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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20. 더타임즈 - 요즘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 이색카페의 신천지
임혜영 기자, gpdud2011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창업시장의 흐름과 맞물려 이 같은 카페 대호황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지금의 커피전문점 열풍은 또한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확산 되고 있다.
대형 브랜드 커피전문점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한편으로는 보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기능성을 더한 이색 카페 신천지가 펼쳐지고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고 시간을 보내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카페를 통해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되고 있는 것.
이색, 테마카페는 그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커피와 차를 즐기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고, 학습하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는 키즈카페는 엄마들에게 인기만점 아이템으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애견카페, 고양이카페, 북카페, 올드뮤직카페 등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마니아 카페도 점차 보편화 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커피전문점의 기능을 더욱 부각 시킨 카페들도 늘고 있다. 전문 바리스타를 영입해 커피 마니아들에게 맛으로 어필하는 고급 커피전문점부터, 술과 커피의 경계를 허문 다이닝카페를 비롯해 심리치료카페나 마술카페 등 독특한 기능의 카페도 늘고 있다. … …
… … 지금의 카페열풍은 근본적으로 소비문화의 변화에 기인한다. 문화와 감성소비에 익숙해진 대중의 니즈에 충실한 카페, 커피전문점들이 카페공화국을 구축해 가고 있다.
<출처> 더타임즈 |
◈2012.3.20. 더타임즈 - 요즘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 이색카페의 신천지◈
저도 워낙에 커피를 사랑하지만, 이정도로 대한민국의 커피열풍이 클지는 몰랐네요~~
저는 너무나도 대환영입니다ㅋㅋㅋ
물론 그만큼 조용히 커피를 마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좀 피곤할수도 있겠네여;;
저같은 경우, 제친한 지인들은 대부분 커피를 좋아하지않아서 매번 카페갈때 곤란한 적이 많았는데,
이런 다양한 이색카페의 신천지 안에서는 여러 취향에 맞춰갈수 있으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첫댓글 촌에 살다보니 그런가? 싶네요~! ㅎㅎㅎ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되게좋아하고, 관심없는 분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ㅋㅋ
무엇이든 다양한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말이에요.
네~ 정말 그런거 같아요~^^
전 고급커피의 맛을 잘 몰라요~~
쓰기만 하고...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 없어요.
구태여 비싼 커피값 내야하는 (어느때는 밥값보다 더 비싸요~~)카페보다는
자판가커피뽑아들고 공원벤치나 은행 로비...
어디든 오케이.
저도 고급커피는 잘ㅠㅠ
그냥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재미로 카페를 많이 가거든요~
대형 브랜드카페말고 그냥 작은곳이 좋더라구요ㅋㅋㅋ
동감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