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일드를 만났다.
잔잔한 드라마.
엔틱스러운 문구점이 배경이라 아주 좋았다.
업종은 문구점이나 사실은 편지를 대신 써주는 일을 한다.
글씨를 못쓰거나 표현력이 부족해서 편지를 쓰지 못하는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준다.
임종을 앞둔 남자의 편지.
절연하고 싶은 편지.
관계가 꺼림직한 시어머니에게 쓰는 편지.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이미 오래전에 죽은 남편에게 받고 싶은 편지 등 매 회마다 다른 사연이라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다.
종이, 잉크, 펜, 붓의 종류가 그렇게 다양한지 몰랐다.
많은 공부가 됐다.
내용은 약간 부실하나 영상미가 정말 좋은 드라마.
첫댓글 문구점 배경이 엔틱스러우면서 감성적이네요.
일본에는 편지를 써주기도 하는 곳도 있네요
색다릅니다.
잘보고가요.^^
네~~
보통의 드라마는 사람이 주인공이지만
이 드라마는 배경인 문구점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