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FIFA Club Worldcup 1차전 올인!

[대한민국 투혼]

전북‘1차전 올인’
멕시코 넘어 바르셀로나 맞짱!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10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결전을 앞둔 전북 현대 모터스 최강희 감독이 1차전 올인을 선언했다.오는 11일 멕시코 클럽 아메리카 팀과 2006 FIFA 클럽 월드컵 대회에서 1차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반드시 승리를 거둬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아시아 최고의 클럽 팀임을 입증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4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니콜라스 메인콧 FIFA 미디어 담당관을 비롯해 이철근 단장, 최강희 감독, 김현수, 최진철, 김형범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클럽 월드컵 팀 미디어데이에서 최강희 감독은 클럽 아메리카의 쓰리톱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의 공격력을 막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또 하지만 이들 공격수들은 나이가 많아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한다. 이 점을 잘 염두해서 맞는 전술을 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최진철 선수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힘든 경기를 치르다 보니 많은 선수들이 성숙했다며 선수들이 우승으로 인해 많은 자신감에 가득차 있다. 남은 시간 준비를 잘 해서 1회전을 통과해 바르셀로나와 맞붙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현수 선수는 힘들게 올라온 만큼 아시아 대표 클럽 팀으로서 꼭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사나이 김형범은 그동안 치렀던 많은 경기를 생각해 보며 많은 것을 준비해 왔다󰡓며 클럽 월드컵 대회에서 지난번에 보여줬던 것처럼 재밌는 경기를 펼쳐 대한민국의 모든 축구팬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철근 단장은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큰 영광이다. 대륙별 최고의 팀이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과 함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K-리그 최초로 아시아 왕좌에 오르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전북 현대의 발길에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처:사커 월드

[카르멘토스]

전북

[전북FC_진철]

가자 전북 ~~~~일본못가는것이 너무 아쉽다 ㅠㅠ

[전북★최철순]

아 날이 갈수록 김형범 선수 외모도 훤해지고 계시는 듯.. 전북 파이팅!

[은완코카누]

염기훈어디갔찌???

[창수종]

아시안게임

[v진v]

제발 1차전 꼭 이겨라!! 바르샤랑 경기하는모습 꼭 보고싶다

[하루지온.]

화이팅~

[No.8 OH]

진철이횽~

[수프로]

믿는다 전북!! 내년에도 전북 응원할께~~~

[라이언Giggs]

전북 자랑스럽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