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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국이 침울한 가운데 북한을 비롯해서
불순 세력들이 이 사건을 매우 걱정스럽고 위험한 방향으로
몰고 가려는 움직임이 점점 노골화 되고 있다.
노동신문과 대남선전 사이트인 '우리 민족끼리'는
이 사건을 대남비방과 사회혼란, 국론분열을 위한 소재로 삼아
노골적인 선동선전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주부터 “민중도 못 지키는 게 정부냐”는 제목으로
우리 정부와 국민을 이간질시키더니 마침내 북은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까지 동원해서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방과 공격,
"세월호 참사 박근혜가 책임져라"/ "대통령을 잘못 뽑은 탓"/ "천재가 아닌 인재다" 등의
기사를 통해 수습과정에서 우왕좌왕한 정부를 비판한 국내 언론 보도와 정치인들의 발언까지
그대로 옮겨놓았다.
그리고
"정부가 빠른 구조대책을 세웠다면
수많은 학생들이 무고하게 사망하지 않았을 것"/
"박근혜와 현 정부를 남조선인민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정부불신과 남남갈등, 분열책동에 열을 올렸다.
북이 우리의 어려움을 틈타 정부 불신과 분열공작을 본격화하고 있는 마당에
일부 야당 정치인과 사회 인사들 가운데는 '알면서 그러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저들의 공작과 장단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언동을 서슴치 않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않다는 사실이 통탄할 일이다.
"어느 나라 경찰에 어느 나라 군대에 우리 아이들
살려달라고 해야 하느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죄다'라고 울부짖는 어머님들의 절규가 잊혀지지 않는다"며 "국가란 무엇인가'라고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묻고 있다"고 했다.
"지금 박 대통령은 국민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국가의 외면에 국민들이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
절망적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
또
"靑瓦臺는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다"라고 해
구설수에 오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이 나라에 필요 없다"며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했다.
"세월호만 침몰한 것이 아니라 국격이 침몰하고
자가도취와 과대망상증 환자 같은 자칭 석학 "김용옥"은
"한겨레"新聞에“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라는
선동적 제목의 글을 통해 노골적인 군중선동에 나섰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지혜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우리 모두의 공동체 아닌가?
감성을 가장한 글귀로
순수한 사람들을 은근히 부추길 생각이나 한데서야 되겠는가?
당신은 고작 그 정도의 정치 수준밖에 안 되는가?
"靑瓦臺는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한 안보실장은 이 나라에 필요 없다고 치자.
그렇다면 '지금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고 했던 당신은
이 나라에 필요한 사람인가?
그러고서도
지금 대한민국 헌법 아래서 정치를 하겠다고,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가?
당신이야 말로
이 나라에 '필요 없는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아니라 국격이 침몰하고 정부에 대한 신뢰도 침몰했다"고 한
"문재인"에게 묻는다;
-당신이 主君으로 모시던 "盧武鉉"이
민족반역자인 金正日을 찾아가 강아지처럼 꼬리치며
아부 아첨을 떨고 NLL을 바치지 못해 안달을 하던
천인공노(天人共怒)할 反逆行爲는
대통령을 하겠다고 했던 정치 지도자급(?)인 당신이
국가가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쏠리지 않도록 힘을 보태는 것이 아니라 남의 집 불구경하듯,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하는 것은 국격을 높이고
당신의 인격을 높이는 것인가?
自家陶醉와 過大妄想症 患者 같은
"金용옥"에게 묻는다..?
그 다음은 어떻게 하려고?
당신이
"盧武鉉" 따라서 평양에 다녀온 뒤
그토록 찬양하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핥고 빨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이 나라가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것인가?
국가 문화재와 수백년 된 사찰의 기둥을
야금야금 갉아먹어 못 쓰게 만드는 흰 개미떼와 같은 害蟲들일 뿐이다.
