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슬로우 물 안주고 버티다가 넘 미안해서 주려구요.
예쁜 모습 보려다 오히려 못난이 되겠더라구요 ㅎ
금사황철화 어서어서 나무처럼 자라다오~~♡0♡
묵은둥이랑 온지 얼마안된 신입이랑 합식해서 군생만들었어요 ㅎㅎ
어떻해서든 자리를 좁혀야되니까요^^
근데 어떤게 묵은둥이고 신입인지 구분 되시나요?
색의 차이는 하나도 없네요 ㅠㅠ
우리집에서 제일 예쁜꽃이 피는 모건뷰티랍니다♡
올해는 꽃망울이 더 많네요.
녹초롱세덤이예요.
늘어지게 키우고팠는데 겨우 살아남아 그리 되었어요.
따뜻한곳을 좋아하나봐요. 세덤은
거실창가에서 잘 지내요^^ 노오란 꽃도 핀다던데 궁금하네요~~
꿩의비름 (불로초)도 세덤종류지요?
죽은줄알구 화분엎으려했는데 어느날 이렇게 새얼굴이 예쁘게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이름값 하지요 ㅎㅎ♡
제가 둔 인형옆에 울 공주가 며칠전에 자기 코코몽인형을 나란히 앉혀두었어요.
저한테 말두 없이 ㅎㅎㅎ
잎꽂이 핑클루비인데 정말 안크더니
이제 좀 보이네요.^^
코코몽이 젤 좋아하는것 같지요? ㅎㅎ
먹음 안돼는데 얜 꼭 먹을거 바라보는듯 ㅎㅎ
전 오늘 저녁 신랑 퇴근하면 일찌감치? 장 봐놓고
조금씩 음식준비 해 놓으려구요.
워낙 솜씨도 없고 손도 느려서 남들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되거든요 ^^;;
큰명절 앞두시고 손이 마를 날 없으실 우리 어여쁜 꽃사 어머님들, 며느님들, 따님들 모두모두 화이팅 하셔요
아버님들, 남편님들, 아드님들도 열심히 옆에서 거드셔야 앞으로도 쭈욱~~사랑받습니다~~~^^
첫댓글 맨밑사진 귀요미 가족들 너무 예뻐요나무처럼 님 가족들 같아요^^
오랜만이예요 별빛처럼님^^
정말 저렇게 예쁜 가족이면 좋겠어요. 30대만 됐어두 ㅎㅎ 울공주 동생생길 수 있을텐데 참 아쉽네요^^;;
@나무처럼^^*(오송) 공주는 잘크고 있지요? 나무처럼님 늦둥이 기대 해봐도 좋지않을까요?ㅎ
설명절이 다가오니 주부들은 맘이 심란 해지네요
@별빛처럼^^ 네에 잘 먹고 잘 커줘서 늘 고마운 내사랑이예요^^ 울 공주도 늦둥이라 이제 더 늦음 ㅎㅎ
공주한테 미안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오늘 떡맞춘거 요거 딱 하나 했는데 전 다한것 같아요 ㅎㅎ 일머리 정말 모르는 큰며느리랍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해보아요 히~~별비처럼님 홧띵입니다♡
@나무처럼^^*(오송) 맏며느리~고단하답니다 저는 30년째ㅎ 힘 냅시다^^
@별빛처럼^^ 와우 대선배님이시네요^^
전 갈 길이 안드로메다인데 말이예요;;
다행인건 절 제 능력보다 더 잘한다해주시는 어머님을 만났네요.
정말 다행이지요^^;; 다시 한 번 더 홧띵!!
아기자기 넘 잘 키우시네요 ㅎㅎ
아유 에셀님께 칭찬 들으니 참 좋네요^^ 에셀님댁 파랑새가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어멍도 오늘 장날이라 이른듯하나 설장을 오늘 봤어요
베이비핑거 우선 찜콩하고~^^
아가가 있어서 그런지 육이옆에 장식한 코코몽에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모건뷰티가 곧~꽃망울을 터트리겠네요
막~여기까지 향기가 날것같아요^^
장봐온거 정리도 못하고 이렇게 커피 묵으며 카페에서 놀고있네요
새로온 창아가들도 심어줘야하는데~^^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코코몽 울 아가가 살짝 둔거예요 ㅎㅎ^^ 넘 귀엽죠.
