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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초 설계 이상으로 여천(여수) 석유화학 단지를 건설하다
(1.) 여천 단지건설 선발사업
여천 석화단지 착수 시 울산 석유화학 건설도 힘든 판이어서 업계는 여천에 신규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한다늗 것을 믿지를 않았다.
여천단지 건설에 대한 정부의 계획을 확인시키기 위하여 선발업체로 세계 굴지의 생산규모인 남해화학(7 비) (당시 공장장 장홍규)과 메탄올 공장(사장 김봉완)을 선발 공장으로 건설키로 하였다. (두 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7 비와 메탄올 공장은 종화학공장의 불모지에 산업화를 도미하는 선발 업체로서 정부사업으로 공장을 짓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러한 발상과 실천은 박정희의 중화학 계획에 의하여 청와대 T/F 프로젝팀이 추진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을 호남단지의 공업화 개척의 책무를 청와대 사업읕으로 여천석유화학단지륻 건설한 것이다.
(1.) 제7비료 공장
제7 비는 암모니아 연산 60만 톤을 기준으로 복비 70만, 요소 33만과 황산을 비롯하여 인산 질산등을 생산하는 세계 일류의 비료와 무기산 생산의 화학공장이다.
사업주체 :한국종합화학과 미국의 Agrico의 합작업체인 남해화학
73/10/13 착공 77/8/4 준공
박정희 대통령은 77년 8월 4일의 준공식에 참석하셔서 치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 제7 비는 단일 공장으로서는 세계 최대급의 규모와 최신공정을 자랑하는 비료 및 화공공장은 지난 3년 4개월 동안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고도의 기술을 총동원하여 이룩한 이정표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연간 30만 톤의 요소와 70만 톤의 복합비료와 100만 톤의 황산과 인산 등의 무기산을 생산하여 국내 수요를 충족하고 잔여는 수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이 하나씩 모여 공업입국 구축의 가는 길로 구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깊이 생각해 볼 것은 요소수 문제이로 걸핏하면 난리를 치르는 일이다. 한국은 제7비료공장 건설까지 올 때까지 질소질 비료로서 요소 (Urea) 비료를 생산한 나라이다. 수출도 하고 한 때 북한에 공짜로 퍼준 일도 있다.
요소생산은 기업성이 안 맞는다고 닫고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정부는 요소를 비료와 요소수로서의 요소가 수출입 자유 품목이 아닌 전략 물자가 된 이상 국가생산 품목으로 정하여 장래를 위해서 국가가 일정량을 안전하게 생산공급할 의무가 있다.
(2.) 대성 메탄올
대성 메탄올 공장은 세계 제일의 일산 1,000톤 생산의 세계 최대급의 공장으로 사업주체는 한국의 대성실업(천우사)과 일본의 Mitsubish사와 신에쯔사와의 합작사이다.
(73/11/22 착공 76/4 /2 준공)
합판산업은 60년대 후반 한국의 주택 경기에 힘입어 믾은 국내생산을 하여 한국의 수출품목 제1위 품목이었다. 이때 수출품목에 있어서 산업적으로는 합판, 섬유, 가발, 고무공업의 순이었다.
메탄올은 합판의 접착제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었다. 합판생산의 감소로 6,7년 후 문을 닫았다.
(6). 여천단지에 대한 정부지원 공사
중화학단지를 건설함에 있어서 정부지원사입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항만시설에서의 부두와 공업용 수로 건설이었다.
여천단지에는 대소 하천도 없고 댐도 없어 일일 25만 톤 용수 공급관을 섬진강류의 다압댐에서 연약지반을 경유하여 60km 거리의 한국 최장의 대형 배관공사를 하는 것은 건설부의 수로관 공사로서 최대의 난관 공사였다.
