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쉼까*^^* Re:우석대서 전북대로

[라파엘]

명식이형 ~~
시험잘보셨나여..
굼금해서여...
꼭 합격하라구 제가 기도 마니 해드릴거구만유~
그리구 책자 언제 주실꺼에여...
저도 공부^^?....!!!!ㅋㅋㅋ
시험 마니 어려웠나여...
그럼 언제 시간네셔서 저랑
데이트해여 ....^^
형수님은 잘계시죠
그때 북대에서 형수님하구 팔짱끼구 걸어
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여....
그래서 저도 빨리 여자친구 만들기루 했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럼 이번주 일요일에 성당에서 뵙겠습니다^^


--------------------- [원본 메세지] ---------------------
아시다시피 몇몇사람들을 꼬득여
우석대 도서관서 미래를 꿈꾸오다...
이젠 방학이 끝나서리...
학교로 돌아가야 할겄같습니다...
호민양
승철양
민영양
과 함께 했던 나날들
서로 코피를 소낙비 쏟든 학업에 열중했던 나날들
우린 우석대 도서관의 모범이요...
희망이었습니다...

끄적끄적

앗 계숙이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