저두 그래요 나갔다 들어오면 한쪽에 휙 던져두고 베란다 나가 온도부터 확인하구 햇볕따라 옮겨주고 ㅎㅎ
모건뷰티는 저 상태로 꽤 오래가더라구요. 마치 정지된 화면처럼 ㅎ 그리고 또 분홍분홍 꽃도 오래가구요.^^
전 지금 늦은 점심 먹으며 댓글 놀이해요. 오늘따라 공주가 계란을 남기고 갔네요. 김치랑 참기름 넣고 막 비벼묵었어요. 조금씩 자주가 아니라 요즘은 이렇게 자꾸 많이 많이 먹게 되네요 ㅠㅠ
살찌려는게 아니구 힘쓰려는거겠지요? ㅎㅎ^^
콩콩어멍님도 감기몸살 안나게 조심하시구 예쁜 창 천천히 보여주세요~~♡♡
@나무처럼^^*(오송) ㅎ~육이사랑은 다 똑같은거 같네요^^
벌써 올려놓았네요 ㅋ
이제 나가서 심어 주려구요
햇살은 따땃한데 춥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막내며느리라 조금은 편하나 이제부터는 눈썹을 휘날리며 일해야해서 ~미리 인사드려요♡♡♡
@콩콩어멍 네에 좀 전에 보았지요^^
저도 베란다 잠시 다녀왔어요
또 메뚜기해주구요 ㅎㅎ
손시려우니 호호 불며 하세요~~ 호~~~♡
저두요 전 큰며느린데 아직 혼자라 저랑 울랑이랑 같이 해요. 많지 않지만 제가 손이 느려서^^;; 서둘러야해요
홧띵하세요 콩콩어멍님:-))
미혼이라~설에 ...
아무것도
할게없어요...
차려준밥먹고...금욜저녁에
자면..토욜저녁에눈뜬적도~~
그냥하루종일자요^^
만성피로가 먼지도 몰라요
주의사람들은 ..매일
피곤하다는데..
자고 먹고 또자고
먹고 연휴동안
똑같아요^^
결혼한분들은 ...
할일이 만타는데..
머가 바쁜건지..도통...
그냥 쉬는거죠...
책좀보다가~
3박4일 잘꺼같아요..
그땐 저도 그랬어요 ㅎㅎ^^
부럽네요 ㅋㅋ
그래도 음식은 같이 만들었는데 세희님댁은 다른곳으로 설 새러 가시나봐요~
3박4일 잠만 자면 넘 아깝잖아요~~~
여행다녀와도 딱인데 아구 아까비~~~~
어서어서 즐거운 계획 잡아보세요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할 친구에게
어서어서 콜~~~^0^
@나무처럼^^*(오송) 결혼은...
결혼은....
설음식 하는 남자를
만나셧음 편하셧겠어요~~
주변에 음식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어떤 언니.는..
결혼해서 !손에 물 안묻힌다는
조건달고 결혼 햇거든여~
지금까지 안해요
일하는 분이 오셔서
다해놓고 가신다고~하던걸요
일할사람없으면
시어머니까지 부른다고...
오셔서 음식 밥 해놓고 가신다고해요...
그런거보면~
아참...설~추석~
여행가는 부부도 만턴데요~~
하긴..2017년도인데여^^
2035년도 쯤에는~~
더 좋은세상이^^오겠죠~~♥
@세희 세희님도 좋은 인연이 있을거예요.
보이지않는 실로 닿아 있다잖아요. 넘 동화같은 말인가요? ㅎㅎ 결혼을 한 입장이라 하는 말은 아니구 언젠가
지난번 댓글에서도 얘기했듯이 전 연분이 없음 엄마랑 둘이서 재밌게 살려고 했단말 기억나나요? 1은 외롭지만 2는 서로를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이 많고 또 반면에 서로를 위해 비워야할 부분도 많답니다.^^
모쪼록 즐거운 2017년이 되길 바래요
세희님♡
너무 이쁘요~♡♡♡
인테리어에 금손이세요~♡
단장한 육이들 너무 곱네요~
아기자기 이뻐요^^
살짝 끼고 싶은 공주님 마음~ㅎㅎㅎ
귀여워요
저도 설 준비를... 할라고요^^;
아구 인테리어까진 아니예요^^;;
맘 같아선 다 예쁘게 꾸미고 싶지만 ㅎㅎ 사진찍히는곳만 요렇답니다.
