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의 은혜 “사랑이 강물처럼”의 저자는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섬기면서 지내 온지 25년이 되신 분이신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언제 이런 묵상의 사간을 가지고 글을 써 오셨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저자에게 하나님의 기적같은 은혜를 부어주셔서 임마누엘의 삶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묵상을 통해 받은 주님의 은혜로 역경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성경묵상의 내용은 본인이 하나님을 만났던 경험들을 나름대로 표현하고 있기에 이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이해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 본인이 말씀으로 힘을 얻고 고난을 이겨냈던 그 기쁨과 승리의 삶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안주하려고 하기보다 도전하고 확장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 자세도 본받을 만합니다. 저자의 성격으로는 많은 사람을 만나서 보험을 들라고 권유하기 어려워하는 분이신데 하나님께서 매일 그 발걸음을 인도해주셔서 오랜 세월을 모범적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눈물과 기도와 도전이 녹아있는 묵상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글을 대하는 분들에게도 말씀을 통해 힘을 얻고 승리의 삶을 함께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2017. 10월 목천교회 김상원 목사)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