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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안녕하세요 제 경우 탁구유니폼을 입고 장시간 운동을 하면 유니폼 상의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P>
<P>땀냄새와 유니폼 재질인 폴리에스터섬유가 합쳐져서 나는 냄새같은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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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하게도 모 메이커의 유니폼을 입으면 그런 현상이 거의 없구요 다른 모 메이커의 유니폼을 입으면 그런 현상이 더 심합니다</P>
<P>(집사람이 근처에 오지말라는 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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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특히 암내가 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왜 그런걸가요?</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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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끝나면 즉시 세탁을 해야 냄새가 안나는데요. 한 번 방치를 해 놓으면 옷감에 미세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해서 세탁을 하더라도 냄새가 계속 납니다. 흰색 폴리에스테르 옷 같은 경우는 락스에 담가놓으면 되는데, 색깔있는 옷은 락스에 담가놓으면 큰일나죠. 빙초산이나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빙초산에 담가놓으면 당분간 빙초산 냄새가 날 겁니다.
땀이 난 옷은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은데 그것이 힘들 경우는 벗어서 세탁통에 넣어두지 마시고 바람 잘 드는 곳에 널어서 말리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옷 안쪽에 라벨에 기재된 세탁방법중에 다리미를 사용해도 되는지를 잘 보시고.. 세탁후 자연건조로 잘 말리신후...사용가능한 온도이내에서 다림질(옷을 뒤집어 안감을 다림질) 한번 하시면 냄새 없어질겁니다. 폴리에스테르도 다림질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옷 모두 3-4년 정도된 검정색으로, 하나는 에즈**, 하나는 르까*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면옷아니고 전통 운동복이죠.. 빨래비누로 빤 후에 행군 후, 락스 설명서에 나와있는 일반 세탁보다는 상당히 찐하게, 표백(얼룩제거) 세탁보다는 약간 묽게 15분정도 담궜다가 행군 것 같습니다. 저도 옷이 오래되서 기능상실인것으로 보고 옷 버리려 생각하고 새로 아디** 옷을 구입하였었는데 한번 락스방법을 사용하고 이후로 잘 입고 있습니다. 새로 구입한 아디** 옷은 옷장행 되었습니다.
첫댓글 운동 후 즉시 세탁하면 냄새안나요...전 샤워하면서 손빨래해요..
유니폼이 오래된것일수록 심하더군요ㅜㅜ
한번 냄새나면 계속나네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빨래한뒤 물 받아놓고 식초 몇방울 떨어뜨리고 담가놓으세요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요 땀어 있는 단백질 더하기 세균이 옷에 붙어서 냄새가 나는것 이라고 합니다. 운동 후 옷을 바로 빨고 빙초산에 한 20. 분정도 담근 후 말리면 냄새가 많이 없어집니다
운동이 끝나면 즉시 세탁을 해야 냄새가 안나는데요. 한 번 방치를 해 놓으면 옷감에 미세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해서 세탁을 하더라도 냄새가 계속 납니다. 흰색 폴리에스테르 옷 같은 경우는 락스에 담가놓으면 되는데, 색깔있는 옷은 락스에 담가놓으면 큰일나죠. 빙초산이나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빙초산에 담가놓으면 당분간 빙초산 냄새가 날 겁니다.
냄새없는 모 회사가 비**인가요
아니요 아**스 입니다^^
땀이 난 옷은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은데 그것이 힘들 경우는 벗어서 세탁통에 넣어두지 마시고 바람 잘 드는 곳에 널어서 말리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옷 안쪽에 라벨에 기재된 세탁방법중에 다리미를 사용해도 되는지를 잘 보시고..
세탁후 자연건조로 잘 말리신후...사용가능한 온도이내에서 다림질(옷을 뒤집어 안감을 다림질) 한번 하시면 냄새 없어질겁니다. 폴리에스테르도 다림질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씩 삶아야 합니다. 속옷도 삶지 않고 세탁만 계속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냄새가 나기 마련인것과 같죠
삶으면 쪼그라들거나, 쭈글쭈글해 질 수 있어요
운동복 삶아서 쪼그라든다는 얘기는 머리털나고 처음 듣는군요.
오히려 뽀송뽀송해집니다.
따뜻한물로 세탁하면 냄새나지 않아요~
가장좋은방법은 버리는겁니다 한번 나기시작하면 계속나요 고가유니폼 경우는 들나요
답변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땀이 나고 식으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거 저도 그렇더군요. 빨고나면 안나지만 잠깐쉴때 불쾌해서 전 여벌의 옷을 항상들고 다닙니다. 면류는 괜찮은데 폴리에스테르류의 옷만 그렇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옷을 입고 운동을 오래하면 냄새가 난다는 말씀이구요 기간은 꼭 장기간인건 아닙니다 몇번 안입은 옷도 그런일이 있더군요 그리고 면소재의 옷은 윗분말씀처럼 그런 경우가 없었습니다
보통 갑성선에 이상이 있어면 다른사람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그럼 운동중 냄새도 많이 나게 되지요.
(제 경우입니다)
마지막 헹궁 할 때 린스에 식초 첨가해서 넣고 빠니까 잘 안나더군요.
문제는 아*다* 유니폼은 냄새가 거의 안납니다,, 제가 애용하는 이유죠,,
제가 운동중에 땀을 무지 흘리거든요 저도 얼마전에 같은 고민 했었는데요.. 여기저기 검색한 후 락스로 좀 찐하게 담궈났다가 헹궜더니 운동 심하게 해도 냄새나지 안더라구요.. 물론 첫날은 락스냄새가 나지만요.. 이후로는 운동후 사워할때 손빨래하고 있습니다.
혹시 락스에 담그고 나서 유니폼 변색은 없었나요? 폴리에스텔 소재가 맞습니까? 변색이 안된다면 저도 한 번 시도해봐야겠는데요.
제 옷 모두 3-4년 정도된 검정색으로, 하나는 에즈**, 하나는 르까*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면옷아니고 전통 운동복이죠.. 빨래비누로 빤 후에 행군 후, 락스 설명서에 나와있는 일반 세탁보다는 상당히 찐하게, 표백(얼룩제거) 세탁보다는 약간 묽게 15분정도 담궜다가 행군 것 같습니다. 저도 옷이 오래되서 기능상실인것으로 보고 옷 버리려 생각하고 새로 아디** 옷을 구입하였었는데 한번 락스방법을 사용하고 이후로 잘 입고 있습니다. 새로 구입한 아디** 옷은 옷장행 되었습니다.
간단한 방법이...
육각수 물에 세탁하면 냄새가 안나요^^
운동후 샤워하면서 빨아야 되여 안그러면 냄새 안지워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