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시어머님 한분이시라면요.. 홍삼세트보다 어머님 한분드실수있는 정관장 화애락 인가 그걸 추천해드리구싶어요.. 연세 있으신 어머님들이 즐겨드시구 좋아하시는걸루 알구있어요.. 저두 시어머니 화애락 사드렸어요.. 가격은 비슷한걸루 알구 있구요.. 그리구 정성이 담긴 약밥이면 금상첨화네요 ^^ 전 약밥 만드는걸 몰라서;; 항상 한과 세트를 사드렸답니다< 명절때나 인사 드리러 갈때 가장무난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익명
08.08.08 01:08
헉 난 낼 복날이라 복숭아 한박스 (2만원대) 사들고 가요 어머님이 백숙 해주신대서,,,전번에 갈때는 수박 한덩어리 가지고 갔구요 저나 남친이나 서로 부담되게 큰건 안하구요 갈때마다 어른들 좋아하는 꽂감 이나 사과박스 뭐 이런거,,,사들고 가는데...님은 자주 못가는거니깐,,,큰거 하시는건 이해되는데요,,,그럼 늘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큰거 해야되요,,,글고 형제들한텐 그냥 간단히 하세요
익명
08.08.08 01:55
저는 밖에서 한번 뵙고.. 두번째 뵈는거면서, 집에는 첨가는거였는데.. 어머니가 꽃나무를 좋아하셔서 꽃이 이쁜 화분하고 과일 사갔어요. 님이 생각하신 아이템 훌륭해요. 무엇보다 손수 만드시는 약밥이라.. 와~ 정말 좋아하실듯!
익명
08.08.08 02:17
에공~ ..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가세요~ 처음부터 긴장하고 그라면 .. 두번째 만남 하실때는 우얄라고~
익명
08.08.08 08:51
과일 조금 사가세요. 벌써 떡 이런건 오바구요, 앞으로 사갈일도 많고. 그리고 굳이 시댁가서 과일 깍고 그러지 마세요. 미리 부터 잘한다 이야기 들어서 좋을일 하나 없어요. 일잘하는게 요즘은 칭찬 아닌거 알죠? 100번 잘하다가 한번 못해도 말나는게 시댁이예요.
익명
08.08.08 09:40
어머님만 찾아뵈세요.. 다른 형제들이 님을 보고 싶어한다면 자기들이 이번에 시간을 맞춰서 내려와 있어야지, 님이 일일히 다 찾아뵙고 하지 마세요.. 안 그래도 됩니다.. 그리고 인사가서는 과일같은 거 안 깍아도 됩니다..잘 하시고 오세요...^^
익명
08.08.08 10:26
신부님이 시댁식구들께 잘 하려는 마음이 참 예뻐요. 요즘 바쁜 세상이잖아요. 시어머님께만 인사드리세요. 결혼하고 살면서 때마다 만나야 될 식구들이니 그렇게 까지 안 하셔도 흉 되지 않습니다.
익명
08.08.08 12:06
저는요. 결혼한다고 인사가기전부터 남친집에 뭔일있을때 아님 가끔 놀러갔거든요. 그래서 결혼한다고 인사가던날.....수박한통샀습니다. 남친도 저희집 그전부터 많이오고 여러가지 집안일도 도와주고 했던터라 결혼하겠다고 허락받으러(사실상 모두 하는걸로 알고잇었음) 왔을때 쌀한가마니랑 수박한통 사왔어요. 글구 다른분들은 님이 언제간다고 남친보고 이야기하라하고 그때 맞춰서 다른분들이 보러오라고 하세요. 정관장 15만원짜리 넘 비싸지 않아요?? 남친은 님집에 뭐사가는데요?? 그냥 과일 사가세요. 저희는 현실적이라..바구니 이런건 안사봤고요. 명절때도 박스로 ㅋㅋ 그냥 저렴한걸로 하세요..
