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복사꽃은 지고 새는 뭐라고 재잘대며집 두른 푸른 산에는 간간이 푸른 이내비뚤어진 오사모를 비뚠 대로 그냥 두고꽃 언덕에 취해 자면서 저 강남을 꿈꾸네.
첫댓글 오사모: 조정에 출근할 때 쓰는 모자
남종 산수화의 창시자인 왕유(당나라 시인)의 시와 그림을 보고"시 가운데 그림이 있고, 그림 가운데 시가 있다." ㅡ 소식(송나라 시인)
첫댓글 오사모: 조정에 출근할 때 쓰는 모자
남종 산수화의 창시자인 왕유(당나라 시인)의 시와 그림을 보고
"시 가운데 그림이 있고, 그림 가운데 시가 있다." ㅡ 소식(송나라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