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자에 아크릴판 칸막이를 했다.
예배당 장의자와 강대상과 소강대상에까지 아크릴판으로 칸막이를 했다.
앞과 옆을 차단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에 비말 차단이 된다.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학우 집사님은 주간 근무라….
결국 이학우 집사님께 태우러 갈 테니 와서 작업을 하자고 했다.
민 실장님 외부에서 일을 보고 있었기에
바로 기아자동차 정문으로 가서 이학우 집사님을 태우고 오시라 했다.
이학우 집사님이 도착하고 민 실장님과 최정숙 집사님이 함께 수고를 한다.
아크릴판의 필름을 떼어 내고 T자 고정핀에 아크릴판을 끼운다.
T자로 완성된 아크릴판은 최정숙 집사님이 장의자에 테이프로 고정한다.
이학우 집사님 강대상과 소 강대상 앞에도 아크릴판을 붙인다.
디긋자 형태의 아크릴판은 방송 엔지니어 자리에 놓을 거다.
앞에 있는 장의자에는 왼쪽으로 밀어서 붙이고,
뒤에 있는 장의자에는 오른쪽으로 밀어서 아크릴판을 붙였다.
교차하여 붙여 놓고 가족은 넓은 쪽에 두 명 앉고
좁은 쪽은 한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놓인다.
열 체크하고 방명록에 전화번호와 체온을 기록하고, 손 소독까지 한 다음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예배를 드리면 되겠다.
첫댓글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