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하얀별꽃만의 자유
하얀별꽃 추천 4 조회 1,455 14.07.13 18:56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7.13 19:02

    첫댓글 전 자유를 갈망합니다.
    정치에도 관심 없습니다.
    제 자신만의 삶에 열중하면서 살았습니다.
    다만.......지난 6월 부경방 정모에서 저를 만나셨거나 통화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실생활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다만...... 글로 먹고 사는 직업이다 보니...... 글만 용감합니다.
    이게 하얀별꽃, 저의 모습입니다.
    지난 이틀 동안, 울 카페.
    제가 교육 받은 모든 학교와 직장 카페를 제외하고
    맨 처음 가입했던 이곳에서 너무 철이 없고, 세상물정을 모른 제가
    할 말을 했는데 카페 운영방침에 위배되어 활동정지 당한 뒤에
    쫓겨난 아이처럼 춥고 무서웠습니다.

  • 14.07.15 00:06

    뤼 ~여백은 많이 있어니 마음것 그림 그리세요~

  • 작성자 14.07.13 20:34

    지적성숙님, 불종이님, 낭주님, 조은계절님을 비롯하여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 심해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지적성숙님, 적토마님, 아니키스트님과 문리버님.
    그리고 늙탁님과 구봉님과 고운물빛님.
    좇겨났을 때, 마지막 인사도 못할까 봐서 참으로 미안하였습니다.
    지적성숙님 말씀대로 하안거라고 생각하고
    조금 마음을 추스린 후에 다시 글 쓰겠습니다.

  • 14.07.13 19:34

    글을 읽었기에
    .이라도 찍고가야 예의 일것같아
    점찍고 갑니다.

  • 작성자 14.07.13 19:29

    이 곳에서는 몰디브 여행을 하면서 맨 처음 만났던 그 자유의 경험처럼
    익명으로 만나는 세상이 참으로 경이로웠습니다.
    아참, 여행기는 두 개 이상의 사진을 올려도 좋다는 낭주님의 허락이 있었기에
    사진을 남발하였습니다.
    낭주님께서 불허하신다면 언제든지 지우겠습니다.

  • 14.07.13 19:29

    네에~ 기행문은 제한이 없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써 주십시요~~~~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18 08:40

    그래요.
    지적성숙님.

    몰디브에 가시면, 교수도 지휘자도 아닌......
    그저 인간여자, 이 시대의 이브가 되어
    지적성숙님만의 자유를 축복처럼 누리세요.

    아름답고, 향기로운 분.
    지적성숙님은 그런 자유와 여유를 풍요롭게 누리시는 방법을
    잘 아실 거예요.

  • 14.07.13 21:04

    하얀 별꽃님 때문에 죽것구만~
    실오라기 하나 없는 여신한번 봤으면 소원인데
    몰디브 가면 다른 여자들도 그러나요?ㅎㅎㅎ
    정말 글 귀신처럼 호화찬란한 기교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네요~
    좋은 밤 되시기를~~~

  • 작성자 14.07.18 08:41

    낭주님.
    오늘밤, 사모님 샤워하실 때
    욕실 문 쓱 열고 들어가시면
    일시에 그 소원 푸시겠네요.

  • 14.07.13 21:30

    낭주방장님 죽것구만 보다는
    하얀별꽃님 때문에 살것구만 하셔요 ㅎㅎ

  • 작성자 14.07.18 08:41

    계절선배님.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 14.07.13 22:58

    대빵 부럽네여 모든 조건이요 다 ㅎㅎ
    자유로이 떠날 수 있다는 용기와 조건이 ........

  • 작성자 14.07.18 08:42

    자류로이 떠날 수 있다는 용기.
    저도 참 힘들게 마련했답니다.
    카키그린님께도 곧 그런 기회와 용기가 생기길 바랄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18 08:43

    네,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동반자님의 축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18 08:43

    모경님, 감사합니다.
    님의 정갈하고 잔잔한 글이 기억납니다.

  • 14.07.14 11:28

    며칠 만에 들어왔는데 사진이 참 많네.....
    이런 종류의 글은 포토에세이방에 가야 맞는 것 아닌가요?

  • 작성자 14.07.18 08:43

    님의 말씀이 맞나 봅니다.

  • 14.07.14 13:40

    아름다우십니다 하얀별꽃
    저는 외국에 가보지 못한 촌넘입니다 ㅎㅎ
    항상 행복하니간들이 많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해피~~~

  • 작성자 14.07.18 08:44

    고맙습니다, 금사마님.
    금사마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14.07.14 14:35

    아직도 충분히 쎅시하시고 멋지십니다 ~~^*^

  • 작성자 14.07.18 08:44

    우와...... 도마소리님.
    감사합니다.
    최대의 찬사입니다.

  • 14.07.14 14:43

    자유란 결국 내 안의 혁명이 이뤄져야 하는 것...萬行 잘 다녀오소서

  • 작성자 14.07.18 08:45

    그렇지요?
    자유란 결국 내 안의 혁명이 이루어져야 가능하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7.14 19:04

    근호님~~~

  • 14.07.15 02:03

    댓글이 많은 방을 찾은 건지요?
    이 글은 당연히 포토에세이 방으로
    옮겨져야 하지요.
    공부만 잘한다고 모범생은 아닌데 ..
    방장님도 너무 기분파 맞지요?

