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CEO "비트코인 10년 내 글로벌 단일 통화될 것"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비트코인의 미래'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트위터의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는 22일 비트코인이 결국 모든 통화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도시 CEO는 영국 일간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세계는 궁극적으로 단일 통화를 갖게 될 것이며, 인터넷도 단일 통화를 가질 것"이라면서 "나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되기까지는) 아마 10년이 채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9천 달러 선으로 지난해 최고 가격인 2만 달러를 크게 밑돌고 있다.
앞서 도시 CEO는 지난 1월 말 자신이 창업한 온라인 결제 서비스 기업 '스퀘어 캐시'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에도 "우리는 비트코인이 더 큰 금융적 접근을 위한 장기적인 방안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비트코인 관련 스타트업 '라이트닝랩스'에 250만 달러(26억8천만 원)를 투자했다.
경제전문지 포천은 "미국 규제 당국은 비트코인을 통화로 보지 않고 있으며 골드만 삭스 등 권위 있는 금융기관도 비트코인이 미래의 통화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주장한다"면서 비트코인을 보는 시각차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골드만 삭스의 글로벌 투자 연구책임자인 스티브 스트롱진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궁극적으로 새로운 가상 화폐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유엔 보고서 2045를 쓴 박영숙 유엔미래포럼대표는 2015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정부주의자들은 앞으로 비트코인과 같이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는 가상화폐 기술을 이용해서 2024년이면 세계 단일통화를 내놓을 것이며, 이를 위해 2002년 IMF 등 선진국들이 모여 미국 메사추세추주에 ‘세계단일통화협회’를 탄생시키고 이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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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유엔미래포럼대표는 2024년 전자화폐인 세계화폐가 발행되면, 2025년부터는 바이오(AI?)컴퓨터를 통해 모든 결제시시템이 칩으로 몸속에 들어갈 것이라는 주장도 덧붙이고 있다.
2009년 비트코인의 발행이 현재 각 국가가 가지고 있는 통화의 발행과 감독권을 빼앗아 결국 전자화폐인 세계화폐를 만들어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팔 수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세계정부주의자(일루미나티)들의 치밀한 계획 속에 진행되고 있는 것임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 이제는 앞에 소개한 기사 내용으로 돌아와서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 잭 도시의 기대처럼 비트코인이 될 지, 아니면 골드만삭스의 글로벌 투자 연구책임자인 스티브 스트롱진의 분석처럼 미국, 중국, 유럽과 같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인정하는 새로운 가상화폐가 될지는 모르지만(블로거는 후자쪽으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 조만간 베리칩으로 결제되는 세계화폐(가상화폐)가 등장할 것은 분명한 듯싶다.
여기서 만일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이 세계화폐가 되어 짐승(Beast)의 정부(NWO, 세계정부)의 유일한 결제수단인 '비스트코인(Beastcoin)'이 된다면, 현재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들은 이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비스트(짐승)의 표'(Mark of the Beast, 베리칩?)를 받아야 하는 순간이 찾아 올 것이다. 비트(비스트)코인을 택할 것인지, 하나님을 택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는 뜻이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하셨다.
- 예레미야 -
첫댓글 비트코인의 값어치는 떨어지고 인기가 사라지면 세계화폐가 등장하겠죠.
세계화폐의 대중화로 짐승의 표도 넣으려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