익명
08.08.08 17:32
정관장 이런거 너무 비싸요.. 그냥 과일 상자로 되어있는거 포도나 복숭아 이런거 가지고 가세요 그냥 집에 처음 가는건데 그렇게 비싼거 필요없어요 그리고 누님과 형님도 만약에 상견례 하면 다 같이 나올 수도 있고 그때 얼굴 보면 되잖아요 그렇게 다 집까지 찾아 가 뵐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요.. 만약 시댁에 무슨 경조사나 모임 있으면 그때 가서 얼굴 보이면 되구요
첫댓글 시어머님 한분이시라면요.. 홍삼세트보다 어머님 한분드실수있는 정관장 화애락 인가 그걸 추천해드리구싶어요.. 연세 있으신 어머님들이 즐겨드시구 좋아하시는걸루 알구있어요.. 저두 시어머니 화애락 사드렸어요.. 가격은 비슷한걸루 알구 있구요.. 그리구 정성이 담긴 약밥이면 금상첨화네요 ^^ 전 약밥 만드는걸 몰라서;; 항상 한과 세트를 사드렸답니다< 명절때나 인사 드리러 갈때 가장무난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헉 난 낼 복날이라 복숭아 한박스 (2만원대) 사들고 가요 어머님이 백숙 해주신대서,,,전번에 갈때는 수박 한덩어리 가지고 갔구요 저나 남친이나 서로 부담되게 큰건 안하구요 갈때마다 어른들 좋아하는 꽂감 이나 사과박스 뭐 이런거,,,사들고 가는데...님은 자주 못가는거니깐,,,큰거 하시는건 이해되는데요,,,그럼 늘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큰거 해야되요,,,글고 형제들한텐 그냥 간단히 하세요
저는 밖에서 한번 뵙고.. 두번째 뵈는거면서, 집에는 첨가는거였는데.. 어머니가 꽃나무를 좋아하셔서 꽃이 이쁜 화분하고 과일 사갔어요. 님이 생각하신 아이템 훌륭해요. 무엇보다 손수 만드시는 약밥이라.. 와~ 정말 좋아하실듯!
에공~ ..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가세요~ 처음부터 긴장하고 그라면 .. 두번째 만남 하실때는 우얄라고~
과일 조금 사가세요. 벌써 떡 이런건 오바구요, 앞으로 사갈일도 많고. 그리고 굳이 시댁가서 과일 깍고 그러지 마세요. 미리 부터 잘한다 이야기 들어서 좋을일 하나 없어요. 일잘하는게 요즘은 칭찬 아닌거 알죠? 100번 잘하다가 한번 못해도 말나는게 시댁이예요.
어머님만 찾아뵈세요.. 다른 형제들이 님을 보고 싶어한다면 자기들이 이번에 시간을 맞춰서 내려와 있어야지, 님이 일일히 다 찾아뵙고 하지 마세요.. 안 그래도 됩니다.. 그리고 인사가서는 과일같은 거 안 깍아도 됩니다..잘 하시고 오세요...^^
신부님이 시댁식구들께 잘 하려는 마음이 참 예뻐요. 요즘 바쁜 세상이잖아요. 시어머님께만 인사드리세요. 결혼하고 살면서 때마다 만나야 될 식구들이니 그렇게 까지 안 하셔도 흉 되지 않습니다.
저는요. 결혼한다고 인사가기전부터 남친집에 뭔일있을때 아님 가끔 놀러갔거든요. 그래서 결혼한다고 인사가던날.....수박한통샀습니다. 남친도 저희집 그전부터 많이오고 여러가지 집안일도 도와주고 했던터라 결혼하겠다고 허락받으러(사실상 모두 하는걸로 알고잇었음) 왔을때 쌀한가마니랑 수박한통 사왔어요. 글구 다른분들은 님이 언제간다고 남친보고 이야기하라하고 그때 맞춰서 다른분들이 보러오라고 하세요. 정관장 15만원짜리 넘 비싸지 않아요?? 남친은 님집에 뭐사가는데요?? 그냥 과일 사가세요. 저희는 현실적이라..바구니 이런건 안사봤고요. 명절때도 박스로 ㅋㅋ 그냥 저렴한걸로 하세요..
정관장 이런거 너무 비싸요.. 그냥 과일 상자로 되어있는거 포도나 복숭아 이런거 가지고 가세요 그냥 집에 처음 가는건데 그렇게 비싼거 필요없어요 그리고 누님과 형님도 만약에 상견례 하면 다 같이 나올 수도 있고 그때 얼굴 보면 되잖아요 그렇게 다 집까지 찾아 가 뵐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요.. 만약 시댁에 무슨 경조사나 모임 있으면 그때 가서 얼굴 보이면 되구요
첨부터 비싼거 사가지고 가서 나중에 어쩌시려고.. 과일이 최고예요
저는 백화점에서 4만원주고 화과자사갔어요 나이드신분들은 화과자도 좋아하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