  • 작성자 14.07.18 08:48

    마음대로 생각하십시오.
    댓글이 많은 방을 찾아 글 올리시는 분에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전 게시판이 하도 많아 삶 방과 부경방에만 드나들다 보니
    그리 되었습니다.
    에세이 자격도 없는 글을 님의 글로 인해
    삶 방 방주님께서 이곳으로 옮겨 놓으니 에세이 쓰시는 분들께
    아무 잘못 없는 제가 죄송하지만
    님의 눈길이 그러하다면 제가 뭐라하겠어요.
    님께서 지워 버리라고 하지 않은 것도 고맙다고 해야 하겠지요?

  • 14.07.18 13:20

    답글에 가시가 있네요.
    모르셨다 하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만
    모르신 분 답글치고는 하얀 별꽃 님의 이미지와 많이 다른 꺼슬꺼슬한 답글입니다.
    누가 누구의 글을 지워버리라 할 수 있겠는지요!

  • 작성자 14.07.18 16:02

    솔숲님, 꺼슬꺼슬하게 느끼시라고 그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삶 방에 규칙에 여행기와 설명문은 사진에 구애 받지 않아도 된다고......
    그럼에도 굳이 제 글을 이리로 쫓아내지 못해 안달이신 것 같은 댓글.
    사실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았죠.
    물론 솔숲님이 제 글을 지워버리라고 한다 해서 지워버릴 방장님은 안 계시겠죠.
    그러나 님이 옮겨야 한다니까 옮겨졌잖아요?

    전 꺼슬꺼슬한 댓글로
    님이 제 글을 옮기게 한 것에 대해 한 펀치 먹였는데
    좀..... 미안하네요.

    솔숲님.
    제가 속이 좁았어요.
    마음 푸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14.07.18 16:25

    삶의 방 규칙 어디에도 그런거 없습니다.
    내규를 아직 안 읽어보신 거군요.
    쫏아내지 못해 안달 ..
    한 펀치를 먹인거다. ..
    세상 좋아진 건가요?

  • 작성자 14.07.19 06:38

    솔숲님.
    삶 방의 규약에서 관련있는 부분을 복사해서 덧붙이니
    한 번 확인하여 보시지요.

    단 특별한 이벤트성 소재나 글(예:기행문이나 설명문 같은 유형)

    내용의 이해를 확장하거나 종합적으로 재구성이 필요할 경우는 사전에

    방장의 허가를 득하여 1회에 한하여 사진제한을 초과하여 올릴 수 있습니다.

  • 14.07.19 21:24

    님!
    감사 합니다.
    모두 저의 불찰 입니다.

  • 작성자 14.07.21 09:04

    케린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7.21 09:07

    종이등불님께서도 그리 생각하셨다니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든 제가 참았으면 이렇게 까지
    시끄러워지지 않았을 겁니다.
    이곳을 시끄럽게 하여 포토 에세이방을 아끼시는 모든 분들을 비롯하여
    솔숲님과 케린님, 그리고 종이등불님께 죄송하네요.

  • 14.07.15 18:36

    애착을 가졌던 속옷과 스타킹조차 벗어던지며
    자유를 갈구했던 하얀별꽃님에 삶 이야기 충분히 신선했습니다.
    사진까지 곁들어 있어 글 읽기에 도움이 되었구 현재와 과거, 자유와 속박을
    단조롭지 않게 구성하는 세심함에선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알몸과 대화하며 자신의 영혼을 사랑한 여자가
    여행지에서 홀로 춘 춤이 마지막 자유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4.07.18 08:50

    여행지에서 홀로 춘 춤이 마지막 자유가 아니길 바라시는
    아나키스트님의 답글.
    절 다시 흥분 시키네요.
    과욕인 줄 알지만 또 한 번의 자유를 만나고 싶은......

  • 14.07.17 05:22

    부럽기만 합니다. 자유 자유 그러나 마음 먹기에 달린것이 아니고 환경적인 받침이 ....정말 멋지십니다.^^**..

  • 작성자 14.07.18 08:50

    착한 남자님. 감사합니다.

  • 14.07.17 18:42

    올려주신 사진과 글 잘봤습니다..마음을 열어 써주신글 이라 더욱 멋지게 보이십니다 ....^^

  • 작성자 14.07.18 08:50

    틸다님, 고맙습니다.

  • 14.07.18 16:52

    이제야 마음 가다듬고 다시보는 좋은 글..
    이글속에 내 마음과 동요되고
    나도 따라 해보고 싶다는 충동이 오는 것은 왜일까요..
    하얀별꽃님 참 멋진 순수한 분 이십니다..
    글에서 님의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가 느껴집니다..

  • 작성자 14.07.19 06:39

    아이님, 이곳에서 다시 뵙는군요.
    대학시절, 교생실습을 하면서 찍으셨던 사진의
    청초하고 아름다운 아이님의 모습이 기억나서
    아이님의 댓글을 읽는 동안 박하잎을 깨문 듯 화안해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