네에~~ 코코몽 제자리로 회수안하고 계속있는 것두 신기하네요^^ 늘 제가 올려둔 인형들 가져다 놀고 했거든요. ㅎ
유역진님도 맏며느리신가요?
홧띵하세요♡
ㅋㅋㅋ 코코몽이 바라보고있는 모습이 넘 귀엽고 우스와요^^
맛난음식으로 사랑받는 며느리 되시구요.
네에 코코몽을 저 자리에 둘줄이야...ㅋㅋ^^
행운녀님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구요~~♡
베핑 알알이 넘넘귀엽네요~
올해는 좀 더 잘 익을 수 있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신입이랑 차이가 제법 나 보였는데 물 먹고 나서는 같아 보이네요 ㅎㅎ^^;;
귀요미들이뽀요
온슬로우
사랑스럽게잘크는것같아요
나무처럼님도
맛나게음식준비잘하셔요
파이팅
온슬로우 어제 물 먹고 헤벌레 웃네요 ㅎㅎ 다시 되돌아 오겠지요^^; 오늘부터 조금씩 준비하려구 어제 저녁에 장봐 왔는데
암껏두 하기가 싫어서 커피 한잔 마시며 다육이랑 놀고 있어요^^
쬠만 놀아도 되겠지요 히히 다락방친구님도 홧팅입니다 ♡
나무처럼님 글은 언제나 행복함이 묻어있네요. 꽃망울 품고있는 모건퓨티 넘 이뽀요~ 마지막사진 꼭 나무처럼님 가족을 보는듯~^^ 귀여운공주님이 두고간 코코몽에 웃음짓고 갑니다~^♡^
저도 3년전 어머님 돌아가시고 동서도없는 맏며느리라 맘이 겁하네요. 우리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홧팅입니다~~~
그리 말씀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호두맘님^^ 모건뷰티 어제 물먹고 꽃망울까지 탱탱해진것 같아요~ㅎㅎ 저도 동서가 아직 없네요. 오늘 준비 좀 해두려했는데
볕 좋아서 다육이랑 놀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ㅎㅎ
내일부터 해도 되겠지요?^^
호두맘님도 몸살 안나게 살살 하시구요 홧띵입니다♡
꿩의비름이 베란다라 그런지 벌써
새싹이 돋아났네요^^
노지월동하는 울집도 옥상가서 한번 살펴 봐야겠어요~^^
핑클루비에 입맛 다시는 코코몽의
표정때문에 미소가 지어져요ㅎㅎ
명절...4명의 시누님들과 그조카 사위 이젠 그손주까지 어머님께
세배하러 오면 집안이 잔치집~
혼자서 치루는 명절이 이젠 무뎌질만한데 갈수록 손님맞이가
겁이나네요..어젠 동그랑땡 반죽해서 냉동보관..오늘은 잡채만들어 냉동고에 보관..하나씩 준비를 하는중이랍니다~^^
나무처럼님 같은 마음고운 동서한명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초록우산님댁 옥상위 꿩의비름은 안녕한가요^^?
명절내내 시끌벅적 하시겠어요.
전 설 전날 시댁 갔다가 설날 오후 친정으로 가네요.
울 공주 외할머니댁 가면 2살 위인 쌍둥이 언니들이 있어서 엄청 신나게 논답니다. ㅎㅎ
전 벌써 머리속에선 음식 다 마무리진듯해요. 요렇게 요렇게 해서 요렇게 하면 끝~~~ㅎㅎ
초록우산님 벌써 부지런하시게도
많이 준비해두셨네요. 동그랑땡 반죽 냉동실에 두었다 해동해도 물 안생기나봐요? 전 이번엔 동그랑땡 안하기로했어요 ㅎㅎ 추석때했는데 일이 끝이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양이 넘 많았나봐요. 집에 좀 나두고 오송패밀리들한테 인심 좀 베풀걸 기름냄새 넘 질리게 맡아선지 다 갖다 드렸네요.
초록우산님이 잘 봐주셔서 그렇지 할줄 아는게 없어서 별도움이 안될 수도 있어요 ^^;; 저야 초록우산님처럼 늘 예쁘다 잘 한다 칭찬해주시는 형님 계시면 완전 띵호와지요~~^^ 몸살 안나게 조심히 준비하세요♡
잎꽃이 핑클루비가 넘 통통하고 앙증맞네요.ㅎ
코코몽 표정도 재밌구요.ㅎㅎ
저희는 예전처럼 음식은 많이 하지 않는데 명절이라도 서로 바쁘니까 음식을 할 시간도 여의치 않아서
조금만 하고 외식을 하는게 더 펀하더군요.
