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수아서11:6~15절의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일 이 맘 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붙여 몰살시키리니 ... 여호와께서 그드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 고로 그들을 격파하고 ...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살랐더라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명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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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확실한 승리를 보장해주십니다. 강한 용사들의 연합 공격은 여호수아와 같은 훌륭한 용사에게도 두려워할 만한 이유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전쟁에 필요한 전략을 베풀고 이기게 하시니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군마와 병거를 못 쓰게 하신 것은, 전쟁에서 승리한 이스라엘이 나중에 하나님보다 이것들을 더 의지하여 싸우지 않도록 미리 차단하신 것입니다. 군마와 병거가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승리는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 철저히 깨닫게 하사려는 것입니다(시20:7). 내 신앙생활에서 하나님보다, 말씀보다 더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들을 지금 끊어버리고 불사르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어떻게 순종하시겠습니까?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샬롬
첫댓글 아멘~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