완용 못지 않은 매국노 송병준이 사장을 역임했음에도 이를 숨기기에 급급한 신문. 일본 왕의 생일 때마다 제호 위에 일장기를 게재하고, 왕과 왕비의 사진을 1면에 실은 채 온갖 미사 여구로 가득찬 찬양문을 늘어놓았던 신문. 조선 젊은이들에게 일본군에 지원하여 총알받이로 전사하라고 부추긴 신문. 전투기 10대값을 받고 합의폐간한 후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다수의 임직원을 취직시킨 신문. 이렇게 친일 행적에 앞장선 ‘일본 신문’ 조선일보의 본질은 뜻있는 이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는 틈만 나면 스스로 민족정론지임을 내세우며 자화자찬에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조선총독부도 안티조선이었어?>라는 소책자를 발간, 조선총독부도 ‘안티조선’이었으며, 그래서 안티조선 운동의 원조가 조선총독부였다는 참으로 해괴한 적반하장마저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이 소책자를 지국장 교육용과 판촉용으로 쓰기 위해 전국에 20만부를 배포했는데, 그 이유는 두말할 것도 없이 국민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친일행적을 부정하거나 강압에 의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무마하면서, 한발 더 나아가 항일투쟁을 하다 탄압을 받았다는 식으로 변명하며 역사를 왜곡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파렴치한 행위를 단죄하고, 친일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는 지난 5월 16일 광주 5.18 묘역 ‘민주의 문’ 앞에서 <조선일보 친일 진상 규명과 대국민 사과 촉구를 위한 1천만 서명운동> 돌입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수구 기득권 세력에 의해 누더기가 된 친일진상규명법을 올바른 방향으로 개정하여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역사를 왜곡하는 조선일보의 망동을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각계각층이 합심하여, “가칭) 조선일보 친일진상 규명을 위한 민간법정추진위원회”를 범국민적으로 구성, 조선일보의 친일진상 행위를 낱낱이 밝혀 심판하는 민간법정을 개정하려 합니다. 다가오는 2004년 9월 10일 조선일보를 민간법정에서 심판하기 위한 “조선일보 친일진상 규명을 위한 민간법정 추진위원회”에 각계인사 및 사회단체의 참여를 요청하오니 부디 역사 바로세우기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잘나타났다...명개남~~ 한판 뜨자~~ 준비되었걸랑 말해라~~ 시간없으니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말거라~~ 뜸들이다 밥 다 탄다~~ 혼자 부족하면 김윤진이랑 붙어 먹고 있는 문성근이도 함께 나오니라~~ 그래도 부족하거든 개시민이도.. 아니다 뇌사모 다 덤벼뿌라 시간없다!!!
첫댓글 잘나타났다...명개남~~ 한판 뜨자~~ 준비되었걸랑 말해라~~ 시간없으니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말거라~~ 뜸들이다 밥 다 탄다~~ 혼자 부족하면 김윤진이랑 붙어 먹고 있는 문성근이도 함께 나오니라~~ 그래도 부족하거든 개시민이도.. 아니다 뇌사모 다 덤벼뿌라 시간없다!!!
저놈들과 싸워서 이깁시다.지금은 내가족 내자신보단 나라를 걱정해야 할때입니다...
정신병자 아닌가? 자랄 때 정상적인 환경이 아니었나보다. 매사에 뒤틀려있다.그럼 유신 때 어용 나팔을 불은 케비에스, 엠비씨는 유신 파트너 아닌가? 방송실 기계를 왜 안 끌어 내리는가?
그럼 일제에 항의한 신문은 누구인지 좀 물어봐주세요. 그러면 조선일보가 폐간 되었어야하나요? 그리고 우리 국민은 한글 구경도 못하고 살았어야하나요? 저희들은 뭐한게 있다고 꼴값들을 떨고 있대요? 누가좀 가서 물어봐주세요.
개명남~약처먹고 되진줄알았드니 또 나타났군요~
ㅋㅋㅋㅋㅋㅋ.....놀고 있네....더위먹었나..............????? 너도 뒷조사해줄까..........??? 니네 영화사가 얼마나 깨끗한지 털어봐야 알겠지...............???? ㅋㅋㅋㅋㅋㅋ 함 치고나와봐라...어디 한번 보자......^^
개구리의 적응 능력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서서히 데워지는 물에 적응하는 능력. 밥통 보수들은 너무도 적응 능력이 뛰어나서 반항 할 줄을 모릅니다. 언젠가는 삶아져 죽어서 변명할 기회는 있을라는지?
명계남이 애비는 뭐 하는 분이었을까? 애미는? 또 할애비는? 애새끼를 왜 이렇게 키워놨는지? 차라리 낳지를 마시지... 희선이의 "희대의 조상 바꿔치기 사기 사건" 이후에 이상한 아이만 보면 조상이 궁금해진다...
명계남이 너 잘만난네 한번 해보자 나라가 이모양인데 넘현정권에 한목했지 너 머 외국에 갔다왔어 ,이나라 이국민이 어떡해 되어가는지 알아 똑똑히 봐라 빨갱이덜이 판치고 있는나라야 너도 고범이야!!!!!!!!!!!!!!!!!!!!!!!!!!!!!!! 어찌 여기 다 표현을 분노한다,
이노무 쉐이 멍멍이,5.18때 광주에서 아작을 냈어야 했는데.. 참 꼴깝을 떨고 있두만,,연기 안되,얼굴안되, 개구리에게 꼬랑지 살살 흔들어서..밥빌어 쳐먹는 넘..기다려라.
스크린쿼터 반대운동에는 코배기도 안봬더만 인격이 무더납니다 그려
시절이 하 수상하니 별 미친 놈이 다 날뛰네요....정신감정이 꼭 필요한 인간입니다.
나라 말아먹은넘중의 한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