부모님께서 연로하셔서 간소하게 하죠~ㅎ
나무처럼님,행복한 명절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핑클루비 잎꽃이가 증말 안크더니 이제 좀 얼굴다워지네요.^^
울 랑도 만들어놓은거 다 사라고해요. 힘들게 만들지 말구. 먹고싶은거 사먹자는 주의인데
시부모님이 이제 다 팔순이 넘으셔서
바깥음식은 별루 안좋아 하셔요. 어머님은 이도 안좋으시고 소화력도 약하시고해서 그냥 제가 집에서 조금씩 만들어 준비해가네요^^
그래도 제가 만든음식 다 맛있다 해주시구 좋아해주시니 다행이라 생각해요. 잡채도 첨엔 음청 싱거웠는데 맛있다 해주셨거든요. 시간지나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젠 간이 좀 맞아 정말 맛있다구ㅎㅎ
오발탄님도 행복하고
정겨운 명절 되세요:-))
나무처럼님 게시글은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야할거 같아서 스크롤을 몇번이나 올렸다 내렸다....@@
이젠 꾀가 생겼어요.
핸드폰이랑 동시에 보기.ㅋㅋㅋ
어서어서 나무처럼 자라다오 보고 마음이 급한 게 보여요.
이제 흙에 붙은 아이를 데려와서 어서어서 나무처럼이라니......ㅋㅋ
베이비핑거 묵둥이랑 신입 색 차이가 보여요.
묵둥이는 좀 맑은 빛이 나요.
꿩비름은 숙근초이니 이제부터 엎지 마세요.
봄되면 새순이 올라와요.
코코몽...혹시 스파이?ㅋㅋㅋ
코코몽은 핑클루비에 눈독들이고 뒤에 토끼는 딴청 피우고(딴놈들도 그러네요)
^^하하님 명절음식 준비하고 계시나요? 전 다 만들어가야해서 오늘 하루종일 바빴네요. 이제 울 공주 데리고 와야하구요.
이 와중에 오전에 분갈이도 3개나 했답니다 ㅎㅎ 그래서 많이 못했어요 ㅎㅎ 다육이들 아침에 문열어주고 살짝만 보고 일 시작하려 했는데 분갈이까지~~~
하하님은 천재꾀돌이작가님이 맞는것 같아요^^
ㅋㅋ 제 욕심이 넘 과했나요? 그래두 얼른얼른 나무처럼 컸음~~~꿩의비름 엎지않도록 명심하지요~~!! 역시 12년차이신 대선배님 눈엔 베핑의 차이가 보이시는군요^^
코코몽이 저리 음흉할지 몰랐답니다 ㅎㅎ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되시구요~~
하하님 :-))
나무처럼님 모건뷰티에 반해 저도 하나 들였건만 지금은 그저 흔적만 남아있을뿐이네요.
꽃이 정말 이쁜 아인데 관리를 잘 못했나봐요....ㅜㅜ
봄부터 다시 도전~!!!
일을 다시 시작했더니 몸이 적응을 못해 장보는것도 힘드네요.
차례도 간소하게 할려구요.
어차피 저랑 동생들...딸랑 셋뿐이라.....^^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너무 늦은 시간 댓글을 다네요.
오늘 제 하루가 좀 많이 늦게 마무리 했거든요. 별루 준비한것도 없는데 명절음식은 시간을 넘 잡아먹어요 ㅠㅠ
모건뷰티는 순한 편에 드는 다육인줄 알았는데 다육에미님께는 까탈스러웠나보네요.
꽃때문이라도 꼭 다시 도전해보세요^^
예전에 동생분이 나무로 이름표 만들어주셨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화단공사는 예쁘게 마무리 지으셨나요? 겨울이라 봄이와야 예쁜 모습을 자랑해주시겠네요~ 동생분들과 따뜻한 설연휴보내시구요. 저도 간소하게 준비해 가네요. 저흰 그나마 제사나 차례를 모시지 않아 제가 정말 수월한편이예요.
다육에미님도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기자기 식물살림도 늘어가고 제법 자리를 잡고 예뻐지고 있군요.
열정이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창가님 들려주셨네요^^
제가 작년에 유난히 다육이 식구가 많이 늘었지요 이제는 다시 관리모드로 잘 지내봐야겠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한 시간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