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원민지 첼로 독주회 '베토벤 소나타 전곡 시리즈 I'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5년 12월 21일(일)
시간 : 오후 7: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3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전석 21,000원(30% off), 초중고대학생 13,500원(55% off)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 내외
주최/기획 : 첼리스트 원민지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문자문의)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는 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로 향하는 전환기에 가장 선두에서 빛난 작품들이며, 첼로와 피아노의 관계를 ‘반주와 독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대등한 파트너십으로 끌어올린 혁신적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 원민지 첼로 독주회 <베토벤 소나타 전곡 시리즈 Ⅰ>는 그중에서도 베토벤의 음악적 성장과 실험정신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초기, 중기, 후기를 아우르는 세 작품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며, 첼리스트 원민지의 깊이 있는 해석을 통해 베토벤 음악의 변화와 확장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소나타 1번은 장대한 서주와 두 악기 간의 치밀한 대화를 통해 젊은 베토벤의 패기와 대담함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화려한 기교와 강렬한 대비 속에 생동하는 에너지가 돋보인다. 이어지는 소나타 3번은 베토벤 첼로 소나타 가운데 가장 서정적이고 균형미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며, 풍부한 선율성과 구조적 완성도를 겸비하여 그의 중기 양식을 대표한다. 휴식 이후 연주되는 소나타 5번은 내면적 성찰과 집중된 긴장감이 공존하는 후기 베토벤의 음악 세계를 담고 있으며, 특히 마지막 악장의 푸가적 전개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정신적 깊이를 드러낸다.
이번 무대는 국제 콩쿠르 수상과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인정받아온 첼리스트 원민지와, 폭넓은 실내악 경험을 바탕으로 섬세한 음악적 교감을 이루는 피아니스트 민경식이 함께한다. 두 연주자는 베토벤이 구축한 독보적인 듀오 음악의 세계를 정교한 호흡과 설득력 있는 해석으로 완성하며, 청중에게 베토벤 소나타의 본질적 아름다움과 시대를 초월한 깊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 공연 프로그램
루드비히 반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Cello Sonata No.1 in F Major, Op.5 No.1
첼로 소나타 1번 F장조, 작품5-1
Ⅰ. Adagio sostenuto – Allegro
Ⅱ. Rondo. Allegro vivace
Cello Sonata No.3 in A Major, Op.69
첼로 소나타 3번 A장조, 작품69
Ⅰ. Allegro ma non tanto
Ⅱ. Scherzo. Allegro molto
Ⅲ. Adagio cantabile – Allegro vivace
-Intermission-
Cello Sonata No.5 in D Major, Op.102 No.2
첼로 소나타 5번 D장조, 작품102-2
Ⅰ. Allegro con brio
Ⅱ. Adagio con molto sentimento d’affetto
Ⅲ. Allegro
■ 출연진 소개
Cellist_ 원민지
7세 태국국군왕실 초청 협연으로 데뷔한 첼리스트 원민지는 9세 서울시향 협연 이후 불가리아 국립 방송교향악단, 부천시향 협연 등을 통해 일찍이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예원학교 수석 입학을 거쳐 미국 뉴져지의 중학교에서 미대통령상(President G. Bush’s Award, 2008) 수상 및 졸업한 그녀는 16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입학 이후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학사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였고, 줄리아드 음대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콜번 음대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 수학 후 귀국하여 한양대학교 박사학위 우수논문상 수상 및 음악연주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트라드, 음악춘추, 이화경향, 음악저널, 해외파견, CBS 음악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모두 1위 및 대상을 수상하였고, The International Johannes Brahms Competition (Pörtschach/Wörthersee, Austria) 입상 및 심사위원특별상, "Napolinova" World Cello E-Competition, Danubia Talents International Competition 외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입상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부로부터 2024 올해의 젊은음악가상 수상, 제주국제실내악콩쿠르 전체대상을 수상하며 다방면으로 그 실력을 입증했다.
금호영재콘서트, 독일의 바트뒤르하임 도시 초청 리사이틀 외 스승인 첼리스트 쟝 기헨 퀘라스(Jean-Guihen Queyras)와 함께 벨기에 엔트워프(Antwerp)로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예술의전당 귀국독주회, 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 후원 대전예술의전당 리사이틀을 개최하였으며, 2024년에는 독주 첼로의 진가를 보여주었던 예술의전당 무반주 첼로 독주회와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 출신 현대작곡가 앙리 뒤티외(Henri Dutilleux)의 첼로 작품들을 연주하고 소개하는 렉쳐리사이틀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2025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2025 시그니처 대전 아벤트 시리즈 “나이트 오브 빅뱅”, 오픈 스테이지 인 헤레디움,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는 그녀는 올해 8월, 첼로의 성서로 일컬어지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시리즈의 첫 번째 리사이틀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지었고, 2026년 6월 2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펼쳐질 시리즈의 두 번째 리사이틀을 통해 바흐 모음곡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베토벤 소나타 전곡 시리즈를 통해 그녀가 그려나갈 또 하나의 새로운 여정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확고한 음악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원민지는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예원, 서울예고,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 출강 중이다.
Pianist_ 민경식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실기 수석 졸업
독일 쾰른국립음대 석사 및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쾰른국립음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동아, 독일 만하임 베토벤, 동경 두오 콩쿨 외 입상
KBS, MBC, SBS, CBS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독일 쾰른국립음대 강사 및 예후디메뉴힌재단 연주자 역임
현) 목원대학교 스톡스대학장, 피아노학부장, 한국피아노학회 이사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