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양승수]
디아이(003160): 국산화 선봉장, 다방면 수혜 가능성 상존
디아이 탐방노트 공유드립니다.
투자포인트는 1) HBM 검사장비 국산화 2) CXL 확산 3) 2차전지 매출 확대 입니다
국내 HBM 선두업체는 수율, 원가, 리드타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드반테스트의 장비가 필요한 고성능의 파이널 테스트 영역이 아닌 상대적 저성능 영역인 번인 테스트부터 국산화하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동사 자회사인 디지털 프론티어가 개발 중인 HBM용 번인 테스터의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기존 개발에 성공한 DDR5용 웨이퍼 번인 테스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만큼 향후 개발 성공 및 납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나다.
또한 CXL의 경우 디램의 탑재량 및 생산량 증가에 따라 디램용 테스트 장비의 사용 확대가 예상됩니다.
국내 메모리 고객사로 DDR5용 패키지 번인 테스터 공급중인 동사의 분명한 수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작년 +166.7%의 성장을 달성한 2차전지 매출액 또한 올해 고객사의 북미 및 ESS 투자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tinyurl.com/3mxrhcvu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