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1시경.
수원터미널을 지날 무렵,.
밧데리경고등과 브레이크등이 동시에 들어오고 차에 불빛이 희미해지고, 전기계통이 비실비실해져서,
차를 세우고 다시 시동을 킬라하니, 시동이 안걸리더군요,.
즉시, 알터레이터(발전기)에 이상이 있구나 생각하고,
긴급출동을 호출했습니다..
스피드메이트 옷을 입고 있던 렉카기사는 일요일이라 근처에 문연 카센터나 공업사는 없을 것이라고,
1~2만원 차이니깐 근처 스피트 메이트(세류동)로 가자더군요..
그래도 바가지 쓸가바 가기전에 전화로 정품(신품)으로 갈면 얼마냐구 물어봤습니다..
15~20만원 할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정도는 할것같아서 갔지요,.
차내려놓고 렉카기사가 갔습니다..
스피드메이트 왈 : 신품 공임포함 27만 몇 천원.. 재생은 16만원(공임 6만 7천+부품8만에 부가세10%)..
완전 사기더군요..
스피드메이트 왈 : 렉카기사가 재생으로 물어봤다네요.. XX
그래서 렉카기사에게 다시 전화로 확인했더니,. 말을 못하더군요
다른데 가게 렉카다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그런데 2시간동안 안오더군요..
결국 욕먹기시러서 다른 렉카를 보내더군요...왕싸가지..(사과도 없이.. 그 사람땜에 일요일 일정 다 망치고 한 3시간 허송세월보냄),,[이때, 그 렉카기사 다른 차(카니발) 끌고 세류동으로 오더군요..완전히 그 렉카기사와 세류동이 짜고치는 고스톱 같음]
일단은 다른 곳으로 갈려다가 없어서,.
고색동에 있는 스피드메이트에 갔습니다.
똑같은(세류동과 고색동) 스피드메이트인데,. 세류동에서 사기당할 뻔했습니다..
여기(고색동)서는 신품 : 약25만원, 재생 약12만원(부품7만, 공임 4만원대 부가세10%)
세류동에서 분명 여러번 2.0엔진이라고 말했고, 컴터로 여러번 확인햇습니다.
가격이 같은 스피드메이트인데 차이가 나는건.. 부품값도 차이나고,. 완전 사기꾼이더군요..
그래서 고색동 스피드메이트에서 차를 2시간(알터안빠져서 등속기어도 분리하던데)걸려 만도재생으로 수리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스피드메이트 소문대로 비싸고 완전 꽝이더군요..SK도 이걸 알려나???
근데, 00년식 2.0 알터레이터가 이렇게 비싼가요? 어떤분은 재생으로 공임 포함 8만원에 했다던데,
물가땜에 가격이 오른건가요?
첫댓글 스피드메이트 정비 실력도 꽝이던데요..... ㅋㅋ
여기 용인 스피드메이트도 꽝..ㅋㅋ 한가지 좋은점은..체크는 엄청 많이 한다는거죠..근데 바가지 심한건 사실이고 지금 안 갈아도 되는 부품을 지금 안 갈면 위험하다고 하지를 않나..암튼 스피드메이트 정말 비추...
알터네이트 가격이 2.0,2.5,2.7가격이 신품이 17만원쯤에 판매를 하네요..공임 4만원이면 21만원선에서 신품교체가능하겠네요.. 알터가격이 인터넷가격이니까오프에서사면가격이차이가좀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