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안양천 주변에 15개동 900가구 규모의 ‘광명철산 두산위브’(조감도)를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23평형 356가구, 33평형 364가구, 43평형 180가구이며 이 중 38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당 분양가는 850만∼92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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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아파트 단지내에 800여평의 공원을 조성하고, 아스팔트 면적을 최소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꾸밀 계획이다. 교통편은 서부간선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있고, 지하철 1,7호선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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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초,중,고교가 바로 단지 앞에 위치해 있고, 운동시설이 잘 갖추어진 안양천과 목감천이 있어 주민들의 산책이나 인라인 스케이트 등 각종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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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관계자는 “두산위브가 분양될 광명 철산지역의 경우 각종 개발호재와 고속전철역 개통 등으로 아파트 값이 떨어지지 않고 강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은 9월말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0월초에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02)501-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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