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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방울님의 요청에 따라 사경 등 불교수행을 하면서 저만의 느낀 점과 가피를 적어 봅니다.
1) 불교수행(독송, 사경, 염불, 절수행 등)을 본격적으로 하게된 계기
2006년 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장경을 태어나서 처음 읽기 시작하고 지장보살을 하루 종일 염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츰부다라니도 병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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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오래 전 일이라 최근에 생각났는데,
지장경을 읽고 지장보살을 염했던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다른 직장을 구하던 시기에...
게다가 서울에 올라와서 혼자 자취를 하던 터라...
정신적으로 의지처가 없었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당시, 제가 가는 곳 마다, 지하철이나, 고속버스터미널 등 앉는 곳에 우연히
지장보살 가피와 관련된 책자가 옆에 놓여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3번 정도로 기억합니다.
우연치고는 확률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일어나기 힘든 너무나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그 많은 종류의 홍보책자들 중, 드문 불교책자에다가, 드문 지장보살 관련 책자였으니까요.
또한 내가 피곤하여 앉았던 자리의 바로 옆에...그것도 3번 씩이나 말입니다.
당시 지장보살님이 불교의 보살님인지도 잘 몰랐었습니다.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정도의 보살 이름만 알고 있었지요.
그 책자를 집에 가져와 지장보살 가피에 관한 내용을 읽고나서는,
발심 하여 지장경(지장보살본원경)을 낙성대역 근처 헌책방에서 구입하여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경 초반에 지옥과 관련된 내용이 나와 반신반의 하면서 읽었지만...
차츰 읽어가면서 지장보살님의 크고도 끝없는 자비가 느껴졌고,
차츰 부처님에 필적하는 대보살임을 알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지장경 내용 중에 나오는 부처님 권유에 따라
108염주를 하나 구입하여, 시간 나는대로 "나무 지장보살"을 염하기 시작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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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절 앞에서 새로 구입했던 108염주가 있었는데, 후일에 보니..
적갈색 칠이 벗겨져서 노랗게 보일 정도로 지장보살을 많이 염했었습니다.
당시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다른 직장을 구하던 시기였을 겁니다.
정신적인 고통과 소외, 방황이 크게 일었던 시기였지요.
당시, 자취를 하던 곳이 낙성대역 인근이어서,
서울대 후문을 따라 혼자 관악산 등산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었지요.
하루는 평소처럼 서울대 입구쪽 등산로를 이용하여 연주대가 있는 연주암쪽을 향하고 있는데
(정상까지 약 2시간 소요됩니다.)
등산로를 오르면서도 108염주를 들고 끝없이 지장보살을 중얼거리며 염하였습니다.
그때 절복을 입은 한 젊은 여인(20대 중후반)이 혼자 등반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그 여자분은 그 가파른 등산로를 한번도 쉬지 않고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저 여자도 안 쉬는데, 남자인 내가 쉴 수는 없지.' 하고
이를 악물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정상까지 올라 갔습니다.
저는 정상에 올라서는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물을 마시며 쉬었는데,
그 여자분은 그새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한숨을 돌리고나서 저는 천천히 연주암으로 향하였습니다.
연주암내 불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안양쪽을 향하고 있는 법당 안에 큰 관세음보살 상이 있었습니다.
밖에서 기웃 기웃 하다가...
아까 절복을 입은 젊은 여자분을 발견하였습니다.
거의 쉬지 않고 30분 가까이 절을 올리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당시 그 법당은 관광객들이 문 열린 틈을 통해 자주 지나다니며 들여다 보는데다
저는 평소 불당에서 절을 하는 것이 다른 이의 눈치가 많이 보이고 해서
절을 3배 이상 해본 적이 없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이 절을 마치고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나자
나도 마음 속 깊히 그 분처림 절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생겼습니다.
3배도 거의 해본 적이 없는 제가 ..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엇엔가 홀린 듯이 1시간 이상을 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땀이 흐르고 기분이 홀가분해질 때 절을 마치고 법당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상 앞에서 마음 속으로
"오늘 이 절한 것을 인연으로 반드시 부처님을 이루게 해 주십시오"
라고 큰 소원을 말했습니다.
(개인 블로그 비밀 게시판에 기록이 남아 있네요.^^)
그 시기에 평생 꾸기 힘든 꿈들을 며칠동안 연속해서 꾸었습니다.
드넓은 바다같은 맑은 호수 한가운데서, 하늘에 투명한 2마리의 청룡이 서로 엉키며 날아다니는 것을 보는 꿈
큰 백색 호랑이가 포효하는 꿈.
티없이 하얀 백사 두 마리 꿈.
덩치가 큰 흰 코끼리를 타고 군중들 사이를 지나는 꿈.
손바닥에 벌레가 꿈틀 거리며 모여 있는 꿈.
부처님 상이 나오는 꿈.
