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이름이 뭐고
가을이가 겨울이가
헷갈린다
세상에 헷갈리는기 한 두 가지가
첫댓글 그러게나 말입니다.가을과 겨울의 공존단풍은 아직 타오르는데소복히 쌓인 눈이라니요.이곳엔 눈발 잠시 날리더니이내 햇살이 쨍꼭 남의 나라 얘기처럼 느껴집니다.
갓 배우기 시작한 애들이 혼란스러울 것같아요
두 계절을 설렵하는 단풍이자신을 뚜렸하게 내 세우고있네요눈이 녹아도 단풍은 견딜것같습니다
움쩍도 안 하는 것들이 수두룩입니다
이율배반.마음은 불편한데 눈은 즐겁습니다.쩝!.
맞아요 맞아요
네 ㅎ넌 가을인 거야?!정말 겨울인 거니!저도 묻고 싶네요*~*
초등학교 자연 시험 문제 어느게절입니까 주관식 나오면? 미친 계절 가을 겨울 몰라 계절 헷갈린 철
@오정순 엿장수 맘이니 엿장수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윤시목 그럴까요 엿장수 만나기 전에는 답을 말 할 수 없겠군요^^
@오정순 답) 시인의 계절
@현송희 그럼 오답정리 하지 않아도 될 듯해요^^
겹치긴 해도 고맙기만 한 계절이네요.행여나 찾아 오지 않으면 어떨까 생각만 해고 끔찍할 것 같습니다.겹쳐도 좋고 이르거나 좀 늦어도 상관 없으니거르지만 말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세상은 언제나 조금씩 변하고 있지만 사전이 변해야 할 것과 인식을 달리하면 자연스러울 것같아요 여성이 남성 스타일의 옷을 입는다거나 혼인하지 않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다거나 하는 것처럼요
예. 머리는 늘 변화에 적응하려는데마음이 때때로 잘 따라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조금 더 연륜이 쌓여야겠지요.
단풍과 눈이 같이 있는 풍경 참 묘하기도, 아름답기도 한데...걱정스럽기도 하네요^^
강샘처럼 마음은 불편한데 눈은 즐겁습니다 ^^
서로 겹치는 시기에는 재미난 일도 많습니다. 좋은작품 많이 기대합니다
우리네 일상에서도 갈 거라고 생각햇는데 가지 않으면 무언가 뒤죽박죽이 되는 것같기도 해요
양다리 걸치다 들통나면 큰일날텐데 ㅎㅎ
너도좋고 다른너도 좋은데 어쩌면 좋아 가을은 가을다워 좋고 겨울은 겨울다워 좋은대 한 쪽을고르라면 난감지사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습니다아직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어요^^
첫댓글 그러게나 말입니다.
가을과 겨울의 공존
단풍은 아직 타오르는데
소복히 쌓인 눈이라니요.
이곳엔 눈발 잠시 날리더니
이내 햇살이 쨍
꼭 남의 나라 얘기처럼 느껴집니다.
갓 배우기 시작한 애들이 혼란스러울 것같아요
두 계절을 설렵하는 단풍이
자신을 뚜렸하게 내 세우고
있네요
눈이 녹아도 단풍은 견딜것
같습니다
움쩍도 안 하는 것들이 수두룩입니다
이율배반.
마음은 불편한데 눈은 즐겁습니다.
쩝!.
맞아요 맞아요
네 ㅎ
넌 가을인 거야?!
정말 겨울인 거니!
저도 묻고 싶네요*~*
초등학교 자연 시험 문제 어느게절입니까 주관식 나오면?
미친 계절
가을 겨울
몰라 계절
헷갈린 철
@오정순 엿장수 맘이니 엿장수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윤시목 그럴까요
엿장수 만나기 전에는
답을 말 할 수 없겠군요^^
@오정순
답) 시인의 계절
@현송희 그럼 오답정리 하지 않아도 될 듯해요^^
겹치긴 해도 고맙기만 한 계절이네요.
행여나 찾아 오지 않으면 어떨까
생각만 해고 끔찍할 것 같습니다.
겹쳐도 좋고 이르거나 좀 늦어도 상관 없으니
거르지만 말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세상은 언제나 조금씩 변하고 있지만
사전이 변해야 할 것과
인식을 달리하면 자연스러울 것같아요
여성이 남성 스타일의 옷을 입는다거나
혼인하지 않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다거나 하는 것처럼요
예. 머리는 늘 변화에 적응하려는데
마음이 때때로 잘 따라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연륜이 쌓여야겠지요.
단풍과 눈이 같이 있는 풍경 참 묘하기도, 아름답기도 한데...걱정스럽기도 하네요^^
강샘처럼 마음은 불편한데 눈은 즐겁습니다 ^^
서로 겹치는 시기에는 재미난 일도 많습니다. 좋은작품 많이 기대합니다
우리네 일상에서도 갈 거라고 생각햇는데
가지 않으면 무언가 뒤죽박죽이 되는 것같기도 해요
양다리 걸치다 들통나면 큰일날텐데 ㅎㅎ
너도좋고 다른너도 좋은데 어쩌면 좋아
가을은 가을다워 좋고
겨울은 겨울다워 좋은대
한 쪽을고르라면 난감지사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