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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앉은뱅이 책상'에 대한 추억들
만장봉 추천 0 조회 226 17.09.18 07:4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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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8 08:42

    첫댓글 추억의 물건 중에
    앉은뱅이 책상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유년의 삶 절반을 함께 하던
    앉은뱅이 책상.
    씹다붙여둔 껌 몇개도.
    모두 그립습니다.

  • 17.09.18 09:08

    난 사과상자. 위에 비료포대. 종이를
    깔고 공부했는데. ㅎ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9.18 21:35

    그 어려운 여건에서 공부를 하여서
    그렇게 글을 잘 쓰시는지?

    하엿튼 부럽습니다.감사합니다

  • 17.09.18 09:49

    제 어릴 때 단칸방에도 앉은 뱅이 책상이 있었지요
    그렇지만 전 엄마의 매질에 못이겨 늘 그 작고 좁은 곳까지 기어 들어갔던 기억밖에 ..
    학교를 못다녀서 책상과는 인연이 없지만
    옛날 수많은 학생들의 배움의 받침 역할을 했던
    앉은 뱅이 책상의 단상은 많은 이들이 공유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9.18 21:37

    그때는 좋은지? 어떤지는 몰랐는데
    나이를 들어가니, 부모님이 무척이나 생각을 하여서 사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보답으로 공부를 열싱히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9.18 12:21

    전 지금도 앉은뱅이책상을 애용한답니다
    그 옛날 향수 때문인지 그 책상에 앉으면 고향집에 온 듯
    편하더군요..^^

  • 작성자 17.09.18 21:37

    지금도 사용하신다고요?

    저는 서울로 이사올때 큰누나가 가지고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9.18 12:42

    아련합니다 ㅎㅎ
    글을 봐야 생각날 만큼요
    이 가을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17.09.18 21:38

    아련한 중학교때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 17.09.18 18:18

    앉은뱅이 책상에서 열공 하든 그때 그시절이 엊그제 같네요 ^.^

  • 작성자 17.09.18 21:39

    그래도 열심히 공부를 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9.18 22:42

    지금이야 생활수준이 향상되어 그 까지 것 쯤이야 하지만~~~

    그 당시에 앉은뱅이책상이라면 수준급으로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7.09.19 06:22

    뭐 수준급이야 되겠습니까?만
    부모님의 정성이 오늘날의 내가 공부를 할수 있는 발판을 ......
    감사합니다

  • 17.09.19 10:05


    한자공부..
    저는 학교마치고
    일본어 공부하면서 부터 했어요

    요즘 젊은이들은
    한자공부 별로 안하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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