大韓民國의 기둥과
문화재의 기둥을 갉아먹는 흰 개미떼를 박멸하듯이
國家를 버티는
기둥을 갉아먹는 붉은 개미떼를 박멸하지 않고는
나라가 오래 가지 못 한다. 나라의 기둥이 붉은 개미떼의 공격을 받아 속은 텅 비고 앙상하게 껍질만 남아있는 것이 여러분 눈에는 보이지 않는가?
뉴스관리자2014.06.05 09:07:08
박원순-조희연-이재정 3각 체제 등장...‘보수 분열’이 전교조 부활시켜
이번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이용해 야당과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복합체)는 물론 주류
언론들까지 현정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 집권세력의 참패가 점쳐졌었기 때문이다.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자치단체장 전멸이 예상됐다.
심지어는 부산도 위험하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부산을 수성하고 인천을 탈환함으로써, 박근혜 정권과 보수진영은 한 숨 돌리게 됐단다.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다.
전교조 세상이 열렸다.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수도권은 물론이고, 부산-경남-호남을 비롯 전국 대부분
지역의 교육수장이 전교조 지배 아래 놓이게 됐다.
17곳의 교육감을
새로 뽑는 선거에서 경북-울산 등 극 소수 지역만이 전교조의 권력 장악을 가까스로 막아냈을 뿐이다.
사실상 전교조가 전국의 학교를 점령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 결과다.
4일 치러진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전교조를 뿌리로 한 이른바 진보(사실상
'깡통진보') 교육감 시대가 활짝 열린 것이다.
서울은 초접전의 박빙 승부를 벌일 것이라는 예상을 비웃듯 개표 초반부터 조희연 후보(성공회대 교수)가 보수진영의 문용린 후보와 고승덕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렸다.
조희연 후보의 당선은 분열된 보수가 자초했다.
서울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서도 60% 가까운 표를 보수후보들에게 던졌지만, 분열된 보수는 유권자들의
뜻을 외면했다.
선거 초반 높은 인지도를 무기로 선두를 달리던 고승덕 후보가 유권자들의 표를 나눠 가진 결과다.
경기와 인천에서도 분열된 보수후보들은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개표 초반부터 속칭 진보 후보들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지방도 다르지 않다.
부산 김석준, 광주 장휘국, 강원 민병희, 전남 장만채, 전북 김승환, 세종 최교진, 제주 이석문,
경남 박종훈, 충북 김병우, 충남 김지철 후보 등 속칭 진보후보들이 보수후보들을 압도했다.
고승덕 후보와 같이 양지만을 찾아다니는, [영혼 없는 가짜 보수]가 유권자를 현혹하면서 빚어낸 비극이다.
당장 전교조가 지배하는 학교에서는 좌편향된 이념수업이 교육감의 비호 내지는 묵인 아래 더욱 노골적으로 이뤄질 것이 확실시된다.
이제 대한민국은 태어나선 안 될 부끄러운 나라라는 역사관이 학생들에게 더욱 강하게 주입되게 생겼다.
조국의 건국을 치욕으로 여기고, 조국의 발전과정을 노동계급에 대한 착취의 결과로
배우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기대하기란 불가능하다.
박원순 시장과 <남조선노동당(남노당)> 총수 박헌영의 사생아 원경 스님이
힘을 합해 설립한, <역사문제연구소>의 역사관을 따라 <민족문제연구소>가 만든, [백년전쟁]이 전파하는 비뚤어진 역사관이
전교조 교사들에 의해 학생들에게 전수되는 상황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전교조는 이번 선거로 대한민국의 교육을 확실하게 접수했다.
전교조의 교육계 점령은 그 폐해가 고스란히 어린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시도지사 선거 결과와는 차원이 다른 정말 심각한 문제다.
6.4 지방선거의 결과가 뼈아픈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중앙의 [정치권력]과 일부 자치단체의 [지방권력]을 수성했다고 안심할 수 있을까?
[교육과 역사]를 장악한 전교조의 다음 목표는 대한민국의 문화-사상-정신의 전복이다.
전교조의 입장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다시 없을 기회다.
[교육권력]을 한 손에 쥔 전교조가 대한민국의 [정신권력]을 접수할 기회를 놓칠 리
없다.
