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br></p></div><p>항상 발볼때문에, 개고생하네요.</p><p>발볼 가장 넓은 쪽 길이가 115mm정도 됩니다.</p><p><br></p><p>몇년간 풋살만 차는데, 그동안 신었던게</p><p>봄바 피날레, 문디알팀 x2, 코파 등등 신었는데,</p><p>대게 1년도 안되어서 발볼쪽 옆구리 부터 터지더라고요, </p><p><br></p><p>가격대는 상관 없습니다, 제 저주 받은 발볼만 커버할수 있는 풋살화면 좋겠어요.</p><p>인조가죽보다는 천연가죽 소, 캥거루 선호하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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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디다스 안되고 필라안되고 나머지는 갠찮을걸여
아디다스랑 필라는 유럽발용으로만든거라 볼이좁...
그나마 제골기로 몇일동안 넓혀놔서 신기는 한데욤..
그나마 제발에 맞았던게 오히려 봄바피날레 였긴 했네요, 스킨이 얇아서 잘 늘어나니.
하지만 끈묶는쪽 부터 찢어지더라고요.
그담으로 만족한게 문디알팀, 내구성이 좋아서, 발볼 넓혀도 좀 오래 가긴하더군요.
미즈노 계열이 그나마 낫습니다..! 일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동양인 발에 맞는 모양이라서요.. 아니면 키카도 제 경험상 괜찮았습니다!
미즈노 모델중에 추천하는거 있나요?
저도 일제라서 피하고는 있었지만 어쩔수 없네요.
@이과인 모나르시다 네오 추천드릴게요! 내구성도 좋고 아무래도 방향전환할 때 이 친구가 민첩하게 해주는걸 많이 도와주거든요! 키카의 R7도 괜찮아요! 원체 키카야 튼튼한건 유명했고 색깔도 이쁘고 성능도 미즈노나 아식스 못지 않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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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알팀이 그나마 내구도가 오래 커버 되서, 이번에 두번째 구입했네요.
남들 밑창 닳아서 갈때 저는 옆구리 터져서 갈더라고요 ㅋㅋㅋ
보통 주에 2번 정도 차는데, 1년 좀 넘으면 오래 가는거더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