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의 씨앗을 심은 당신, 스스로를 굳게 믿으십시오"
어린애가 장난삼아 모래로 불탑을 만들거나
손톱이나 나뭇가지로 바닥에 불상을 그리거나
이 불상에 머리 한 번 숙여 가볍게 예를 올린 이들
모두 다 공덕 쌓아 마침내 성불을 이루리라.
-<묘법연화경 제2장 방편품(方便品)>-
법화경은 자신감 수업에 대한 완벽한 교재입니다.
수기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개별적 수기입니다.
수행자 1명의 보리심이 무르익은 순간,
부처님께서 직접 그의 수행의 완성에 대해 예언하는 것입니다.
둘째, 공통적 수기입니다.
법회에 참석한 특정 집단에 대해
부처님께서 종종 단체로 수기를 주시기도 합니다.
물론 별기에 비해서는 그 내용의 구체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셋째, 이치적 수기입니다.
앞의 2가지 수기는 부처님께서 직접 주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무불시대에는 수기가 불가능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승불교에서는
이치 즉, 법에 의한 수기를 제안합니다.
성불을 위한 무위종자를 심는다면
중생심은 결국 이를 바탕으로 성불의 꽃을 피웁니다.
이것이 번뇌라는 진흙 가득한 중생심 속에서 피어나는
깨달음의 청정한 연꽃입니다.
중생심이라는 묘법 속에서 피어난 연화가 바로 이 수기의 실현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장난으로 불상 안 그려보신 분 있으신가요?
모래나 돌로 불탑 안 쌓아보신 분 계신가요?
불사에도 참여하셨고 삼귀의도 하셨자나요?
그런데 왜 자신감이 없으신가요?
법화경을 읽을 때마다
경전 속 수기가 나를 향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보세요.
모든 수행은 마음에 이루어지고,
좋은 마음의 컨디션은 자신을 믿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부디 스스로를 믿어주시길.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붓다에 대한 흔들림 없는 깨끗한 믿음을 갖추고,
법에 대한 믿음, 승가에 대한 믿음, 그리고 성자들이 칭찬하는 흠결 없는 계율을 온전히 갖출 때,
그는 결코 악도(惡道)에 떨어지는 법이 없으며, 마침내 완전한 깨달음이 확정된 자(niyato sambodhiparāyaṇo)가 된다."
-<상윳따 니까야 (SN 55.2), 청정범행의 경(Brahmacariya Su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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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스님 _()_
감사합니다 스님_()_
넹^^^~~~ 참으로. 감사감사합니다. 이 마음을 온전히 부처님과 공유하며 또한 부처님께 고스란히 드립니다_()()()_
감사합니다.스님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