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혼자서 늘 고군 분투하면서 언제 호다를 갈수 있나 하며
시시로 때를 기다리다보면 호다 다녀 온지 한달이 훌쩍 넘어서가지 못갈때가 있다.
그러면 나의 기도의 흐름도 막히고 여러 가지로 먹먹해져 온다.
이번은 그 기간이 길었다.
나스스로 너무 해이해져 있었고
아이들을 키우고 남편 일 돕는다는 핑계로 스스로 많이 풀어져 있었나보다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
답답해도 그 답답함의 무게를 잘 못느꼈다.
그러다 우연히 ..답답함속에서 아.. 그동안 호다 사이트를 안들어갔었네...
하며 들어갔는데..
그곳에 속속히 올아와있는 글들
'예수님은 머리 둘곳도 없었다'
라는 글에 내마음은 뭔가 정리기 된듯하고
그 다음날 깨끗해진 마음으로 기도가 되었다.
정말 호다사이트에 들어온 것만으로도 축사가되고
기름부어짐이 일어나다니...
감사하다.....
요즘 자꾸 눌리는 꿈을 꾼다.
말아톤 시합에 늦는 꿈,
반지를 뺏기는 꿈
캠핑을 갔다가 아이들만 놔두고 아이들끼리 텐트정리하라고 하고
다른 일로 다른 사람들과 간 꿈 등 ...
내 안의 본질을 놓치고 두려움에 다시쌓인 모습이다.
하지만 .. 이렇게 지난 일에 대한 간증을 쓰면서
다시스스로를 다잡야 한다...
예수님의 신부이깐...
힘내자...
첫댓글 가끔 자매님 생각이 나면 마음으로 기도해요....
그리고, 어찌 지낼까 궁금도 하고요.....
그래도 이렇게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간증으로 고백하시니,
너무도 감사하네요....
보고싶은 자매님~~~~
힘내요~~
예수님의 신부니까.....
감사해요 사모님 제가 어찌 사모님의 배려와 격려 위로 그리고 수많은 사랑의 표현을 잊겠습까..
감사하고 저도 사랑합니다
맞아요
저도 호다집에를 요즘들어서 못갔어요 그치만 거의 호다싸이트에 살아요
어떤 말씀이 간증이 스케치가 있을까 궁금하여 최신글보기를 몇번씩 봅니다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들을 읽으며 깨닫기도 울기도 기쁘기도 흥분하기도...
보기만해도 이리도 좋은데 호다집에가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자매님~우리힘내요 사랑해요~^^*
서울에서 자매님을 두고 모두가 중보기도를 했을 때 자매님은 큰 반석이고 용사라는 말씀을 주셨었지요
그러면서도 영적으로 아주 예민하게 하셨어요
가끔씩 사탄은 상황으로 흔들려고 하지만,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자매님과 함께 하시니
카페의 글만 읽어도 악한 영이 떠나가고 다시 기름부어주세요
나사렛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두려움의 영은 깨끗이 떠나가고 강한 용사의 기도의 영이 임할지어다!
아자아자아자!
예수님의 신부니깐 힘내세요~~~
대전에 호다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2년전 대전에 가서 동창들을 만났는데
성령을 사모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어요.
그중 한 친구가 12월에 이곳 친정을 방문해요.
저도 대전에 호다 생기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요.
호다 카페에 들어오기만 해도 축사가 되지요.
남의 간증을 들으며 내 안의 인격이 반응하고
숨어있던 악한 영이 들키기도 하구요...
그래서 예수님 앞에 나온자는 다 고침을
받은 것이어요~~
맞아요, 예수님은 머리둘곳도 없었다는
말씀이 내 안에 욕심을 축사해주고
감사를 하게 하시니 능력입니다.
하나님 아들의 권세를 가진 자매님은
이미 성령의 능력으로 강한자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