그 이후부터 차츰108배, 300배, 500배, 1000배, 3000배 이런 식으로 절을 익히고
대승경전이나 중요한 다라니를 독송하거나 사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장경과 능엄주를 병행하던 2011월 2월 23일 날부터 평생 채식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현재까지 채식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 (육고기와 달걀 등은 전혀 안먹고, 가끔 생선은 어쩔수 없이 먹습니다만)
2) 지장경 독송/사경 가피
저는 2006년도 부터 블로그 등에 비밀게시판을 만들어 두고..
하루 하루 수행 일기를 간략하게 적어 왔습니다.
따라서 과거에 있었던 수행 기록을 근거로 날짜를 표기할 수 있습니다.
2011년 5월 24일 지장경 사경을 완료하다.
근 1년 동안 특별한 회향 없이, 좋은 공덕이 있겠거니 하고... 책장에다 보관하였습니다.
2012년 3월 13일 지장경을 친구와 가족을 위해 회향하다.
늦게 결혼한 친구가 와이프도 30대 후반이라 나이가 가득 차서..
결혼 후 2년 가까이 임신이 안되어 정신적으로 압박과 초조함을 토로해 왔었습니다.
당시, 내 생각에 불법의 힘으로 친구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가피가 오나 안오나, 약간 테스트의 뜻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친구 회사 앞 카페에 불러 내어서, 작년에 사경해 놓은 지장경 맨 뒤 빈 페이지에
그 친구의 이름과 재수씨(친구 와이프)의 이름을 펜으로 큼지막 하게 적으라고 하였습니다.
친구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순순히 본인의 이름과 재수씨 이름을 적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웃으면서 여러번 당부말을 했습니다.
"오늘 내가 너의 부부가 아이를 갖도록, 이 사경한 경전을 부처님 전에 회향할 것이다.
내가 여러번 겪었던 건데...
사람들은 남의 도움으로 좋은 일이 생기면 다 자기 탓이나 우연으로 생각하고 그 고마움을 빨리 잊고 말더라.
여하튼 조만간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다 이 사경을 회향한 공덕인 줄로 알아라."
그리고 거듭 말했습니다.
"2년 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냐. 한달 안에 결과가 나오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분명히 이 지장경 사경 공덕인 줄 알아라. 알겠냐? 잘되면 그때 크게 대접할 준비나 해라."
혹시라도 좋은 결과가 있고나면 친구가 오리발 내밀까봐 저도 그냥 미리 당부해본 말이었습니다.
저는 지장경 사경공책을 들고 곧장 봉은사 지장전에 가서,
지장보살님께 절을 올리고 사경공책을 불전에 올려 놓으면서,
사경 공덕을 친구와 재수씨의 자식 생산에 돌린다고 마음 속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2주 남짓 지난 것 같았는데..
친구가 문자메시지로 사진을 첨부하여 보냈는데, 아니나 다를 까 새로 잉태된 태아 사진이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었습니다. 저도 사실 반신반의 했었거든요. 친구도 많이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당시 지장경 사경 공덕이 이렇게 크구나.
그리고 사경을 하고 나면 회향을 해야 공덕이 어디로 갈지 정해 지는 구나.
이 두 가지를 몸소 깨달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장보살 염불하거나 사경할 때에는 꼭 주변 사람들한테 먼저 연락이 오거나,
친절하게 잘 대해 준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다른 경전과 달리, 지장경과 관련해서 여러번 경험)
※ 당시 사경한 지장경 공책 사진
3) 법화경 독송/사경 가피
2012년 3월 26일 법화경 사경을 완료하다.
법화경은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모든 경전중의 왕이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그런지 당장 눈에 보이는 작은 가피들보다...
가피의 크기도 웅장하고 스케일이 다른 듯 합니다.
법화경 사경은 2010년 말부터 시작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중도에 하다가 안하다가 2011년 말과 2012년 초에 다시 발심하여 힘들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제가 법화경을 독송을 한참 할때...
목이 따갑고 가래가 끊임없이 생겨나서...(근 2달 이상을)
독송 중에 중간 중간 화장실에 가서
목구멍 안쪽부터 생겨나오는 가래를 뱉어냈었습니다.
그런데도 평소와는 다르게...
날이 갈수록 가래는 멈추지 않고 계속 생겨나는 것이었습니다.
담배도 피지 않는 터라...가래가 평소에는 나오지 않았거든요.
나중에는 목구멍이 헐었는지 피가 좀 묻어나기도 했습니다.
정말 무슨 병에 걸린게 아닌가 할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고통과 더불어 알 수 없는 시원함도 함께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2달 남짓 계속되던 그 현상이 어느 순간 사라졌습니다.
이때 부터 일까요. 아니면 채식을 하고 부터일까요.
저는 감기를 안한지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가끔 코를 훌쩍이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잠깐 동안 재채기를 할 때는 있지만...
몇시간 지나면 사라지고 그전에 자주 하던 감기몸살은 아직도 못해봤습니다.
솔직히 감기는 수십년 동안 저를 괴롭혀 왔던 것이었거든요.
한번 하면 3주에서 한달가고 또 일년 사시 사철 자주 왔었습니다.