주목할 점은 [박원순-조희연-이재정 3각 협력체제]의 등장이다.
[박원순-조희연-이재정 트라이앵글]을 정점으로 하는 전국 규모의 전교조
네트워크는, 역대 어떤 정치권력보다 강력하다.
참여연대를 함께 만든 동갑내기(1956년생) 박원순과 조희연, 좌파 학계의
구심점인 성공회대 출신 조희연(사회학과 교수)과 이재정(총장), 여기에 각 지역에서 당선된 전교조 출신 교육감까지.
이제 대한민국 교육부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 없게 됐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을 책임졌던 이수호 장관은 6명의 진보교육감의 저항에 곤욕을
치렀다.
이제는 열 명이 훨씬 넘는 진보교육감이 전국 곳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교육부를 허수아비로 만드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학생운동권(PD=민중민주주의) 출신 조희연 교육감을 앞세운 전교조는 혁신학교와 무상급식, ‘기계적 평등’을 강조한 일제고사 반대를 앞세워 반국가 교육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이제 박근혜 정부의 가장 시급한 국정 현안은 이들 좌파 교육감들의 왜곡된 [교육-역사 공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교조의 놀음에 휘둘리지 않는 교육부장관을 발탁해야
한다.
교피아로 불리는 교육관료 출신 장관 가지고는
역부족이다.
교피아 출신은 오히려 그들에게 교묘하게 영합할 가능성이
높다.
조희연으로 대표되는 [역전교피아(역사문제연구소-전교조-교육부관료 마피아) 복합체]와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교육부장관의 존재가 절실하다.
[전교조 네트워크]
핵심은 조희연
박원순-조희연-이재정-김석준 각별한 인연
운동권-참여연대-성공회대-역사문제연구소 ‘공통분모’▲ 사진 왼쪽부터 조희연, 김석준, 이재정 교육감 당선인,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 연합뉴스, 뉴데일리 DB
전교조를 바탕으로 한 이른바 진보교육감들이 6.4 지방선거를 통해 한국 교육을 점령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과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김석준 부산교육감 각 당선인의 인연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대학 운동권과 참여연대, 성공회대와 역사문제연구소라는 네 개의 큰 틀 속에서 깊은 관계를 맺어 왔다.
우선 박원순 당선인과 조희연 당선인은 참여연대 창립 멤버이자 희망제작소에서 함께 일한 동지다.
한 사람은 서울시장, 다른 한 사람은 서울교육감에 당선되면서, 운동권 출신 동갑내기 두 사람에게 대한민국의 심장과 정신이 점령당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이런 인연을 바탕으로 한다.
조희연-이재정 당선인은 좌파 학계의 산실인 성공회대를 매개로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조희연 당선인은 1956년 전라북도 정읍 출신으로 전주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 중앙고를 나왔다.
서울대 사회학과 4학년 때 박정희 유신정권 반대시위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아 1년 남짓 형을 살다 8·15 특사로 가석방됐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0년부터 성공회대 교수로 재직했다.
조희연 당선인은 지난해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내 인생 첫째 행운은 김진균 선생님을 만나 비판사회학회, 학술단체협의회로 진보적 학문연구의 큰 흐름을 연 것이고, 둘째는 이재정 총장님을 만나 오늘날 성공회대의 정체성을 만드는 데 함께한 것, 그리고 셋째는 박원순 변호사를 만나 참여연대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조희연-이재정 트라이앵글]의 구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박원순 당선인과 조희연 당선인의 관계는 [백년전쟁] 스타일 역사관의 원류인 <역사문제연구소>를 통해서도 이어진다.
조희연 당선인 자신이 역사문제연구소 멤버는 아니다.
하지만, 최근까지 이곳 소장을 지내고 현재는 고문인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역사학과)가 조 교육감의 서울대 운동권 써클 직속후배다.
조희연 당선인은 김일성 찬양사관으로 비판 받고 있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와도 같은 운동권 써클선후배로서의 인연을 맺고 있다.