(7) 광양제철과 대산 석유화학
78년도에 포항제철의 확장이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하여 청와대 (오원철 수석)와 포철간에 극비리에 입지를 결재서류로서 포철이 기안한 서류로서 제2제철의 입지는 영해, 낙동강하구, 가로림만, 아산만의 네 곳 중 아산을 제1후보지로 정해놓고 있었다. 총리까지 서명받았다. (근거서류 필자 보유)
서해한의 중심지역인 충남의 아산(또는 가로림만)에 대규모 종합제철을 건설하면 대대적 인프라가 인프라가 구축되어 서해안 지역의 산업발전을 가져와서 대중국 교역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한다는 것이 제일 큰 이유였다.
빅정희는 포철과 상의해서 결정하라고
재검토를 지시했다. 포철의 결재서류였다. 포철의 제2 제철은 민영화해야 한다는 움직임도 있었가 때문에 입지선정은 정치적으로 복잡했으므로 결정을 못하고 넘어갔다
이리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제2 제철 (포철확장)에 괜한 모두를 80년대의 post 박정희 포로젝트로 이월된 것이다
(8) 박정희의 여수석화단지 건설에 대한 애착
박정희 대통령과 호남의 여수, 여천과의 관계는 특별하다.
박 대통령은 여천을 호남정유와 여천석유화학 단지로 손수 지정하였을 뿐만 아니고
라 전남에 오실 때마다 4~5회가량 (이종근? 김대기 공장장 확인) 호남정유 Caltex Guest Hse에서 유하셨다.
박대통령은 여수-여천이라는 일개 지역에 다섯 번이나 다녀 가시며 호남정유의 기공식과 준공식과 7 비의 기공식과 준공식 그리고 석유화학의 기공식에 참석하셨다
이런 박정희의 경제개발 현재 정유는 35,000 바렐에서 5백만 배럴이 되었고 석유화학은 10만 톤에서 1천2박 만 톤 생산의 세게 4위의 국가가 되었다. 이중 여천단지가 약 4~5백만 톤을 생산한다.
9. 광양 석유화학 유보단지가 제2제철 단지가 되다
포철은 박정희 대롱령 서거 후 한국의 중화학 단지를 관리하고 있던 청와대 경제 2가 없어져서 포철 맘대로 입지를 정하는 행운을 얻었다.
비밀리에 석유화학단지로 유보하였던 광양을 포철이 제철 제2단지로 선정하여 건설하였고 석유화학은 삼성이 광양대신 대산(충남서산)에 건설하였다.
이리하여 박정희의 제2정유를 전남 여쳔군 삼일면에 건설함을 계기로 서해안에 한국최대의 석유화학단지와 제철단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서해안에는 태안반도를 중심으로 가로림만과 새만금에 대규모 공장과 도시를 건설할 후보지가 보존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해안은 중화학 단지계획에 의하여 청쟁지역으로 보존되어 slow city와 철새도래 갯벌지역이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이리하여 호남 남해안 지역은 전통의 농수산업의 중심지에 세계적인 철강과 석유중화학 등의 중화학단지와 병존하고 있는 최고의 지역이 됐다. 광주의 과학특구 고흥의 우주센터는 과학한국을 선도할 것이다. 어디 가나 맛집이 있어서 남도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박정희는 중화학으로 호남을 푸대접 지역에서 존중지역으로 만들었다.
(끝 내면서)
찬연히 빛나는 글로벌 여수시와 국가 산단
박정희의 중화학에 의한 여천석유화학 단지는 행정 구역상으로 여수시로 편입되어 되어 결과적으로 여수시는 석유 및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한 공업도시가 되었습니다.
광양만 입구의 묘도를 중심으로 남쪽에는 석유화학단지 북쪽댸안에는 포철의 광양제철소가 들어서 여수와 광양 일대는 한국이 세계에 으뜸가는 석유화학과 철강의 메카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여수시는 박정희 대통령의 호남중시의 배려로 찬란한 공업 및 과학 첨단 도시가 됨과 동시에 미항을 가진 유서 깊은 역사 문화 관광 수산업 등의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여수 석유화학단지 끝)
2024.5.11 김광모
(광양만 도면 요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