그렇다고 추위를 안타는 것도 아니고 평소와 똑같이 잘타는 편인데도
이 감기를 전혀 하지 않으니 이상하지요?
그외 법화경 사경 가피는...
한 가지 사례를 들기 힘들 정도입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많은 일이 생겨나기 시작한 계기가 됩니다.
한 예로
법화경 독송과 사경 후에...
능엄주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108배, 1000배, 3000배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방생도 많이 해보았고..
(미꾸라지, 가물치, 잉어, 심지어 황구렁이 뱀까지)
이렇듯 다양한 불교에 걸맞는 수행을
남의 얘기에 휘둘리거나 헤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큰 중심이 생겨나면서 확신을 가지고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일이 잘 풀린다고 수행에 소홀해지면 중심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처님을 향하는 마음이 강해 진다는 것입니다.
부처님한테 한발 한발 계속 다가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4) 그외 대승경전/다라니/염불/방생 등 가피
금강경 독송은 할 때마다...
조금씩 힘든 일이 다가옵니다.
업장이 금새 빨리 드러나지요.
사실 금강경을 독송하면 갈수록 업이 씻겨나가는 점과
반드시 이익을 주는 위대한 경임에는 추호의 의심이 없으며,
의지가 강하고, 두려움이 없으신 분이 하시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지장경 독송과 사경은 할 때마다
회향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남들이 친절하게 다가옵니다.
다른 분은 모르겠는데,
지장보살 염불하거나,
지장경을 독송하고 나서
주변인들이 갑자기 제게 관심을 가지고
말을 걸거나 다가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능엄주는 하루 3-5번만 하면
아무리 안좋은 일이나 상황에서도
그날 하루는 무사히 넘어갑니다.
(100번이면 100번 다 성공)
물론 하루 넘어가면 (하루 기준)
또 독송해야하는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법화경은 할 때마다
신비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마음 속 깊숙히
알수 없는 커다란 효험이 느껴집니다.
법화경의 위대한 힘이랄 까요.
독송과 사경을 하다가
힘든 일이 생기면...
참회를 하면서 절을 하면 반드시 해소가 됩니다.
절을 하다보면
과거의 잘못한 일들이
머리 속에 계속 떠오릅니다.
남에 대한 분노와 화가 걷잡을 수 없이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내가 죽인 벌레에 대한 미안함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때 부처님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참회를 하면 한동안
씻은듯이 낫게 됩니다.
단, 우리 중생들의 업보가 너무나 크고 두텁기 때문에
몇번 씻었다고 해서
그치거나 영원히 사라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죽을 때까지, 죽고 나서도
참회하고 업장을 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꿈을 꾸어 악당이나 귀신에 쫒기는 꿈을 꾸게 될 때...
나무아미타불 염불과 관세음보살 염불로
밤새도록 괴롭히던 모든 추격자들을
쫒아내고 악몽을 종료시켜 버린 경험을
개인적으로 자주 하였습니다.
정말 숨막히게 가위를 눌릴 때는
비몽사몽간에 누운 몸을 일으키려 하다가...
도저히 숨막혀 죽을 것 같으면 ...
결국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외워야 풀립니다.
저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 성호의 강력한 힘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았습니다.
한가지 빠진 것이 있는데,
방생을 하면... 진실로 불보살님의 마음 한켠을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집에서 가만히 앉아 경을 읽으면서 노력해봐도 부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가 힘들 적에...
따뜻한 날을 골라, 식용으로 사용되어 곧 죽게될 운명의 물고기들을 강가나 호수에 놓아주도록 합니다.
물고기들이 잠시 주변을 배회하다가 하나 둘씩 멀리 떠나 갑니다.
그 찰나, 자비롭고 묘한 불보살님의 중생을 향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저는 실로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그 묘한 기분을 자주 느끼고 싶어서
몇달 동안 방생을 하러 수시로 다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방생은 인간의 공격적이고 잔인한 마음을 진실한 자비와 사랑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수행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체험한 것이 이 정도 입니다. 좀더 기억을 되새겨보고 생각나면 글 덧붙이겠습니다.
아, 그리고 수행을 하면서 순탄하기만 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 역시 순간 순간 고통과 스트레스, 우울,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터뜨리기도 하는 등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습니다.
이 역시 불도를 수행하는 모든 분들이 겪어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 법화경 사경 사진 - 법화경 독송과 사경을 권하는 부처님 말씀
정말 대단한 정진이십니다. 나무 지장보살 _()_
반성합니다.
대단하십니다.
_()()()_
법화경 사경 대단하십니다
휼륭하십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저도 법화경사경 하려하는데 주의점이나 알려주실점 있으시면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글씨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 글씨는 이쁘게 써도 삐뚤거리는데,,,
아~ 곱다 이 생각이 먼저 드네요
법화경 사경 참 아름답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정말 대단하십니다
반성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저도 예전에 사경을 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는데 다시 해야겠네요.
108배는 하고 있는데 할수록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읍니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저도 더 분발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