조희연 당선인과 김석준 당선인 사이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이들은 서울대 사회학과 동창으로 함께 학생운동을 했다.조희연 당선인은 김석준 당선인의 후보 홈페이지에, 김 당선인이 자신의 옥바라지를 해 준 인연을 남기면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결국 6.4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적인 [전교조 네트워크]를 구축한 좌파 교육계의 핵심은 조희연 서울교육감 당선인이다.
서울은 ‘전교조 특별시’
조희연의 서울교육박원순-전교조 지원 든든,
혁신학교-학생인권조례 ‘부활’▲ 지난 3월 20일 진보단일후보로 확정된 직후의 조희연 당선인.ⓒ 연합뉴스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을 세계 교육의 특별시로 만들고 싶다.
- 조희연 서울교육감 당선인
4일 치러진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진보단일후보인 조희연 당선인이 큰 표 차로 승리하면서 서울교육의 방향이 좌회전될 것으로 전망된다.우선 조희연 교육감 당선인이 공언한 혁신학교와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정책은 강한 추진력을 받을 것이 확실시된다.
혁신학교는 연 평균 1억5,000만원에 달하는 특혜성 예산 지원에도 불구하고 재학생들의 학력 퇴행, 부적절한 예산 낭비, 일반학교와의 역차별 등으로 심각한 물의를 빚었다.
친환경 무상급식 역시, 최근 불거진 농약급식 파동에서 보듯, 친환경이란 이름이 무색할 만큼 부실한 운영으로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불과 1년 반 만에 서울교육의 수장이 보수에서 진보로 교체되면서, 진보교육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들 정책들이 서울교육의 상징으로 부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진보교육계가 각별한 공을 들인 ‘학생인권조례’로 대표되는 이른바 ‘평등교육’도 다시 정책의 중심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뚜렷한 좌파 성향을 보이는 진보단일후보가 교육감 자리를 탈환하면서, 이들의 배후에 있는 전교조 역시 서울교육의 전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교조가 주도하는 이른바 ‘계기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역사교육, 노동인권 교육,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 [반(反)정부 교육]이 교실에서 합법적으로 이뤄질 우려가 매우 크다.
이미 조희연 당선인은,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대안적 역사교과서 발행
▲학생용 노동인권 교재발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좌편향’ 교육의 실현을 기정사실화 했다.교육체계 측면에서 본다면 ‘자사고 포기’를 요구하는 교육청 차원의 압박이 심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조희연 당선인은 특목고와 자사고의 경우 전면 재검토를 강조했다.
자사고에 대한 재지정 평가시 [공교육 영향 종합 평가]를 시행해 기준에 미달하는 자사고는 일반고로 전환시킨다는 방침이다.
기준을 총족한 자사고의 경우에도 사립형 혁신학교로의 전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결국 조희연 당선인이 말하는 일반고 강화정책은 ‘자사고 고사(枯死)’를 전제로 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일반고의 강화’가 아니라, [전체 인문계 고교의 하향평준화]나 다름이 없다.
[교육청 비리 척결]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는 점에서, 교육감과 함께 일을 해야 할 직원들을 파트너가 아닌 척결 혹은 개혁의 대상으로 삼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크다.
이 경우, 서울교육청이 추진하는 정책들은 시행과정에서 극심한 파열음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교육감과 학교현장의 엇박자는 이미 곽노현 전 교육감 재임 당시 여러 차례 불거졌다.
학생인권조례 강행과 체벌 전면 금지, 교권보호조례 제정 등으로 인한 혼란이 대표적이다.
참여연대와 희망제작소를 통해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과 조희연 당선인의 화학적 결합이 학교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거리다.
문용린 교육감은 혁신학교 정책 반대,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거래 비중 축소 등의 정책을 추진하면서, 박원순 시장과 다른 길을 걸었다.
이에 반해 조희연 당선인은 박원순 당선인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조적이다.
전교조와 박원순 시장이라는 든든한 우군의 지원을 받는 조희연 당선인이 만들어 낼 서울교육의 앞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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