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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추심 현수막 도로 곳곳에 설치, 서민들 현혹
▲상주예식장 삼거리 교통표지판에걸어 놓은 불법추심 현수막
최근 경기침체의 여파로 인해 부채가 급증함에 따라 잠잠했던 신용정보사들의 불법현수막이 어두워진 밤에 교통표지판을 비롯한 도로 곳곳에 내 걸어 미관을 해치는 등 서민들을 현혹,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상주소방서, 응급의료 상담, 병원‧약국 안내는 119로 !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하여 연휴기간동안 119구조‧구급 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한편, 주요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위험지역 예찰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연휴기간 취약시간대에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하여 시민의 불편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응급의료 상담, 병원‧약국 안내는 119로 전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설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및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 실시
상주시에서는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축산물 공급으로 소비자 신뢰 구축 및 축산물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설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및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2월 5일까지 관내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의 식육판매업(213개소), 식육포장처리업(15개소)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밀도살, 원산지 둔갑, 유통기한 경과 등 부정축산물 유통과 축산물영업장 위생상태, 축산물 이력제 미준수 등을 점검한다. 특히, 최근 3년간 미점검업소와 위반업소를 중점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상주시, 2015년산 쌀 변동직불금 설명절 전 지급
상주시 11,156농가 12,810ha 128억 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5년산 쌀값 하락에 따른 변동직불금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하기로 했다.
쌀 변동직불금은 수확기 쌀값이 150,659원/80kg으로 확정 고시됨에 ‘15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80kg기준 15,867원(ha당 999,621원)을 확정하여 지급하게 된다.
따라서 쌀값 150,659원에, 고정직불금 15,873원을 이미 지급하였고, 이번에 변동직불금 15,867원이 지급되면 ‘15년산 쌀 생산 농업인의 쌀 80kg당 조수입은 182,399원으로 현행 목표가격 대비 97%에 이르게 된다.
이에 상주시는 쌀 농사를 경작하는 11,156농가 12,810ha에 128억 원을 지급한다. 다만, 정부의 1월 농특세 세입 부족으로 2회 분할하여 농업인의 자금 소요가 많은 설 명절 전 50%를 지급하고 3월 중 나머지 50%를 지급할 계획이다.
상주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 힘찬 첫걸음!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3일 오후 서장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에 대해 인사발령 임용장 수여하였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임자 6명 지난 10월에 경북소방학교 입교하여 15주간의 기본교육을 충실히 마치고 임용되었다.
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은 시민들에 무한한 친절과 봉사로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각종 응급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 설맞이 위문품 전달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대장 노경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2일 희망실버타운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에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있으며, 헌옷 등 중고품 교환판매 및 참기름․찹쌀․딸기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가장 세대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은광마을 등 4개소에 매월 목욕봉사 활동과 복지시설 급식봉사 및 농촌일손돕기 지원 등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단체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노경순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장은 “명절이 되면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나눔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리면, 『이장명패 달아주기』행사 추진
상주시 청리면(면장 김주태)에서는 2016년 면정 추진방향을 ‘즐겁고 신바람 나며 정을 나누는 행정 추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첫 행사로 각 리동의 이장 명패 달아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장들은 마을을 대표하고 행정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귀농ㆍ귀촌자나 마을을 찾는 외지인들에게는 중요한 위치에 있어 ‘이장명패 달아주기’는 면 행정 추진에 있어 주민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주민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리면에서는 찾아가는 신바람 행정릴레이, 늘푸른 노래 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신바람 나는 행정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김주태 청리면장은 "이장명패 달아주기 행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민화합에 고생하는 이장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동면 농촌지도자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농촌지도자 상주시화동면회(회장 이은우)는 2월 2일 화동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총회에는 지난해 연말결산과 2016년 새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명산인 팔음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예방 결의대회와 가두 캠페인을 벌여 지역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으로 농촌과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30여명의 회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논․밭두렁 및 농림부산물 태우지 않기 등을 실천하고, 회원 모두가 감시원이 되어 산불예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상주署,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 선 학생에게 경찰청장 표창 전수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지난 2일 우석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015년 민‧경 협력 학교폭력 근절 유공자로 선정된 우석여고 학교폭력 예방동아리 The S2(The Satisfied Students) 회장 조문빈에게 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위 학생은 학교폭력 예방 동아리 The S2(The Satisfied Students)의 회장으로서 상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학교폭력 예방 등교캠페인, 드림-업 투어(문화 체험), 각종 봉사활동 참석 등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 협조한 공으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상주경찰서는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표창수여 등 격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9월 학교폭력 근절 플래시-몹, UCC제작 등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많은 활동을 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경찰서장 표창 및 장려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김환권 상주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상주경찰서는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 근절활동에 앞장서도록 우수학생을 적극 발굴하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상주문화 역사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린다
상주(上州)문화연구회‘상주 9호’발간
상주시청 학습 동아리인 상주(上州)문화연구회(회장 정미란, 회원 15명)가 상주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수집한 자료들을 발간했다. 올해 '상주(上州) 제9호'로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상주 제9호에는 상주의 전통혼례, 자산산성, 상주읍성 4대문 사진, 청리유적, 함창 마을미술 프로젝트, 백화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상판리 자기요지 발굴조사, 수선서당에 대한 회원들의 연구결과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제9호에는 회원들이 문화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자 실시한 중국 서안(西安) 문화유적 탐방 내용도 포함 되어있다.
