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마다 좀 차이가 나는데..바스켓볼 레퍼런스 기준으로,루디 고베어의 DPOY 시즌은 6.8 / 2.6 / 12.7 / 2.0벤 월러스의 DPOY 시즌은 3.2 / 4.3 / 3.0 / 10.1드와이트 하워드의 DPOY 시즌은 1.0 / 3.3 / 2.7
첫댓글 하지만 플옵에서 세르비아산 느린 센터 한명을 만나는데..
분명 수치로 보면 디포이급 선수는 맞아요. 수비관련 스탯도 그렇고...근데 고베어가 있음으로 해서 상대선수들이 그렇게까지 억제되어 보이냐...? 이걸 보면 또 아닌것 같단 말이죠... 신기합니다..
뭔가 양민학살 느낌이죠어중간한 애들앞엔 에펠탑인데 S등급 만나면 그냥 돌담으로 바뀌는..
느낌상 애매할 땐 숫자가 정확하다 봅니다.과거 선수들은 하이라이트 보정이 들어가게 마련이죠.
스탯의 문제도 있죠. 시간이 지나면 스탯만 남게 되는데 스포츠를 라이브로 본 사람이라면 스탯 이상의 역할을 하는 선수들은 반드시 존재했죠. 특히 수비에서요.공격에서도 스탯만 보고 판단 힘들기도 하구요. 위에서 나온 표현대로 양학땐 날라다니고 강팀때 잠수하는 선수들이 있으니깐요
@네루네코 현대 선수들은 우리가 play by play로 되돌려 보면서 안좋은 장면을 캡쳐, 재생산하며 확인하지만, 과거선수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죠.무두셀라 증후군처럼, 좋았던 기억만 뭉뚱그려 머릿속에 남기 십상입니다.
문제는 엠비드 요키치 같은 S급한테는 저게 안된다는게 아쉽네요
첫댓글 하지만 플옵에서 세르비아산 느린 센터 한명을 만나는데..
분명 수치로 보면 디포이급 선수는 맞아요. 수비관련 스탯도 그렇고...
근데 고베어가 있음으로 해서 상대선수들이 그렇게까지 억제되어 보이냐...? 이걸 보면 또 아닌것 같단 말이죠... 신기합니다..
뭔가 양민학살 느낌이죠
어중간한 애들앞엔 에펠탑인데 S등급 만나면 그냥 돌담으로 바뀌는..
느낌상 애매할 땐 숫자가 정확하다 봅니다.
과거 선수들은 하이라이트 보정이 들어가게 마련이죠.
스탯의 문제도 있죠. 시간이 지나면 스탯만 남게 되는데 스포츠를 라이브로 본 사람이라면 스탯 이상의 역할을 하는 선수들은 반드시 존재했죠. 특히 수비에서요.
공격에서도 스탯만 보고 판단 힘들기도 하구요. 위에서 나온 표현대로 양학땐 날라다니고 강팀때 잠수하는 선수들이 있으니깐요
@네루네코 현대 선수들은 우리가 play by play로 되돌려 보면서 안좋은 장면을 캡쳐, 재생산하며 확인하지만, 과거선수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죠.
무두셀라 증후군처럼, 좋았던 기억만 뭉뚱그려 머릿속에 남기 십상입니다.
문제는 엠비드 요키치 같은 S급한테는 저게 안된다는게 아쉽네요