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공은 서비스정신이 경기대원이나 금호고속보다 더 못합니다...금호고속은 예전부터 "아름다운 사람들"이란 슬로건을 내세워서(아시아나항공도 같은 슬로건이였죠..) 케이블TV나마 광고를 하여 좋은 이미지와 친절한 승무사원이란 느낌을 느끼게 했었는데...철공은 그렇게 하지 못할 망정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철도를
만들고 있네요...금호고속은 승무원들 처우가 철공보다는 훨씬 괜찮습니다...예전에 휴가나올때 군산서 일부러 금호시간때만 골라 탔었는데....철공만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금호고속보다 공공성이 못한 철공....아예 전 대구나 부산갈땐 금호 동양 천일 에어로퀸하이클래스를 타는게 KTX보다 더 편할거 같네요....
첫댓글 철공꼴통간부 들이 노린건 이거였군요, 즉 고객과 승무원을 악용하여 돈벌이를 하려고 드는 저 자세가 참 ##합니다.
철공.............. 아직도 철도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솔직히 이런일을 보면 차라리 예전의 국유화 시절이 나은것 같습니다. 사실 일본의 국철 민영화도 우리나라 처럼 당시에 엄청난 적자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후에 민영화를 실행했습니다.
KTX 특실과 결국 고별해야 겠군요... ( 저럴 바엔 그 돈으로 비행기를 타는 게 낫지.. )
부산갈땐 김해공항의 압박이 있겠지만 비행기를 이용하게될꺼같네요 점점 인심을 잃어갑니다 철공..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는 새로운 철도 문화를 만드는 철도공사 고위 간부들에게 **한 아름 안겨주고 싶네요...(뿌드득.. 이 갈리는 소리...)
돈은 돈대로 받고 해주는건 승객에게 그 요금만큼의 "가치있는 서비스"가 아닌 "저질(低質)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는군요..-_-; 4월 13일인가 철공이 발표한 내용에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더니 거꾸로 흘러가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철공은 서비스정신이 경기대원이나 금호고속보다 더 못합니다...금호고속은 예전부터 "아름다운 사람들"이란 슬로건을 내세워서(아시아나항공도 같은 슬로건이였죠..) 케이블TV나마 광고를 하여 좋은 이미지와 친절한 승무사원이란 느낌을 느끼게 했었는데...철공은 그렇게 하지 못할 망정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철도를
만들고 있네요...금호고속은 승무원들 처우가 철공보다는 훨씬 괜찮습니다...예전에 휴가나올때 군산서 일부러 금호시간때만 골라 탔었는데....철공만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금호고속보다 공공성이 못한 철공....아예 전 대구나 부산갈땐 금호 동양 천일 에어로퀸하이클래스를 타는게 KTX보다 더 편할거 같네요....
욕이 한바가지로 나옵니다. 담요도 셀프? 좌석변경도 셀프? 인사받는것도 셀프? 음료는 돈내고? 아니 비행기랑 경쟁한다는데 제가 보기엔 KTX도 고속버스와 경쟁으로 낮춘거 같군요. 프리미엄 이미지를 자꾸 상실하고 있군요.
제발 '당분간' 이었으면 좋겠네요. 돈은 돈대로 받고 서비스는 셀프? 미쳤군요.. 저렇게 되면, 누가 KTX 특실을 비싼값 주고 탈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철도유통에서 승무원사업 끝났으니 말 그대로 앞으로 음료수서비스하려면 돈이 따블들어가는데 우리의 철도공사 간부님들~~ 누가좋아할지.. ㅋㅋ
전에부터 셀프로 하긴 한다고 했었는데 정말이었군요 -_-
어제 안그래도 특실타고 내려오는데 특실쪽에 있던 음료자판기는 작동을 안하더군요 -_- 셀프로 하니까 필요한만큼 가져와서 먹고 쓰고 하니 좋긴 좋더라는 (....) 귀찮은건 그렇지만 -_-;
그럴바에는 서비스 없는 새특을 타고만다 비싼돈 쳐들이가며 뭐하려고 고속특실을타? 불편해 죽겠구먼
ㅈㅈ....
특실서비스 셀프라... -_- 차라리 동글이 고속선 투입하고 거기서 열심히 서비스 물품 나르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