또한, 연구회 회원으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회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 김상호(초대 회장) 회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전국향토문화공모전’ 논문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연구회 차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며 위상을 높였다.
회원들은 "상주문화에 대한 작은 활동들이 하나둘씩 모여 지역문화를 살찌우는 원동력이 되고, 타 지역에 상주문화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입을 모았다.
한편, 상주(上州)문화연구회는 2007년 6월 15일 상주시청 학습동아리로 창립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다. 상주 지역의 전성기였던 신라시대 상주(上州)의 상생(相生)의 기운을 이어받아 옛 상주를 재조명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구회이다.
계림동, 오는 22일 '제1회 상주다리밟기 행사' 개최
다리밟고 열 두 달 건강하세요!
상주시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인 2월 22일 저녁6시부터 우석여자고등학교 앞 북천둔치에서 ‘제1회 상주다리밟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리밟기와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개최하여 잊혀져 가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상주시가 주최하고 계림동 번영회에서 주관한다.
또한, 쥐불놀이와 귀밝이술 마시기, 부럼깨기 등의 부대행사와 더불어 참석한 시민들은 보름달을 보며 개인과 가족의 건강, 풍년농사는 물론 시민화합과 지역경제활성화 등 소원도 빌 수 있다.
한편, 다리밟기는 한 해 동안의 액운을 물리쳐 건강을 기원하는 풍속으로 고려 시대부터 정초가 되면 자신의 나이 수만큼 다리를 왕복했다고 전해지며 지봉유설, 동국세시기, 정종실록, 열량세시기 등 문헌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가 있다.
허남영 계림동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임빈간 다리(지금의 후천교)에서 다리밟기를 하였다’는 지역 어르신들의 기억을 더듬어 상주다리밟기 행사를 발굴하게 되었으며, 달집태우기 행사와 함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화합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하남성 황하과학기술학원부속중학교(교장 청샤우링) 국제교류단이 지난 1월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상주고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중국 황하부중 국제교류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14년 10월 국제교류 MOU를 체결한 뒤 2015년 5월에 상주고 국제교류단의 황하부중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이다.
학교 대표 1명, 인솔 교사 2명, 학생 1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황하부중 국제교류단은 1월 28일 오전에 상주고등학교에서 환영식을 하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 등의 지역 명소를 관람하였다.
이후 한국과 중국 학생들은 학교 급식소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학교 차문화동아리가 준비한 전통차 시음회와 국어(한글), 음악(아리랑), 체육(태권도)등 공동수업을 실시하였고, 상주고 학생 집에서 홈스테이한 중국학생들은 다음 날인 1월 29일 아침에 다시 학교에 모여 함께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국제문화교류를 마쳤다.
중국 황하부중 국제교류단의 상주고등학교 방문에 따른 국제문화교류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기획되었으며 교류에 참가한 학생, 학부모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손이형 학생(2학년)은 “중국 친구와 함께 한 기간이 비록 길지는 않았지만 중국에 대해 관심을 더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 외국 학생을 초대하여 한국 문화를 더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교류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경상북도의회 이운식 의원 ▲ 경상북도의회 강영석 의원
경상북도의회 강영석, 이운식 의원(상주)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3일 상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정민재활원, 상주 연세실버타운을 방문하여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복지시설을 방문한 강영석, 이운식 의원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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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여상이
우석여고로 학교명이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2008년 7월16일 통합형고등학교로 승인을 받았고 같은해 12월16일 우석여자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향소식 고맙습니다...
고향소식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