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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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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양 다리 걸치다
오정순 추천 0 조회 181 24.11.29 10:3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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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9 10:48

    첫댓글 그러게나 말입니다.
    가을과 겨울의 공존
    단풍은 아직 타오르는데
    소복히 쌓인 눈이라니요.

    이곳엔 눈발 잠시 날리더니
    이내 햇살이 쨍
    꼭 남의 나라 얘기처럼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11.29 11:10

    갓 배우기 시작한 애들이 혼란스러울 것같아요

  • 24.11.29 10:48

    두 계절을 설렵하는 단풍이
    자신을 뚜렸하게 내 세우고
    있네요
    눈이 녹아도 단풍은 견딜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11.29 11:10

    움쩍도 안 하는 것들이 수두룩입니다

  • 24.11.29 12:52

    이율배반.
    마음은 불편한데 눈은 즐겁습니다.
    쩝!.

  • 작성자 24.11.29 13:51

    맞아요 맞아요

  • 24.11.29 13:44

    네 ㅎ
    넌 가을인 거야?!
    정말 겨울인 거니!
    저도 묻고 싶네요*~*

  • 작성자 24.11.29 13:54

    초등학교 자연 시험 문제 어느게절입니까 주관식 나오면?
    미친 계절
    가을 겨울
    몰라 계절
    헷갈린 철

  • 24.11.29 14:56

    @오정순 엿장수 맘이니 엿장수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 작성자 24.11.29 15:22

    @윤시목 그럴까요
    엿장수 만나기 전에는
    답을 말 할 수 없겠군요^^

  • 24.11.29 16:27

    @오정순
    답) 시인의 계절

  • 작성자 24.11.29 18:54

    @현송희 그럼 오답정리 하지 않아도 될 듯해요^^

  • 24.11.29 21:00

    겹치긴 해도 고맙기만 한 계절이네요.
    행여나 찾아 오지 않으면 어떨까
    생각만 해고 끔찍할 것 같습니다.
    겹쳐도 좋고 이르거나 좀 늦어도 상관 없으니
    거르지만 말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작성자 24.11.29 21:22

    세상은 언제나 조금씩 변하고 있지만
    사전이 변해야 할 것과
    인식을 달리하면 자연스러울 것같아요
    여성이 남성 스타일의 옷을 입는다거나
    혼인하지 않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다거나 하는 것처럼요

  • 24.11.29 22:44

    예. 머리는 늘 변화에 적응하려는데
    마음이 때때로 잘 따라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연륜이 쌓여야겠지요.

  • 24.11.29 23:42

    단풍과 눈이 같이 있는 풍경 참 묘하기도, 아름답기도 한데...걱정스럽기도 하네요^^

  • 작성자 24.11.30 08:15

    강샘처럼 마음은 불편한데 눈은 즐겁습니다 ^^

  • 24.11.30 07:00

    서로 겹치는 시기에는 재미난 일도 많습니다. 좋은작품 많이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11.30 08:19

    우리네 일상에서도 갈 거라고 생각햇는데
    가지 않으면 무언가 뒤죽박죽이 되는 것같기도 해요

  • 24.11.30 07:38

    양다리 걸치다 들통나면 큰일날텐데 ㅎㅎ

  • 작성자 24.11.30 08:20

    너도좋고 다른너도 좋은데 어쩌면 좋아
    가을은 가을다워 좋고
    겨울은 겨울다워 좋은대
    한 쪽을고르라면 난감지사

  • 24.12.02 22:54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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