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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문라이트>: 이것이 '블랙'의 인생이다
풀코트프레스 추천 0 조회 1,511 17.04.03 08: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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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3 09:00

    첫댓글 리틀, 샤이론, 블럑의 배역을 맡은 세명의 배우들은 인상이 전혀 다른데 눈빛이 정말 비슷하게 느껴져서 일체감을 주더라구요. 마허샬라 알리와 자넬 모네는 히든 피겨스에도 같이 출연했죠. 마허샬라 알리는 이번엔 세상 스윗한 역할인데 그것도 잘 어울리네요. 자넬 모네는 nba중계를 보신 분들은 익숙하실만한 가수인데 이제 배우로서도 자리잡아가는 모양이네요 https://youtu.be/IAfYa0IHnZ0

  • 작성자 17.04.03 09:15

    히든피겨스에서 알리 형님은 혼자 만 다른 장르 영화를 찍더군요ㅎ
    모네는 문라이트에서 참 이쁘더라구요. 가수인건 영화보고 알았습니다.

  • 17.04.03 10:01

    스포 안당하려고 일부러 채널 돌리고 클릭 안하고 해서 지지난주에 봤습니다. 보는 내내 너무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아닌 영화 자체에 대한 불친절함에 익숙하지 않아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색다른 영화를 접했다는 면 빼고는 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17.04.03 10:06

    편하지 않은 영화죠. 동성애 장면에서는 저도 허걱했습니다. 보는 동안은 덤덤했지만 보고나서 생각해볼수록 더 호감이 들고 있습니다.

  • 17.04.03 10:05

    모처럼 재밌게 본 영화네요.
    1,2장에 비해 3장은 와닿지 않았다는...
    후안은 뭔가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 작성자 17.04.03 10:10

    알리 형님한테 반했어요~

  • 17.04.03 12:17

    영화 정말 좋았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았고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나오미 해리스는 이제 정키역에 달인이 된 듯.. 예쁜 아가씨인데.. 아 그리고 싸움의 기술은 파괴지왕의 열화판일뿐..

  • 작성자 17.04.03 22:40

    특이하게 보고있을때보다 보고나서가 더 좋았던 영화였어요^^

  • 17.04.03 20:34

    영화 좋았어요. 색채가 주는 울림이 매우 크더라고요.
    샤이론에겐 아버지나 다름없는 마허샬라 알리가 샤이론의 어머니에게 마약을 파는 그 역설적인 지점이 되게 인상깊기도 했고요.
    그리고 샤이론이 자라나 두터운 근육을 두르고도 눈빛만큼은 어린 시절이랑 똑같이 유순한게 캐스팅이 참 좋더라고요.

  • 작성자 17.04.03 22:42

    그 마약의 순환고리가 젤 인상적인 부분이었죠. 그리고 그 근육에 그 눈빛은 사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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